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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서울시 '맞손'…관광 콘텐츠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25-03-28 14:02:12
▲서울의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오래가게' 등 서울시가 보유한 다양한 테마의 관광 콘텐츠에 롯데카드의 여행 서비스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접목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외국인 관광객이 혼자와도 한류와 로컬문화 체험에 불편함이 없는 여행 자유도시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용객 편의성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기후동행카드' 혜택 확대 2025-03-23 18:02:26
6만2000원에 서울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의 청년 할인혜택 대상이 만 13~39세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신규 규제철폐안 10건(84~93호)을 23일 발표했다. 91호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30일권 기준으로 7000원 저렴한 만 19~39세 청년 할인의 대상에 만 13~18세가...
푸틴 시간끌기 성공…'무늬만 휴전' 관측에 속타는 우크라 2025-03-19 12:31:47
의문을 드러내는 목소리가 나왔다. 시민단체 시민자유센터(CCL)의 올렉산드라 마트비추크 대표는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뷰에서 "푸틴이 일시 휴전을 거부했다"고 평가했다. 마트비추크 대표는 "그는 에너지 시설과 민간 인프라를 공격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러시아가 키이우의 어린이 병원을 공격했을 때도 그는 러시아...
"현대카드 본사에서 뉴욕현대미술관을 경험한다" 2025-03-12 13:55:51
뉴욕현대미술관 메인 로비에 설치되어 있는 현대카드 디지털 월과 같은 형태의 스크린이다. 뉴욕현대미술관과 동일한 작품을 상영해 이제 서울에서도 뉴욕과 동일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뉴욕현대미술관은 지난 2022년 11월 메인 로비에 가로 7.21m, 세로 7.44m 크기의 압도적인 규모의 스크린을 설치하고 여러...
"반값이라며 시중가보다 비싸?"…서울시탄생응원몰 '가격 논란' 2025-03-06 15:25:54
50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가입 조건도 서울시민에 한정되지 않고 전국민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2만원 상당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 최대 5만원까지 추가 혜택을 받을수도 있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에 기저귀와 분유가 필요한 0~2세 자녀는 지난해 기준 11만7579명이고 월...
[전문가 진단] '트럼프 청구서' 한국 대응책은 ① 경제·통상 2025-03-06 15:00:01
경제·통상 "트럼프 작전에 말려들지 말고 협상카드 준비해야" "무역불균형 해소 위해 美 에너지수입 늘려야…대미흑자 축소노력 어필" "알래스카 가스전 참여하되 우리 이익 챙겨야…반도체 보조금 필요 강조" (서울=연합뉴스) 산업부 =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관세와 주한미군, 에너지 개발, 반도체...
운전면허 소지 70세 이상 급증…서울시 '반납 지원금' 두 배로 2025-03-05 18:02:57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는 즉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지급된 교통카드는 버스, 택시 등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지하철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임승차 제도가 시행 중이어서 ‘어르신 무료 교통카드’를 별도로 사용해야 한다. 이외에 서울시는 국민권익위원회 및...
경복궁 대신 약현성당 가볼까…'로컬 관광' 키우는 중구 2025-03-04 17:34:37
중인 투어패스는 24시간 동안 구내 19개 가맹점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중구는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해 2주마다 업데이트한다는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덕수궁 이용을 위한 협의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추후 시민 반응에 따라 더 높은 가격대 이용도 괜찮다고 판단하면 기후동행카드 등 교통카드와의 통합...
月교통비 8만원 넘는 김대리, 기후동행카드 쓰세요 2025-03-03 17:22:41
지역에 거주하면 K패스가 대부분 유리하다. 문제는 서울에 거주하는 경우다. 나이와 자녀 유무, 대중교통 이용 횟수에 따라 복잡하게 유불리가 나뉜다. 19~34세면서 자녀가 없거나 1명이면 월 대중교통 이용요금이 7만8570원 이상일 때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하다. 서울시민 평균 1회 대중교통 이용요금인 1525원을 기준으로...
개인정보委 "지하철 부정승차 적발 목적의 고객정보 이용 불가" 2025-03-03 06:11:12
불가" 서울교통공사의 우대·할인카드 정보 활용 문의에 "개인정보 침해 우려" 판단 "부정 승차 적발에 다양한 방식 있어…장애인 정보 접근엔 더욱 엄격"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지하철 부정 승차를 적발하고자 고객의 승하차 일시와 역의 정보, 교통카드번호 등을 활용하는 것은 개인정보 침해 소지가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