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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6천억원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AI·딥테크 유니콘 육성 2025-09-11 12:00:27
"민간도 AI 유니콘 육성 의지 적극 호응"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유망 벤처·스타트업 투자를 위한 '2025년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사업 시행을 위한 운용사 선정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15개 펀드가 선정됐다. 벤처펀드는 모태펀드가 3천100억원을 출자하고 민간...
[데스크 칼럼] 모태펀드 확대, 혁신 생명수 돼야 2025-09-10 17:40:13
마련한 2026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모태펀드 출자 규모는 올해(9896억원)보다 두 배 넘게 늘어난 1조9997억원이다. 2009년 모태펀드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모태펀드는 소모성 예산과 달리 투자 수익을 회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단순히 세금을 쓰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성과가 다시 투자 재원으로...
청년·신혼부부 수도권 공공택지 청약 기회 확 넓어진다 2025-09-10 15:57:59
수 있다. 국토부는 기금출자 지원을 통해 수도권 공공지원 민간임대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2만1000가구가 착공에 들어갈 전망이다. 9·7 대책에 수요 억제 관련 부분이 일부 포함된 게 눈에 띈다. 강남3구 등 규제지역 내 주담대 담보인정비율(LTV)이 50%에서 40%로 강화된다. 수도권·규제지역 내 주택을...
과기부,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AI 성장 기폭제" 2025-09-08 17:00:00
공모를 추진했는데, 유찰된 바 있다. 이에 과기부는 민간에서 우려하는 지분 구조, 매수청구권, 국산 AI반도체 도입 의무 등 공모요건을 조정하고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국가 AI 컴퓨팅 센터는 민·관 합작 출자를 통해 SPC(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해 구축한다. 이는, 정부 마중물 투자로 민간...
BS한양, 용현학익·풍무역 등 5000가구 공급 2025-09-05 16:52:27
아주 프로젝트는 1220가구 규모의 민간임대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착공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주택도시기금과 민간이 공동 출자한 임대 리츠가 토지를 매입한 후 임대주택을 건설해 공급한다. 앞서 BS그룹은 계열사인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전력의 서울 성동구...
美 관세 직격탄에…금융위, 1조원 펀드로 수출산업 지원 2025-09-03 14:42:07
밝혔다. 2018년 처음 도입된 기업구조혁신펀드는 민간자금으로 구조조정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2018년 이후 7조5000억원이 조성돼 161개 기업에 5조5000억원가량이 투입됐다. 이번 펀드는 미국의 관세 부과 등 통상 리스크로 피해가 예상되는 석유화학, 철강, 자동차,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 등 수출...
금융위, 1조원 '기업구조혁신펀드 6호' 조성…"美 관세 충격 대비" 2025-09-03 11:26:42
3,750억원)도 전액 배분할 계획이다. 민간투자 유치 촉진을 위해 정부와 정책금융기관 출자금 가운데 1천억원(정부 500억, 캠코 500억)을 후순위 재원으로 배정했다. 또 운용사가 주력산업에 투자할 경우 보수를 강화하고, 모펀드 출자비율을 상향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은행의 선순위 출자에 대해서는...
금융당국 "美관세 피해기업에 정책·민간금융서 267조 지원" 2025-09-03 08:43:54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후순위 출자 비중을 기존 펀드 대비 확대(5%→10%)하고, 펀드 조성 금액의 60% 이상을 주력 산업에 투자한다. 권 부위원장은 "관세지원은 숫자도 중요하지만 절박하고 절실한 피해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금융권이 스스로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당국도 피해기업,...
美관세 피해기업에 내년까지 정책금융 172조·5대지주 95조 지원 2025-09-03 08:13:12
원활한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후순위 출자 비중을 기존 펀드 대비 확대(5%→10%)하고, 펀드 조성 금액의 60% 이상을 주력 산업에 투자한다.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금융지원이 단순히 생존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피해기업이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도록 든든한 기반을 제공해야 한다"고...
대학이념이 '기업가정신'…뮌헨공대는 '스타트업 공화국' 2025-09-01 17:31:06
운영되는 것과 달리 UTUM은 민간 자본 주도 모델이다. BMW 상속녀 주자네 클라텐이 “차세대 기업가에게 영감을 주겠다”는 취지로 100% 출자해 설립했다. 뮌헨캠퍼스에서 만난 슈테판 드뤼슬러 UTUM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뮌헨은 지멘스, BMW 같은 대기업뿐 아니라 미텔슈탄트도 다수 포진한 도시”라며 “이들 기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