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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조정위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은 암…보험금 지급해야" 2020-03-27 06:00:10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는 "이번 결정은 직장 신경내분비종양에 대해 제3의 의료기관에서 추가 확인받을 것을 주장하며 암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보험사 관행에 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분쟁조정위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금감원 금소처장에 김은경 외대 교수…첫 여성 부원장 2020-03-04 11:38:18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 특히 김 부원장은 금감원 최초의 여성 부원장으로 금융분야 여성인재 발굴 및 균형인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금융위는 평가했다. 임기는 2020년 3월 9일부터 2023년 3월 8일까지 3년 간이다. 김은경 부원장(금소처장)은 1965년 생으로 무학여고, 한국외대 법학과...
금감원장 "DLF·라임사태 송구…신속한 피해 구제에 최선" 2020-02-20 11:13:04
분쟁조정 건에 대해서는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투자손실의 40%에서 최대 80%까지 배상하도록 하고, 여타 민원도 이를 토대로 자율조정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DLF 판매 은행인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분쟁조정위 권고를 수용함에 따라 현재 은행과 피해 고객 간 자율 합의가 진행 중이다. 우리은행은 피해자 661명 중...
'국가대표 혁신기업' 1천곳에 3년간 40조원 투자·대출·보증 2020-02-17 14:50:58
같은 사태를 막고자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도 추진한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은 금융상품 판매절차 전반(설계-판매-사후관리)에 대한 내부통제기준을 법제화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은 분쟁조정위원의 전문성·중립성을 확보하고 조정당사자의 출석·항변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분쟁...
소비자분쟁조정위 2천회 회의…33년간 4만1천여건 분쟁 처리 2020-02-03 14:41:34
소비자분쟁조정위 2천회 회의…33년간 4만1천여건 분쟁 처리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소비자와 사업자 간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인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3일 출범 33년 만에 2천회 회의를 열었다. 소비자분쟁조정위는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에 발생한 분쟁을 조정하는 기구다. 한국소비자원에...
[인사] DB손해보험 ; 하나금융투자 ; KB증권 등 2019-12-31 17:10:59
분쟁조정위사무국장 김철수▷공정계약 이현수▷사업영향평가 정상훈▷도시경관 정수미▷고객품질혁신 류옥현▷부동산금융사업관리 유승곤▷쿠웨이트사업 이종우▷도시건축사업 이화식▷토지은행기획 윤효경▷신도시사업부문장 정은구▷미래건축부문장 서호수◇서울지역본부▷본부장 오승식▷사업관리처장 피봉...
LG전자, 의류건조기 '자발적 리콜' 한다 2019-12-18 16:26:50
신청인들에게 위자료 10만원을 지급하라는 소비자분쟁위원회의 조정안은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소비자 247명은 지난 7월 LG전자 의류건조기가 광고와 달리 △자동세척 기능을 통한 콘덴서 세척이 원활히 되지 않고 △내부 바닥에 고인 잔류 응축수가 악취 및 곰팡이를 유발하며 △구리관 등 내부 금속 부품 부식으로 인...
LG전자, 문제 된 의류건조기 전부 무상 리콜한다 2019-12-18 16:11:18
밝혔다. LG전자는 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가 제시한 조정안은 거부했다. 구속력이 있는 조정안이 아닌 데다 품질보증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기 때문에, 위자료가 아닌 전면 무상 리콜을 실시하겠다는 설명이다. LG전자는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등 여러 경로로 문제가 된 의류건조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무상서비스...
금감원 "은행, 키코 피해 손실액 최대 41% 배상해야"(종합) 2019-12-13 11:51:30
분쟁조정위, 손실액 15∼41% 배상 결정 6개 은행, 255억 배상…금감원, 나머지 피해기업 자율조정 방침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성서호 기자 =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분쟁조정 결과 판매 은행들이 손실액의 15∼41%를 배상하라는 금융당국의 결정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3일 키코 상품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결과...
금감원 "은행, 키코 피해 손실액 최대 41% 배상해야" 2019-12-13 10:00:01
분쟁조정위, 손실액 15∼41% 배상 결정 6개 은행, 255억 배상…금감원, 나머지 피해기업 자율조정 방침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성서호 기자 = 외환파생상품 키코(KIKO) 분쟁조정 결과 판매 은행들이 손실액의 15∼41%를 배상하라는 금융당국의 결정이 나왔다. 금융감독원은 13일 키코 상품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