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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N 여행] 강원권: 뻥 뚫린 동서고속도로…90분만에 청정 동해안 만나볼까 2017-06-30 11:00:04
낮 최고기온은 24∼28도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토요일 0.5∼1m, 일요일 0.5∼2m로 일겠다. ◇ 자연이 빚어낸 절경, 해오름의 고장 '양양' 양양은 수도권에서 동해안을 90분대로 단축하는 동서고속도로의 동쪽 끝이다. 설악을 끼고 있어 천혜의 풍광을 자랑한다. 낙산사, 하조대에서 바라보는 바닷가도...
[여행의 향기] 장엄한 그곳, 요세미티가 부른다 2017-06-25 16:52:10
네바다의 서쪽 등줄기를 따라 남하한다. 세쿼이아 나무 군락지인 마리포사 숲이 복구 작업으로 2017년 가을까지 문을 닫았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세쿼이아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프레즈노(fresno)를 지나 스리 리버스(three rivers)를 거쳐 4시간을 넘게 달린다. 결코 짧지 않은 거리지만 가는 길이 아름다우니 마음은...
[여행의 향기] 손오공이 불을 끈 화염산을 지나…실크로드의 모태 톈산남로를 가다 2017-06-18 15:44:35
있으며 바다처럼 펼쳐진 타림분지의 타클라마칸 사막을 동쪽에 두고 있다. 그래서 카슈가르는 모래먼지뿐인 실크로드의 여정에 지친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는 오아시스로 명성을 떨쳐 왔다. 카슈가르를 일러 ‘실크로드의 진주’라고 일컫는 것도 이 때문이다.2000년의 역사를 지닌 카슈가르는 튀르크에 살고 있는...
[연합이매진] 끄라비, 에메랄드 빛깔의 열대 낙원 2017-06-17 08:01:04
만끽하고 싶다면 남부로 눈을 돌려보는 것이 좋다. 옥색 바다와 새하얀 해안선, 초록빛 무성한 숲이 합작한 수채화는 천국의 풍경을 보여주는 듯 아름답고 황홀하다. 태국 남부의 휴양 중심지는 끄라비(Krabi). 태국의 남서쪽 끝자락에서 안다만(Andaman) 해를 마주 보며 섬 130여 개를 품은 끄라비는 태국 최대 섬 휴양...
섬 걷고, 짜장면 맛보고…마라도 여행 '인기 만점' 2017-05-20 08:12:17
마라도 바다에서 채취한 톳, 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들어가 구미를 당기게 한다. 마라도 섬은 성인 걸음으로 1시간 이내에 모두 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지만 볼거리는 풍부하다. 섬에서 가장 높은 동쪽 해안 언덕(해발 36m)에는 1915년부터 100년 넘게 불을 밝힌 최남단 마라도 등대가 있다. 등대 앞에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8 08:00:09
왜 혼자 바다로 갔나…'익사' 미스터리 170427-0970 지방-0210 15:08 제주시 민간주택임대사업자 증가세…35%↑ 170427-0973 지방-0211 15:09 전남도의회 5월 임시회 앞두고 입법예고 '봇물' 170427-0976 지방-0212 15:10 '세종시 통학로 5곳 안전 취약'…등하교 시 도우미 배치 170427-098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4-28 08:00:08
진단하는 '스마트 콘택트렌즈' 센서 개발 170427-0932 지방-0209 15:03 80대 노모는 왜 혼자 바다로 갔나…'익사' 미스터리 170427-0936 지방-0210 15:08 제주시 민간주택임대사업자 증가세…35%↑ 170427-0941 지방-0212 15:10 '세종시 통학로 5곳 안전 취약'…등하교 시 도우미 배치 170427-094...
3월은 제주의 달…제주시 관광객 급증으로 `해녀와바다` 손님맞이 나서 2017-03-27 15:25:57
동쪽 부근이나 중문관광단지가 있는 남쪽이 주류 인기 명소였다. 하지만 요즘은 애월을 비롯해 제주공항 근처에도 각종 맛집과 숙박시설 들이 늘어나면서 급부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국민 대표 관광지답게 식당들도 많다. 메뉴 또한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제주도표 흑돼지 삼겹살부터 시작해서 몇 년 전 전파를 탄...
[여행의 향기] 천국보다 낯선…인간이 몰래 탐한 '인도양의 보석' 세이셸 2017-03-12 16:01:44
'지상 최후의 낙원' 세이셸화강암 해변·푸른 바다·육지 거북…'신도 쉬어가는' 환상의 섬 거인들이 돌 쌓기 놀이했나? 천재 석공이 만든 작품인가?영국 왕실 윌리엄 왕세손 신혼여행지 마헤·프랄린·라디그 3대 섬 유명 인간의 손 닿지 않은 신비감 느껴져 남녀 신체 닮은 '섹시한 열매' 눈길 성경 속...
[여행의 향기] 압도적 불교사원, 신비로운 활화산, 때묻지 않은 해변…인도네시아의 숨은 보석, 족자카르타 2017-03-05 16:12:29
달한다. 파랑트리티스 해변에는 남쪽 바다를 다스리는 아름다운 여신 라투 키둘에 대한 전설도 전해 내려온다. 현지인들은 파랑트리티스 해변을 여신의 왕국으로 가는 문이라고 믿고 매우 신성시한다. 그래서인지 종종 바다를 향해 묵상하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낭만적인 해변과 여행자의 천국 파랑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