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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캐 수소경제 포럼…수소산업 협력 강화 2022-04-11 11:00:00
참가한다. 포럼은 ▲알버타(Alberta) 주정부의 ‘천연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을 시작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정부의 수소산업과 전략 ▲울산 수소 산업 생태계와 투자환경 소개 ▲루프에너지-엔지프이아이 간 협업사례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 이후에 약 3주 동안 일대일 후속 상담회가 열린다. 국내기업의 ...
캐나다 경찰, 美국경 다리 막은 시위대 체포하고 트럭 견인 2022-02-13 23:35:37
경찰은 전날 밤 성명을 내고 온타리오주 경찰, 연방경찰(RCMP)과 함께 합동지휘본부를 설치했다며 경찰 병력을 증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군대 투입 요구에는 응하지 않고 있으나 "모든 선택지가 가능하다"며 향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현재 캐나다에서는 윈저와 오타와 외에...
캐나다 피격 사건에 태국 푸껫발 살인사건 언급 왜? 2022-02-13 16:44:17
빌라 건물 주차장에 복면을 쓴 채 숨어있다가 차에서 내리던 인도 국적의 30대 A씨를 총으로 10차례 쏴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인근 바다에 총기를 버린 이들은 이틀 뒤 항공편으로 태국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인도인 A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범죄 갱단의 일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범죄에 연루돼...
"캐나다 트럭처럼…" 프랑스·뉴질랜드서 백신반대 모방시위(종합) 2022-02-10 20:14:32
우리는 이런 정책을 도입한 유럽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지난달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 '자유의 호송대'는 회원 수가 30만 명을 넘었다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 파리 경찰은 성명을 내고 공공질서를 보호하기 위해 이달 11∼14일 트럭 시위를 금지한다며 시위대의 파리 진...
"캐나다 트럭처럼…" 프랑스·뉴질랜드서 백신반대 모방시위 2022-02-10 16:23:55
브뤼셀까지 '호송대'를 이끌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 시위 참가자는 로이터통신에 "프랑스에서 백신 패스가 왜 강제로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시민들 대다수가 이런 정책을 받아들이기 어렵다. 우리는 이런 정책을 도입한 유럽과 소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런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지난달 개...
구글, 공급망 위험요인에 '산불' 추가…"기후변화 위협적" 2022-02-06 13:45:56
공급망 위기의 중장기적 원인으로 기후변화를 주시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 비영리단체 카본브리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극단적인 이상기후 사례 405건을 전수 조사한 결과 70%가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했거나 더 악화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해동안 미국 전역을 휩쓴 토네이도와 허리케인 아이다, 미 텍...
캐나다서 과일·채소 공급난…트럭운전사 백신의무화 여파 2022-01-19 15:58:27
북미농산물구매자연합(NAPB)은 밝혔다. 한편,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서레이의 중개유통업체인 '페이지 로지스틱스'의 알렉스 크레인 운영과장은 캐나다 국경을 넘어올 수 있는 트럭 운전사 부족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식자재 등을 운송하는 비용이 두 배로 뛰었다고 말했다. kjw@yna.co.kr (끝) <저작권자(c)...
쓰나미 경보에 일본 23만명 피난지시…환태평양 각국 비상(종합4보) 2022-01-16 13:52:36
경고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 전역의 해변과 부두는 폐쇄됐다. 이에 앞서 하와이주에서는 카우아이 등 일부 지역에서 50∼80㎝ 높이의 파도가 관측됐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도 쓰나미 경보와 함께 해변 접근 금지령을 내렸다. 에콰도르 해군 해양학 연구소는 갈라파고스 제도의 가장 큰 섬인 푸에르토아요라에...
7개월 만에 최고치 찍은 목재값, 올해 더 간다 2022-01-10 17:00:58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다. 북미 지역 주요 목재 생산지의 절반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다. 미국은 이 지역 생산량의 50%가량을 수입한다. 샌더슨 CEO는 목재의 원재료인 수목 가격에도 주목했다. 최근 수목 가격마저 10~20%가량 상승했기 때문이다. 그는 “수급 불균형으로 수목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북극 한파 휘몰아치는 지구촌…에너지 가격 다시 오른다 2021-12-30 05:25:00
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엄습한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는 이번 주 중반까지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캐나다 환경부의 케네스 챈 기상학자는 "최저기온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강타한 추위는 이례적인 수준"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를 얼어붙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