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칠레 발파라이소서 노후 가옥 붕괴로 최소 6명 사망 2019-08-15 06:05:35
오래된 가옥이 무너져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라테르세라 등 칠레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고가 발생한 것은 전날 저녁으로, 발파라이소 중심가 베야비스타 언덕에 있는 집 두 채가 무너져 집에 있던 사람들과 지나던 행인들이 깔렸다. 출동한 구조대는 현장에서 6살, 7살 어린이를 구조하고, 잔해에 깔린 ...
볼리비아 대통령도 마두로와 거리 두기…중남미 좌파동맹 흔들? 2019-08-01 08:48:28
당 차원의 대표단이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의 강력한 우방이던 모랄레스 대통령의 포럼 불참은 의미심장하다. 칠레 라테르세라, 아르헨티나 클라린 등 남미 언론들은 "모랄레스 대통령이 마두로 대통령과 거리를 두고 있다"고 표현했다. 최근 마두로와 거리를 둔 중남미 좌파 지도자는 모랄레스뿐만이 아니다. 호세 ...
칠레 경찰서·기업에 소포 폭탄 배달 잇따라…경찰관 8명 부상 2019-07-27 03:52:37
것"이라고 말했다. 테러의 배후는 오리무중이다. 라테르세라는 과거 칠레에서 비슷한 테러를 저지른 적 있는 단체인 ITS가 이번 사건에도 배후에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극단적 생태주의자 단체를 자처하는 ITS는 지난 2017년 칠레 국영 구리광산 코델코의 회장 자택에서 발생한 폭발 등이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바 ...
칠레ㆍ아르헨서 2분30초간 개기일식 장관…운집한 수만명 '탄성' 2019-07-03 07:55:54
전부를 가리는 개기일식 장관이 펼쳐졌다.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과 AP통신에 따르면 개기일식은 이날 오후 4시 38분께 칠레 해안 도시인 라 세레나에서 처음 관측된 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2분 30초 만에 끝났다. 이번 개기일식을 볼 수 있는 곳은 육지에서는 칠레와 아르헨티나뿐이다. 수만 명의...
칠레 전 육참총장 독재정권때 반정부인사 24명 고문 혐의로 체포 2019-02-08 02:28:45
최고 지휘관이 경찰에 체포됐다. 7일(현지시간) 라 테르세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1973년에 수감된 좌파 인사 24명을 고문한 혐의로 후안 에밀리오 체이레 전 육군참모총장을 체포했다. 체이레 전 총장은 지난해 11월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독재정권에 반대하는 좌파 인사 15명의 살해에 관여한 혐의에 대해 유...
"SM타운, 첫 남미 상륙"…칠레 콘서트서 이특 장염투혼 2019-01-21 09:35:29
매번 이렇게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심려를 끼친다. 무대에서 어느 때보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칠레 국영방송 TVN과 방송사 MEGA, CHV, Canal13을 비롯해 일간지 엘 메르쿠리오, 라 테르세라, 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스 등 주요 매체 취재진 150여 명이 참석해 K팝 열기를 자세히 보도했다....
SMTOWN 칠레 첫 콘서트 성공적 개최 ‘열정의 남미 뜨겁게 달궜다’ 2019-01-21 09:13:40
공연은 칠레 국영방송 TVN(테베에네)를 비롯한 MEGA(메가), CHV(칠레비시온), Canal 13(카날 트레세) 등 주요 방송사, El Mercurio(엘 메르쿠리오), La Tercera(라 테르세라), Las Ultimas Noticias(라스 울티마스 노티시아스) 등 유력 일간지 외에도 미국,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중국, 인도네시아 외신까지 총...
칠레, 5년간 논쟁 끝에 14세 이상 성전환 허용 법안 공포 2018-11-29 06:22:31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도우파 성향의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은 이날 성전환법에 서명하면서 "고통스럽고 차별적인 경험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녜라 대통령은 "이(성전환) 문제 관해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성전환자에 대한 차별을...
칠레 법원, 가톨릭 사제 성 학대 피해 남성 3명에 배상 판결 2018-10-22 06:57:14
라 테르세라가 21일 판결문 사본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가톨릭 교계의 손을 들어준 하급심의 판결을 뒤집은 것이다. 아울러 그간 칠레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온 가톨릭 교계에 사제 성 학대와 은폐 혐의와 관련해 부과된 첫 번째 배상 판결이다. 소송을 제기한 남성 3명은 "길고 고통스러운...
'강경 이민정책'으로 돌아선 칠레…콜롬비아인 51명 추방 2018-08-17 03:39:45
범죄전력이 있는 콜롬비아인 51명을 추방했다고 라 테르세라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51명 중 32명은 칠레의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19명은 전과 기록이 있다. 19명 중 14명은 칠레에서 마약밀매나 강도 등 혐의로, 5명은 콜롬비아에서 중범죄로 각각 유죄선고를 받은 전력이 있다. 추방된 콜롬비아인들은 이날 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