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쓰레기로 몸살앓는 한강공원…수거함 3배 늘리고 무단투기 단속 2018-06-27 11:00:03
몸살을 않는 여의도 한강공원에 쓰레기 분리수거함과 음식물 수거함을 3배로 늘린다. 청소 인력도 보강한다.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펴놓고 술·음식을 먹다가 떠난 시민들이 음식물과 재활용품을 한꺼번에 버리다 보니 쓰레기가 순식간에 산더미처럼 쌓일 때가 많기 때문이다. 분리배출을 하지 않은 쓰레기는 처리업체 직원...
'생태계 교란' 배스·블루길 잡았다 놓아주면 징역·벌금 2018-05-07 08:14:42
대청호에서 전문 잠수부를 동원해 집중 퇴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배스·블루길 33t을 퇴치했다. 금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교란어종 처리 방법을 홍보하고 낚시인들을 계도하고 있다"며 "배스를 잡으면 다시 놓아주지 말고 요리해 먹거나 수거함에 버려 달라"고 당부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수원시, 야외행사시 이동화장실·분리수거장 의무화 2018-04-28 07:13:00
등 7종의 쓰레기를 분리해 담는 수거함을 갖춰야 한다. 행사장 부지 면적 3만㎡, 관람객 수 700명당 각 1개소를 설치하고, 수거장별로 1명 이상의 관리요원을 배치해야 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관람객의 규모에 맞게 이동화장실도 설치된다. 매뉴얼에 따라 관람객 1천명 미만 행사에는 남녀공용 1동, 여성 전용 1동 등 2동...
'정부 대책 쏟아지는데…' 인천은 폐비닐 수거대란 '진행형' 2018-04-11 15:17:09
종전처럼 재활용 폐비닐을 분리 배출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4월 1일 폐비닐 수거함이 없어진 후 달라진 것이 없다"며 "종량제 봉투에 비닐을 담아 버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처럼 일부 아파트에서 폐비닐 수거 거부가 이어지는 것은 수거 업체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간 수거단가 조정에 진통이 계속되고...
충주 쓰레기 무단투기 '얌체족' 몸살…단속요원 투입 2018-04-10 16:15:52
한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은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뒤섞여 몸살을 앓는다. 캔·플라스틱·비닐·기타재활용품 등으로 구분된 분리수거함은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 재활용품과 쓰레기가 뒤엉켜 쓰레기장을 방불케 한다. 한 주민은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무단투기로 분리수거장이 엉망이 된 지 오래"라며 "여름이면 음식물...
[ 사진 송고 LIST ] 2018-04-03 10:00:01
이사장 "국민엔 의료정상화·의료기관엔 경영정상화" 04/02 19:55 지방 성서호 빌라 앞 분리수거함 04/02 19:56 지방 임채두 슛하는 SK 최준용 04/02 19:56 지방 성서호 비닐, 일정 기간만 수거합니다 04/02 20:00 지방 장영은 울산 99년 전 언양 4·2 만세운동 재현 04/02 20:03 지방 김준범 롯데백화점...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4-02 20:00:01
여전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종전대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일선 아파트에 알렸다고 이날 발표했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상당수 시민은 '하던 대로' 분리수거함에 비닐과 스티로폼을 버리면서도 혹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3RJ9KDDAey...
정부 '비닐수거' 미봉책에 현장혼란 계속…"업체들 여전히 팔짱"(종합) 2018-04-02 19:00:30
상당수 시민은 '하던 대로' 분리수거함에 비닐과 스티로폼을 버리면서도 혹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했다. 또 중국측이 올해 1월부터 폐자원 수입을 거부한 후 수거업체들의 수익성이 악화됐는데도, 이에 대한 해결책이 없는 상태에서 무조건 재활용 폐기물을 다시 받으라고만 한 환경부의 이번 대책은...
"비닐 어떻게 버려야 하나?"…'수거중단' 이틀째 혼란 이어져 2018-04-02 11:40:07
지방자치단체가 종전대로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일선 아파트에 알렸다지만, 현장에서는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상당수 시민은 '하던 대로' 분리수거함에 비닐과 스티로폼을 버리면서도 혹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했다. 이날 오전 서울 성북구 보문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는 비닐류 분리수거함이...
비닐·스티로폼 '수거중단' 첫날…'재활용 가능' 안내에도 혼란 2018-04-01 15:29:25
동네에서는 여전히 분리 배출이 안 된다고 했다던데 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답답해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도 일단 비닐 등을 모으는 수거함을 치우지 않고 놓아두고 있었다. 수거함 앞에는 '비닐류는 과자·라면 봉지 등 재활용 마크가 있는 것만 수거가 가능하며 오염 물질이 묻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