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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일 "신재생 발전 늘리면 전기요금 인상 요인 있을 수도" 2021-10-12 17:31:14
방만 경영이 적자 발생 원인이라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는 “조금이라도 긴축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지만, 방만 경영 때문에 적자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선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관련한 질문도 이어졌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한수원의 원전 관련 투자액이 올해...
한전 사장 "경영적자는 전기요금에 원가 반영 못한 탓" 2021-10-12 13:08:22
악화의 원인이라는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의 지적에는 "조금이라도 긴축할 수 있는 부분은 하겠지만, 방만경영 때문에 적자가 발생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유가는 한전의 경영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럼에도 요금이 (유가에 맞춰) 탄력적으로 조정이 안 됐다"고 재차 강조했다. 아울러 정...
에너지비용 지원 '에너지바우처' 미사용금액 4년간 373억원 2021-10-11 09:00:04
소속 구자근 의원(국민의힘)이 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불용처리된 에너지바우처 금액은 373억원으로 집계됐다. 미사용률로 보면 4년간 15%의 바우처가 사용되지 않은 것이다. 에너지 바우처는 2015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용권을 지급해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코로나19 한파에도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여전 2021-10-10 07:00:02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받은 '2020년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피해실태 조사' 자료에 따르면 조사 대상 가맹점주의 약 4분의 1이 각종 이벤트 참여를 강요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소진공이 지난해 8∼10월 전국 17개 시·도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14개 업종의...
"미중 추가관세 정책으로 한국산업 최대 3조9천억원 피해" 2021-10-10 06:11:0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받은 '미중 통상분쟁에 따른 한중 통상구조 변화' 보고서에는 이런 내용의 분석과 제언이 담겼다. 이 자료는 산업부의 연구용역 의뢰를 받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작성한 것이다. 미국과 중국은 2018년 7월부터 상...
"공공기관 세무조사 추징액 4년간 4천588억원…탈세 심각" 2021-10-07 06:21:01
추징액 4년간 4천588억원…탈세 심각" 구자근 의원 국감 자료…"경영평가·세무조사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현 정부 출범 후 공공기관이 세무조사를 받아 추징당한 세금이 4천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은 7일 국회예산정책처에...
산사태 위험 큰 산지태양광 시설 90개소 안전관리 '미흡' 2021-10-04 06:21:00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산림청에서 받은 '산지태양광 안전점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7월 시행된 안전점검 결과 조사 대상인 산지태양광 설비 총 573개소 중 90개소(약 16%)가 '미흡' 상태로 확인됐다. 산림청 자료를 보면 산지태양광 시설...
전기차 정부지원금 10년간 3.8조원 썼지만 충전 인프라 태부족 2021-10-03 06:11:01
3일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분석 자료에 따르면 정부가 전기차 보급 관련 예산을 지원하기 시작한 2011년부터 현재까지 투입된 예산의 총액은 3조7천9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차량구매 보조를 위한 예산(구매보조금)이 총 3조1천244억원, 충전소 및 충전기 설치 지원을 위한 예산은 총...
中企 '인증 몸살'…납품 포기 속출 2021-09-30 17:44:43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KCL)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등 중소기업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4개 시험인증기관의 최근 5년간(2016~2020년) 인증 수수료 수입은 2조1127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에도 전년보다 9.3%...
문구류 인증 2천만원…매출 맞먹는 수수료에 제품개발 접는 中企 2021-09-30 17:37:17
주요 4개 시험인증기관의 사례가 대표적이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이들 4개 기관의 소유 부동산은 지난 7월 말 현재 5911억원(취득 원가 기준) 규모로 2016년(4195억원)보다 40.9% 증가했다. 임직원 수도 같은 기간 18.6%(583명) 증가했다. 한 기관 관계자는 “인증의 전문성을 위해 사옥을 추가로 건립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