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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들어보니 섭섭하더라"…18세기 신광수의 친필 작별시 2017-08-13 11:28:33
관직에 오르지 못했지만, 조선 후기 남인 시단의 대표적 시인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문인이었다. 채제공은 석북에 대해 "특히 시에 뛰어나 시격이 높은 것은 당시(唐詩)와 같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강 교수는 "학가증법정동귀에는 문집에 있는 제목이 없다"며 "문집에는 지명인 황해도 배천(白川)이 부제에 추가됐고,...
문효치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첫 시조집 '나도바람꽃' 출간 2017-08-09 14:16:31
시단에 나온 문 시인은 그동안 12권의 시집을 펴냈다. 2015년부터는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요즘 '작은 것들을 불러모으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는 시인은 시조에서도 사금파리, 잎사귀, 낙엽, 소풍날 사진 같은 '작은 것'들에 관심을 기울인다. "아프다/ 모서리가/ 아직도 쨍그랑 소리…//...
[책마을] 한국 현대시 40년이 고스란히 2017-07-13 20:27:37
가지고 만들어왔다. 이번에는 최근 40년간 한국 시단에서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라고 불릴 만한 시집만을 모았다는 것도 특징이다.이 책에는 1950년대 등단한 황동규 시인의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부터 이성복의 《뒹구는 돌은 언제 잠깨는가》(1980), 최승자의 《이 시대의 사랑》(1981), 2000년대에...
'40년 한국현대시의 역사' 문학과지성 시인선 500호 2017-07-13 14:12:56
냈다. 출간 10년이 넘은 시집 가운데 독자와 시단의 꾸준한 관심을 받은 시인 65명의 시집을 선정하고 각각 2편씩 골라 실었다. 기념 시집에 담긴 작품들은 40년간 한국 현대시의 역사를 응축하고 있다. 황동규·마종기 등 1950년대에 등단한 원로작가부터 2000년대 작품활동을 시작한 진은영·하재연의 작품까지 실렸다....
'임단협 불만' 현대중 노조 27·29일 부분파업 예고 2017-06-23 15:13:11
4시단이 같은 시간 파업한다. 지단은 부서 단위를 묶은 노조의 조직 단위다. 2개 지단을 묶으면 조합원이 1천500명∼2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23일 "임단협안을 새로 제시하지 않는 회사를 규탄하기 위해 릴레이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지단은 출근시간 홍보전을...
일손 부족한 일본 요식업계 '시간단축 정규직' 확산 2017-06-14 17:38:59
중심으로 시간단축정사원(時短正社員) 제도가 확산되고 있다. 갈수록 인력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직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단축정사원은 정규직 사원이지만 근무시간이 짧은 대신 연봉을 적게 받는 사원을 말한다.1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선술집 및 야키니쿠(불고기) 체인을 운영하는 코로와이도는...
금강주택 등 경기권 전세가율 80% 넘는 지역서 새아파트 분양 2017-06-14 10:59:54
지역(시단위)이 총 8곳에 달한다. 가장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는 곳은 의왕시(84.7%)로 집계됐다. 이어 p군포시(83.2%) p의정부시(82.3%) p용인시(81.8%) p안양시(81.5%) p고양시(81.5%) p파주시(80.8%)p수원시(80%) 순이다.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선 지역의 개별 단지를 살펴봐도 매매가와 전세가 차이가 크지 않다....
주독 한국문화원 '韓獨 시인 초청' 15∼16일 문학행사 2017-06-10 16:49:17
밝혔다. 초청된 한국 시인은 1990년대 등단하여 한국 시단의 폭을 넓힌 박상순, 이수명, 문혜진이며 독일 측 문학인은 지모네 코르나펠, 노르베르트 훔멜트라고 문화원은 소개했다. 15일 베를린 '문학의 집'에서는 양국 문학인들이 각자 시 2편 씩을 읽고 토론하고, 16일 '브레히트 하우스'에선 한국...
오세영·이기철…두 노시인의 한결같은 서정시 반세기 2017-06-03 11:00:03
발라내는 일/ (…)/ 주검까지 가다가 죽지는 않고/ 절뚝이며 휘청이며 돌아오는 일/ 시 쓰는 일" ('시 쓰는 일' 부분) 문학평론가 유성호는 이기철 시인에 대해 "우리 시단에 서정시의 기품과 깊이를 지속적으로 부여해 온 대표적인 중진일뿐더러, 근원성을 지향하는 맑고 푸른 위의(威儀)를 이어온 서정의...
'감각·정서·예지'…서정주 시론집 2권 출간 2017-05-03 09:35:00
한 권으로 묶었다. 다른 한 권에는 현대시단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한국의 현대시'(1969)를 실었다. 미당은 평론가가 아닌 시인으로서 시작(詩作) 체험에 근거해 독특한 시론을 세웠다. 감각·정서·예지를 시인의 능력으로 내세운 시론은 이성중심주의에 뿌리를 둔 서구 문학이론에 대한 반성과 회의의 산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