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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총선 보수당 참패…뉴욕증시, 독립기념일로 '휴장' [모닝브리핑] 2024-07-05 06:54:08
◆ "국립대병원 의료수익, 의료대란에 1조원 넘게 감소" 정부의 의사 정원 확대로 촉발된 의료대란에 따라 국립대병원의 의료수익이 3개월 만에 1조원 넘게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한지아 의원이 국립대병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5월 국립대병원 10곳의...
의료계도 "주4일 근무 원해"…65% "이직 고려" 2024-07-03 10:17:59
가진 여성 응답자(5천795명)에게 동료, 선후배,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임신을 결정했는지 물었더니 4명 중 1명꼴인 25.4%가 그렇지 않았다고 답했다. 임신 중 야간 노동을 한 비율은 19.1%였는데, 특히 사립대병원(43.4%), 국립대병원(39%), 특수목적공공병원(34.3%) 등 대형병원 노동자에게서...
"필수의료에 정당한 보상…9월 예산안, 의료개혁 의지 담길 것" 2024-06-30 18:40:00
5로 조정할 계획입니다. 나아가 국립대병원을 복지부로 이관해 지역거점병원을 육성하고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지역 병·의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것입니다.” ▷병상의 수도권 쏠림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도권 상급종합병원 등의 분원은 복지부 장관의 사전 승인을 받도록...
CAR-T 치료 표준 만드는 삼성서울병원, 대만 의료진 연수 성료 2024-06-26 15:24:32
삼성서울병원이 첨단 항암 치료로 꼽히는 키메릭항원수용체(CAR)-T세포 치료 분야에서 아시아 표준을 만들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치료 건수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엔 대만 의료진이 치료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연수를 다녀갔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4일부터 이틀 동안 대만국립대병원 야오밍 소아혈액종양내과장 등...
[천자칼럼] '전문가 집단의 죽음' 2024-06-17 18:25:21
열어놓고 있다. 서울대는 2011년 국립대 법인으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막대한 혈세를 지원받고 교수들은 공무원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다. 그런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진료 파업에 앞장선 건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저버린 행동이다. 정부는 법 위반 소지도 들여다본다고 한다. 법도 법이지만 국민의 존경과 신뢰를 잃어버리는...
서울의대 교수들 '자중지란'…휴진기한 놓고 내부 갈등 2024-06-17 18:15:29
휴진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치료받을 곳이 없는 희소·난치·소아질환자가 마지막으로 찾는 국내 최고 국립대병원이다. 이곳에서 환자를 지켜야 할 교수들이 집단휴진이란 극단적 투쟁 카드를 꺼내고도 스스로 명확한 방향과 목적조차 모르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 서울대병원 교수는 “비대위가 혼선을...
"무도한 처사" "선처 없이 대응"…환자·경실련 의사 휴진에 '한목소리' 2024-06-10 16:08:41
병원은 ‘환자 중심 병원’이라는 설립 취지를 가진 우리나라 대표 공공병원인데 어떻게 국립대병원이 무기한 휴진을 선포하고 그로 인해 일어날 피해를 중증·희귀 질환자들이 고스란히 짊어지게 할 수 있는가”라며 “서울의대 비대위는 대국민 입장문에서 정부의 무도한 처사가 취소될 때까지 진료를 미뤄달라고 했지만...
정부, 의대 신축 때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2024-06-09 18:27:51
대규모 공사는 예타 조사를 건너뛰기로 했다. 국립대 의대 교수 증원도 속도를 낸다. 한 총리는 “(2027년까지) 국립대 전임교원 1000명 충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며 “올 8월까지 대학별 교수 정원을 가배정하고 내년 대학 학사일정에 맞춰 신규 교수 채용을 완료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연간 4000여 명을 교육할...
한 총리 "집단휴진 깊은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다" 2024-06-09 17:30:39
맞춰 신규 교수 채용을 완료하겠다. 국립대 전임교원 1천명 충원에 차질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추후 의대 정원과 관련해서는 "5년마다 의사 수요·공급을 면밀히 계속 검토하기로 했고, 의료계가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통일된 안을 가져오면 정원에 얽매이지 않고 논의할 수 있다"며 "탄력성 있게 의료...
한 총리 "총파업 예고 의협, 깊은 유감…복귀 전공의 불이익 없을 것" 2024-06-09 14:06:20
모든 국립대병원에 단계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의대 교육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도 약속했다. 한 총리는 “의대 정원이 늘어났다고 의대 교육의 질이 떨어지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며 “(의대) 증·개축, 신축이 필요한 공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등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 8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