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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도 망막질환…사물 찌그러져 보이면 의심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4-10-04 17:36:43
변화 때문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오랜 시간 사용하면 안구 피로도가 높아진다. 강한 햇빛에 자주 노출되거나 당뇨, 고혈압 등 대사질환을 앓는 것도 망막질환 위험 요인이다. 최근엔 이런 망막질환자가 늘면서 백내장 등 복합 질환 치료를 고민하는 환자도 많다. 이 경우 동반한 망막질환을 먼저 치료한 뒤...
오에수, 저소득층 각막이식 수술비 지원 2024-10-04 10:33:19
각막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수술비 전액을 지원해 실명 위기를 막고, 건강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오에수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눈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이다”라...
원텍 "비수술 미용 트렌드 지속...R&D강화로 기술력↑"[KIW2024] 2024-09-09 17:26:06
빠르고 주근깨가 많이 생겨 레이저나 리프팅 수술에 니즈가 많고, 중동쪽은 제모 기기에 관심이 많고, 비만 환자가 많은 국가들은 지방 분해에 관심이 많다"며 "원텍은 레이저· 고주파(RF)·고강도집속초음파(HIFU) 등 EBD 의료기기 토탈 솔루션을 가지고 있어 이들 니즈에 맞는 지역화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2024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조리 로봇 운영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만다린로보틱스’ 2024-09-05 21:11:21
생산장비 및 수술 로봇 개발자들과 요리 및 주방관련 전문가, 운영팀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조리 로봇 솔루션이 극복하려는 문제는 북미, 유럽 등 해외에서 더 강한 pain point를 가지고 있다”며 “그 반증으로 해외에서도 문의 연락이 많이 오고 있어 해외 진출을 고려하고...
브이픽스메디칼 '암 수술용 초소형 현미경' 美 FDA 승인 2024-08-29 15:15:02
두 번째이다. 신경외과 수술에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ICG 형광 현미경은 FDA 인증 전례가 없어 국산 의료기기가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경민 브이픽스메디칼대표는 “이번 FDA 승인을 통해 신경외과 의사들에게 실시간으로 수술 중 결정을 내릴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지 사이언스] '뇌에서 디지털 신호를'…영화 매트릭스 실현될까 2024-08-10 08:00:04
기기를 제어하고 사지마비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주목받는다. 해당 기술은 외과적 수술 등 신체에 상처를 내 이식하는 침습적 방식과 신체에 상처를 내지 않고 뇌파 등을 이용하는 비침습적 방식으로 나뉜다. 처음 BCI 개념을 제시한 사람은 1973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의 자퀴스...
머스크 "뇌에 칩 이식 두 번째 성공" 2024-08-05 07:36:27
손상을 입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를 뇌에 이식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지난 1월 말 처음으로 사지마비 환자 놀런드 아르보의 두뇌에 칩을 이식하는 수술을 한 데 이어 지난 5월에는 두 번째 신청자 모집에 나선 바 있다. 첫 대상자였던 아르보는...
머스크 "뉴럴링크, 두 번째 환자 뇌에 칩 이식 성공" 2024-08-05 07:28:47
머스크는 다만, 언제 두 번째 환자에 대한 수술이 이뤄졌는지와 환자의 인적 사항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머스크는 "징크스를 만들고 싶지는 않지만, 두 번째 임플란트는 매우 잘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뉴럴링크는 신체 손상을 입어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각종 기기를 제어할 수 있도록 뇌-컴퓨터...
IT대란 부른 보안회사 "내부검증 오류" 2024-07-25 17:31:37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와 충돌하면서 기기 850만 대에 ‘죽음의 블루스크린’(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파랗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항공기 운항 지연·취소, 방송·통신·금융 서비스 차질 등 피해가 속출했다. 병원 수술과 화물 배송이 중단되기도 했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전산대란 유발' IT보안회사 "내부검증 오류로 문제점 못걸러" 2024-07-25 00:07:35
프로그램이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와 충돌하면서 기기 850만대에 '죽음의 블루스크린'(Blue Screen Of Death·컴퓨터 화면이 갑자기 파랗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 항공기 운항 지연·취소, 방송·통신·금융 서비스 차질 등의 피해가 속출했다. 병원 수술이나 화물 배송이 중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