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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미아·수유동 정비사업 추진 MOU 체결 2024-01-18 16:37:27
밝혔다.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방식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미아동 159번지 일대는 재개발을 통해 약 1천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조합 설립을 추진 중인 수유동 527-44번지 가로주택 정비사업장은 약 250가구의 신축 아파트 단지로 변모하게 된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지난해 불안한 시장 분위기...
서울시, 신통기획 등 올해 첫 재개발 후보지 6곳 선정 2024-01-12 16:21:49
첫 신톡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다. 특히 독산동 1036 일대, 독산동 1072 일대와 같이 인접한 후보지가 있는 곳은, 정비계획 수립시 지역의 통합 마스터플랜 계획을 통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을 연계하는 방식의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해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30년된 아파트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173만가구 대상(종합) 2024-01-10 15:31:57
서울의 경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까지 적용하면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5∼6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재개발도 문턱을 낮춘다. 지금은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 재개발을 시작할 수 있는데, 이를 60%로 완화한다. 올해와 내년 2년간 신축된 빌라·오피스텔 등 소형...
재건축 규제 확 푼다…30년 넘으면 안전진단 '패스' 2024-01-10 10:57:12
있다. 신통기획을 적용하는 서울 내 단지는 5∼6년 단축이 가능하다. 다만 재건축 절차 조정을 위해선 도시정비법을 개정해야 한다. 국회에서 법이 통과돼야 시행 가능하다. 재개발은 신축 빌라가 있어도 착수할 수 있도록 노후도 요건(준공 30년 이상인 건축물 비율)을 60%로 완화한다. 재정비촉진지구의 경우 30년 넘은...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착수…사업기간 최대 5∼6년 단축한다 2024-01-10 10:39:16
서울의 경우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까지 적용하면 재건축 사업 기간이 최대 5∼6년가량 단축될 전망이다. 재개발도 문턱을 낮춘다. 지금은 30년 넘은 건물이 전체의 3분의 2(66.7%) 이상이어야 노후도 요건을 충족해 재개발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이를 60%로 완화한다. 올해와 내년 2년간 신축된 빌라·오피스텔 등...
강동구 천호동 3개 단지 신통기획 확정…최고 23층·634가구 2024-01-09 15:32:26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천호 3-1, 2, 3구역 3개 단지를 아우른다. 이들 3개 단지는 원래 각각 재개발을 추진했으나 신속통합기획에서 제시된 기초생활권 단위의 통합적 계획지침에 따라 하나의 생활권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대상지에는 23층 내외 약 634가구 규모의 가족친화형...
48년된 여의도 한양, '56층 주택단지' 탈바꿈 2023-12-29 10:12:51
260여 세대가 늘어나는 것이다. 신통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북서울 꿈의 숲 인근에 있는 입지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공간 변화도 담았다. 대상지의 경사지·옹벽 등을 극복하고자 월계로에 연접하는 옹벽 구간의 높이를 13m에서 8m로 최소화하며 보행약자를 위해 급경사 보도 구간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북서울...
서울 강북구 번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최고 29층 주거단지로 탈바꿈 2023-12-27 09:37:08
담은 '번동 441-3 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지는 노후 건축물(90.7%)과 반지하주택(약 71%) 비율이 높고 산자락에 위치한 급경사 지형(최고 경사 14%)으로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컸다. 시는 먼저 오패산 자락(오동근린공원)과 연접한 입지 특성을 고려해 오동근린공원이 단지까지 이어질...
시흥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2천 가구 조성 2023-12-21 10:06:42
일대의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30년 이상 노후주택(62.9%)과 반지하주택(83.5%) 비율이 높은 저층주택 밀집지다. 이번 기획을 통해 시흥대로 동서측의 입체적 스카이라인을 살린 명품 주거단지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먼저 서울의 관문이자 금천구의 중심 지역으로 발전 중인...
고척동 일대 신통기획 확정…최고 29층·1450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2023-12-20 10:04:35
수 있도록 신속통학기획안을 마련했다. 기획안에 따르면 고척동 일대는 면적 6만 3,236㎡, 최고 29층 내외의 약 1450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 세곡초등학교를 품고 있는 입지 특성을 감안해 고척로33길변에 선형의 녹지를 안전한 등굣길로 정비한다. 고척로변 일대에는 고척근린시장과 연계한 생활가로를 조성해 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