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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4500만원 찍었던 아파트가 지금은…" 세종의 '눈물' 2022-01-10 07:37:35
'범지기마을 1단지(한양수자인에듀센텀)' 전용 59㎡는 지난해 12월 4억4000만원에 팔려 신고가(6억원)보단 1억6000만원이 하락했다. 고운동에 있는 '가락마을9단지(신동아 파밀리에)' 전용 59㎡도 작년 12월 4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직전 거래(4억6000만원)보다는 1000만원 떨어졌고, 신고가(5억원)...
작은 단지들 모아 '대단지 프리미엄'…통합 리모델링 붐 2021-12-05 16:57:26
우성2차(1080가구), 우성3차(855가구), 극동(1550가구), 신동아4차(912가구) 등 4개 단지, 총 4397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것이다. 수직·수평 증축, 별동 증축을 통해 5054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네 단지 모두 1993년 준공된 데다 도로를 공유하는 등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는 평가다. 통합...
[인사] GS그룹 ; SK㈜머티리얼즈 ; 삼양그룹 등 2021-12-01 17:38:19
강남1센터 임주혁▷〃강남2센터 이동준▷〃강북센터 이해은▷〃강서센터 류은식▷〃경남1센터 김정식▷〃경남2센터 문헌주▷〃경북1센터 지광희▷〃경북2센터 박상식▷〃경인센터 이종선▷〃중부센터 정만수▷〃충청센터 윤경삼▷〃호남센터 천병훈◎전보▷반포 최예나▷송파 홍석용▷신갈 엄영훈◎선임▷금융플라자63...
신동아건설 '현장통' 진현기 부사장, 사장 승진 2021-12-01 10:44:57
신동아건설이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임원 정기인사를 1일 발표했다. 진현기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30여 년 간 줄곧 현장에서 근무하며 ‘현장통’으로 평가 받았고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이 회사 부사장을...
신동아건설 임원 인사…신임 사장에 진현기 2021-12-01 09:49:30
신동아건설이 1일 진현기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진현기 신임 사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82년 신동아건설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30여 년 간 줄곧 현장에서만 근무하며 ‘현장통’으로 불리는 진 사장은 기술본부 상무와 전무를 거쳐 2017년부터 이 회사 부사장을 역임했다....
성동구 리모델링 바람…3404가구 행당대림 추진위 출범 2021-11-30 17:17:01
금호동1가에 자리한 금호벽산도 올 8월 시공사 선정을 끝내고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20개 동, 1707가구 규모로 2001년 12월 준공했다. 현대건설·삼성물산 컨소시엄을 통해 기존 지하 2층~지상 20층에서 지하 4층~지상 21층 단지(가칭 ‘노블퍼스트’)로 리모델링될 예정이다. 수직증축할 경우 지금보다 256가구 늘어난...
4397가구 리모델링 '사당 우극신' 조합 설립 임박 2021-11-24 17:54:09
사업 규모가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우극신’(우성2·3차, 극동, 신동아4차)이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코앞에 두고 있다. 4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인 데다 서울시가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24일 우극신 리모델링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조합 설립 동의율이...
강남3구·마포·용산 아파트값 월 1%대 상승…'신통기획' 효과?(종합) 2021-11-18 12:00:06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등이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서를 냈다. 이 밖에 대치동 은마와 잠원동 신반포2차, 여의도 한양·삼부 등도 주민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을 추진 중이다. 이처럼 서울 인기 지역의 '재건축 대어'를 주축으로 한 정비사업 추진 기대감이 커지며...
강남3구·마포·용산 아파트값 월 1%대 상승…'신통기획' 효과 2021-11-18 09:55:00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 용산구 서빙고동 신동아 등이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서를 냈다. 이 밖에 대치동 은마와 잠원동 신반포2차, 여의도 한양·삼부 등도 주민동의서를 징구하는 등 신통기획 재건축 신청을 추진 중이다. 이처럼 서울 인기 지역의 '재건축 대어'를 주축으로 한 정비사업 추진 기대감이 커지며...
재건축도 청신호…여의도·강남 `신속통합기획` 신청 2021-11-11 17:11:23
정비구역 지정안이 최근 통과된 것은 물론 방배신동아, 가락상아 1차 등 6개 단지, 총 4,621세대가 건축심의를 통과했습니다. [김성보 서울시 주택정책실장 : 가락상아 1차 아파트가 5월 건축위원회 심의를 단 1회 만에 신속하게 통과한 사례는 스피드한 주택공급에 대한 서울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