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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급성뇌출혈 치료 중 별세 2019-05-29 12:39:43
서울사대부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1973년 럭키(현 LG화학)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금성사(현 LG전자) 해외영업담당 상무와 럭키금성상사(현 LG상사) 전무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7년 LG산전 빌딩설비사업본부장을 시작으로 LG-오티스 엘리베이터 대표이사, 현대엘리베이터 상근고문에 이어 지난...
[U~스타트업] '수고했어. 오늘도'…청춘, 문화로 위로한다 2019-05-19 11:01:01
2년 만인 지난해 1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북대 사대부고 근처 허름한 건물 2층에 자리한 '청춘, 그리다' 사무실. 사무실이 7칸이나 되지만 왕 대표의 공간은 따로 없다. 업무는 한쪽 편에서 본다. 다른 청년 기업가들에게 자리를 내줬기 때문이다. 스타트업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또래 기업가들에게...
'인공위성 연구' 박혁 교수, KAIST 조정훈 학술상 수상 2019-05-13 13:39:38
공주사대부고 학생은 장학금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3일 박혁 스페인 카탈루냐 공대(UPC-Barcelona Tech) 교수에게 제15회 조정훈 학술상을 시상했다. 박 교수는 인공위성 원격탐사와 큐브위성 개발 분야에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 50여 편을 썼다. 아울러 15개...
가빈·산체스는 어디로…남자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7일 개막 2019-05-06 07:24:47
인하사대부고를 함께 다녔고,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주도했던 '30년 지기'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과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 석진욱 OK저축은행 감독이 공식적인 자리에서 처음 만난다. 최 감독과 장 감독, 석 감독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트라이아웃이 열리는 캐나다로 함께 출국했다. 최태웅 감독은 장병철...
배구 종별선수권 제천서 개막…왕년의 스타들 '한자리에' 2019-04-29 16:48:25
경북사대부고와 선명여고가 참가하며, 올해 태백산배에서 우승한 제천여고가 안방에서 올해 2관왕을 노린다. 국군체육부대도 남자일반부에 참가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또 번외 경기로 시도·연맹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2019 전국배구가족 한마음대회가 개막식 당일인 이날 열렸다. 대한배구협회팀에는...
배구 종별선수권 29일 제천서 개막…117개 팀 참가 2019-04-28 09:15:53
고등부 챔피언인 경북사대부고와 선명여고가 참가하며, 올해 태백산배에서 우승한 제천여고가 안방에서 올해 2관왕을 노린다. 또 국군체육부대도 남자일반부에 참가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다음 달 3일 4강전부터 i스포츠 TV에서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하며, 경기 결과와 일정은 배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30년 지기' 최태웅-석진욱-장병철 감독, 사령탑 지략 대결 관심 2019-04-23 06:06:01
사대부고를 함께 다니며 어릴 때부터 배구를 함께 했다. 특히 인하사대부고 시절에는 3총사가 힘을 모아 전국대회 전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최태웅 감독과 석진욱 감독이 한양대에 들어간 반면 장병철 감독이 성균관대로 진학하는 바람에 잠시 길이 엇갈렸던 3명은 1999년 실업배구 시절의 삼성화재에서 당시 뭉쳐 전성기를...
OK저축은행 새 사령탑 '팀을 잘 아는' 석진욱 수석코치 선임(종합) 2019-04-22 12:44:22
사령탑에 오르면서 인하사대부고 시절 전국대회 전관왕을 합작했던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 장병철(43) 한국전력 감독과 '동기 대결'을 벌이게 됐다. 아울러 신진식(44) 삼성화재 감독과 권순찬 KB손해보험 감독을 포함해 삼성화재 전성기를 합작했던 삼성 출신 감독은 최태웅, 장병철, 석진욱 감독 등 5명이...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에 석진욱 수석코치 선임 2019-04-22 12:30:00
석 감독이 OK저축은행 사령탑에 오르면서 인하사대부고 시절 전국대회 전관왕을 합작했던 최태웅(43) 현대캐피탈 감독, 장병철(43) 한국전력 감독과 '동기 대결'을 벌이게 됐다. 아울러 신진식(44) 삼성화재 감독까지 포함해 삼성화재 전성기를 합작했던 삼성 출신 감독은 최태웅, 장병철, 석진욱 감독 등 4명으로...
'도약 다짐' 장병철 한국전력 감독 "최태웅 감독과 대결 기대" 2019-04-10 06:05:01
인천 주안초등학교와 인하부중, 인하사대부고를 함께 다녔다. 하지만 장병철 감독이 성균관대로 진학하고, 최태웅 감독과 석진욱 코치가 한양대에 들어가면서 고교 시절 전국대회 전관왕의 주역인 '인하사대부고 3총사'의 길은 엇갈렸지만 삼성화재에서 다시 뭉쳐 전성시대를 주도했다. 장 감독은 "최태웅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