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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수뢰 의혹' 경기도의원 자택·도의회 사무실 압수수색 2025-07-28 09:53:47
나섰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8일 오전 뇌물수수 혐의로 현직 도의원 4명과 전직 기초단체 의원 1명에 대해 압수수색에 돌입했다. 이들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A씨로부터 각각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안산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사업 과정에서 편의를 받는 대가로 안산...
특검, 김건희 일가·김선교 압수수색 2025-07-25 17:51:34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다음달 6일로 예정된 김 여사 소환조사를 앞두고 관련 증거를 최대한 확보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특검팀은 이날 김 여사 자택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코바나컨텐츠 사무실, 컴투스홀딩스·컴투스 사무실, 김 여사 가족의 거주지 및 사무실, 가족회사 ESI&D 사무실이 있는 온요양원, 김선교...
SPC와 수사정보 거래한 검찰 수사관, 징역 3년 확정 2025-07-25 08:22:53
1심 재판부는 법원은 백 전무가 김씨에게 건넨 금품과 향응 혐의액 620만원 중 443만여원을 유죄로 인정해 김씨에게 징역 3년에 벌금 1500만원, 백 전무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법원은 김씨에게 적용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 김씨가 유출한 개인정보가 ‘업무상 알게 된...
김건희 여사 측근 줄소환…'문고리 3인방'도 소환 예고 2025-07-24 17:11:46
등 금품을 수수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제공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25일 오전 10시 유경옥 전 행정관을 오후 5시 정지원 전 행정관을 소환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모두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접촉해온 것으로 알려져 김 여사의 선물 수수 및 인사 청탁 통로로 지목돼 왔다. 앞서 특검은 '문고리...
삼성전자 반도체 기술 中 빼돌린 前직원 2심 징역 6년 2025-07-23 15:39:03
핵심 공정 관련 기술 자료를 빼돌리고 수백억원대 금품을 수수했다는 게 검찰 수사 결과다. 방씨는 김씨와 공모해 반도체 장비를 납품하는 협력 업체의 설계 기술 자료를 CXMT에 넘긴 혐의를 받는다. 세후 기준 최소 5억원이 넘는 금액을 제시하며 삼성전자와 관계사 기술 인력 20여 명을 빼간 혐의도 있다. 기술 유출 정...
"6000만원 날렸다더니…" 박규리, 전 남친에 고액 금품 수수 의혹 2025-07-22 17:32:36
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전 연인이자 P사 대표인 송모 씨의 코인 사업에 가담하거나 이득을 본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으나, 금전적 손실을 보전받았다는 정황이 제기되면서 진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박규리는 이에 대해 입을 꾹 닫았다. 2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송 씨 측은 박규리가 손실액 6000만원을 현금으로...
하나은행서 48억원 부당대출 사고 2025-07-21 17:35:44
지난 18일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약 48억 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6년 6월8일부터 2024년 9월3일까지 약 8년간 허위 서류 등을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부당대출 규모는 약 47억...
하나은행 48억 부당대출 발생 2025-07-21 14:34:12
하나은행은 지난 18일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인한 47억 9000여만 원 규모의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공시했다. 회사 측 조사에 따르면 직원 A씨는 2016년 6월 8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 약 8년 동안 허위 서류를 이용해 대출을 과도하게 실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
하나은행, 48억원 부당 대출 사고 2025-07-21 14:28:04
18일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약 48억원 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6년 6월 8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 약 8년간 허위 서류 등을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자체 조사결과 드러났다. 부당대출 규모는 약...
하나은행서 48억원 부당대출…직원이 금품 받고 사적 돈거래도 2025-07-21 14:03:41
부당대출(업무상 배임), 외부인 금융사기, 금품수수, 사적 금전대차 등으로 48억원대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은행 등에 따르면 직원 A씨는 지난 2016년 6월 8일부터 2024년 9월 3일까지 약 8년간 허위 서류 등을 받고 대출을 과도하게 내준 것으로 조사됐다. 부당대출 규모는 약 47억9천89만원으로,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