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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박병석·이낙연, 지금 기자였어도 언론중재법 찬성할 수 있나" 2021-08-26 15:43:55
"한때 언론인이셨던 민주당, 열린민주당의 의원님들께 여쭙고 싶다"며 "언론의 자유를 외치는 기자라면 과연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질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병석 국회의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박광온 민주당 의원을 호명하며 "문재인 정권을 사수해야...
유승민 "캠프 인사 잇따른 도발, 윤석열 직접 사과해야" 2021-08-23 10:55:27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우리 당의 내홍을 보며 이러다가 정권교체에 실패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갈등의 중심에 윤석열 후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후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라며 "윤 캠프의 핵심인사들은 대체 왜 '비대위로 가야 한다', '...
하태경, '尹 녹취록 갈등' 원희룡에 "분탕질 그만하고 사퇴하라" 2021-08-18 11:31:03
폭로한 전력이 있다"며 "그때도 당의 갈등을 부채질 한 것이다. 그러다 최근에는 태도가 돌변했다. 자격도 없는 경준위가 토론회를 연다며 경준위를 공격하며 분란 증폭의 주역으로 나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급기야 어제는 '저거 정리된다'는 당 대표의 표현이 '윤석열 금방 정리된다'는 허위사실로...
이준석·윤석열 갈등 '반쪽 봉합'…선관위원장 또 '뇌관' 2021-08-17 17:34:03
않았다. 당의 내홍이 깊어지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2일 이 대표의 휴가지인 경북 상주를 찾아 토론회를 비전발표회로 바꾸자고 제안하며 중재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 같은 중재안을 수용했고, 그간 토론회에 반대해온 최고위원들도 비전발표회 개최에 동의했다. 윤 전 총장 캠프의 김병민 대변인은 논평에서...
뉴질랜드, 마오리어 국호 사용 논란…국민투표 주장도 '고개' 2021-08-04 11:16:23
아오테아로아를 뉴질랜드의 대체 명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관습과 관행은 우리가 원할 때 언제든지 그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크리스 파아포이 의원도 국민투표 발상을 평가절하하면서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제임스 쇼 녹색당 대표는 아오테아로아는...
"이준석 의혹 제기한 김남국·김용민, 조롱하지 않는 이유는…" 2021-06-22 17:11:32
혁신의 'ㅎ'도 감 못 잡고 있는 우리 당의 발목을 더는 잡지 말라. 청년의 이름에, 청년정치의 사명에 먹칠하지 말라. 언론 보도량과 화제성으로 자위하지 말라. 당신들이 '똘마니'라고 조롱당하는 이유를 제발 생각 좀 해라"라고 비판했다. 앞서 김용민·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SNS를 통해 이 대표가 과거...
"野 대표 공격 땐 날카로워야"…여권서도 '이준석 병역 공세' 우려 2021-06-20 16:15:56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범여권인 열린민주당의 김성회 대변인은 20일 SNS에 "따릉이 때도 그렇고, 이준석 대표에 대한 감정적 대응을 하는 것을 유권자들이 좋게 봐주지 않는다"라며 이렇게 지적했다. 김남국 민주당 의원 등은 이 대표가 과거 대학을 졸업하고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던 중 대학·대학원 재...
"이준석 따라 국민의힘 가라" 비판에 대변인이 발끈한 이유 2021-06-20 14:16:28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의 김용민, 김남국 의원이 이 문제를 공식 제기하신 것으로 안다. 최초 발언은 이상호 기자. 그 앞으로 거슬러 가면 10년 전 강용석 의원의 고발부터 시작된다"면서 운을 뗐다. 김 대변인은 "이 내용은 당시 지식경제부의 공고 사업이었다. 고발조치 후 병무청에서도 확인에 들어갔던 일이다"라면서...
[이슈 프리즘] 부(負)의 소득세조차 쉽지 않다 2021-06-10 17:13:08
기본소득 지급을 주장하고 있어서다. 더불어민주당의 다른 대선 후보나 야당의 대선 주자도 이에 대한 철학 없이는 대선 레이스를 치르기 힘든 상황이 됐다. 기본소득이란 전 국민에게 매달 혹은 일정 기간마다 지급하는 돈을 말한다. 이 지사는 최대 월 50만원을 거론했다. 최소한의 인간 존엄을 지키기 위해, 일자리를 로...
"숱한 경계 실패에 군통수권자 文은 책임졌나?" [여의도 브리핑] 2021-06-09 05:20:02
이가 당의 입장을 대변하는 자리에 있었으니, 어쩌면 국민들이 민주당에 등을 돌린 것은 당연지사"라고 했습니다. 황 부대변인은 "게다가 조 전 부대변인은 막말 논란에 대해 사과는커녕 황당한 궤변들로 자신의 막말을 합리화하며 '뭐가 막말이냐'며 되레 목청을 높이기까지 했다. 천안함 폭침의 원흉인 북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