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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서 '쿠데타 시도' 미국인 3명 사형→종신형 감형(종합) 2025-04-02 19:22:39
대통령궁이 있는 인근 '팔레 드 라 네이션' 구역으로 이동했다가 군에 진압됐다. 당시 진압 과정에서 관저를 지키던 경찰관 2명과 말랑가를 포함해 6명이 숨졌다. 미국으로 귀화한 말랑가는 201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망명 정부인 '뉴 자이레'(민주콩고의 옛 국명)를 출범한 인사다. 이번 감형은 민주콩고...
민주콩고서 '쿠데타 시도' 미국인 사형수 3명 감형 2025-04-02 17:50:20
대통령궁이 있는 인근 '팔레 드 라 네이션' 구역으로 이동했다가 군에 진압됐다. 당시 진압 과정에서 관저를 지키던 경찰관 2명과 말랑가를 포함해 6명이 숨졌다. 미국으로 귀화한 말랑가는 201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망명 정부인 '뉴 자이레'(민주콩고의 옛 국명)를 출범시킨 인사다. 치세케디 대통령은...
[미얀마 강진 현장] 도로파괴에 통신두절 '악전고투 취재'…내전 중 덮친 대재앙 2025-04-02 09:01:02
20차선 도로나 화려한 의사당, 대통령궁, 관청 등이 들어선 곳이다. 하지만 급하게 도시를 만드느라 아직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2021년 쿠데타로 재집권한 미얀마 군부는 외국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군부가 워낙 삼엄하게 주민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도시라 '동남아의 평양'이라 불리기도 한다. 기자가...
[미얀마 강진 현장] '동남아의 평양' 네피도도 강타…아웅산 동상 앞 계단도 '쩍' 2025-04-01 16:35:21
이후 왕복 20차선 도로나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의사당, 대통령궁, 관청 등을 건설했다. 하지만 급하게 도시를 만드느라 아직도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인구는 약 100만명이며 2021년 쿠데타로 재집권한 미얀마 군부는 네피도에 대한 외국인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수단 군부 수장 "반군 항복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종합) 2025-03-30 23:22:19
최근 수복한 수도의 대통령궁에서 "하르툼이 해방됐다"고 선포했고, 정부군은 이튿날 대변인 성명으로 하르툼의 통제권을 완전히 되찾았다고 밝혔다.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RSF 사령관 30일 처음으로 하르툼에서 철수 사실을 인정했다. RSF가 지난 27일 성명에서 "병력을 재배치했을 뿐 후퇴도 항복도 없을 것"이라고 밝힌...
수단 군부 수장 "반군 항복할 때까지 계속 싸울 것" 2025-03-30 16:45:51
부르한 장군은 앞선 지난 26일 최근 수복한 수도의 대통령궁에서 "하르툼이 해방됐다"고 선포했고, 정부군은 이튿날 대변인 성명으로 하르툼의 통제권을 완전히 되찾았다고 밝혔다. 1956년 독립 이후 잦은 내전과 정치 불안을 겪은 수단은 부르한 장군과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RSF 사령관의 권력 투쟁으로 2023년 4월 정부...
수단군, 수도 하르툼 완전 장악…반군 "항복 없다" 2025-03-28 18:43:36
파타 부르한 장군은 26일 최근 수복한 수도의 대통령궁에서 "하르툼이 해방됐다"고 선포한 바 있다. 그러나 RSF는 성명을 통해 "병력을 재배치했을 뿐이며 후퇴도 항복도 없을 것"이라면서 "모든 전선에서 적에게 압도적인 패배를 안겨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수도에서 밀린 RSF 대원들은 하르툼 남쪽의 주요 거점인 제벨...
수단 군부 수장, 수도 하르툼 탈환 선포(종합) 2025-03-27 02:35:28
방송 등이 보도했다. 부르한 장군은 이날 하르툼 대통령궁에서 반군 신속지원군(RSF)의 수도 통제가 종식됐다며 "하르툼이 해방됐다"고 선언했다. 이에 앞서 현지 소식통은 수단 정부군이 이날 하르툼 중심부 동쪽에 있는 공항을 탈환해 "완전히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르툼 공항에서 주둔하던 RSF 대원들은 하르툼 인근 마...
브라질 前대통령, '쿠데타 모의 혐의'로 형사재판 받는다 2025-03-27 01:45:32
1월 브라질리아에서 발생한 대통령궁·국회의사당·대법원 청사 내 폭동 상황 녹화 동영상을 공개했다. 화면에는 브라질 국기를 구성하는 대표 색깔(노란색·초록색) 옷을 입은 군중이 폭력적으로 기물을 부수고 난동을 부리는 장면이 담겼다. 지모라이스 대법관은 "이것은 분명히 민주주의에 대한 위협"이라며 "보우소나루...
수단 정부군 하르툼 공항 반군서 탈환 2025-03-26 19:52:00
청사였던 대통령궁을 정부군에게 빼앗기기도 했다. 2년 가까이 이어진 분쟁으로 지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2만8천명 이상 숨졌고 폭력 사태를 피해 집을 떠난 피란민도 1천500만명이 넘는다. 이 가운데 약 350만명이 차드, 이집트, 남수단 등 주변 국가로 도피한 것으로 추정된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