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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원금 1위` 尹도, 李도 아니었다…1위는 누구? 2022-04-25 15:16:15
원, 정의당 심상정 전 후보가 15억9천800만 원을 모금했다. 윤 당선인과 단일화하며 사퇴한 국민의당 안철수 전 후보 모금액은 1억2천만 원이었다. 중앙선관위는 14개 정당이 선거 비용으로 총 1천216억 4천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민의힘은 425억6천700만 원, 민주당은 487억 5천300만 원을...
이재명 대선비용 438억…윤석열보다 30억 더 썼다 2022-04-12 12:00:59
보전받게 된다. 반면 지지율이 10%에 미치지 못한 정의당 심상정 전 후보(2.37%)를 비롯한 기타 정당, 무소속 후보들은 보전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번 선거비용 보전 규모는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소폭 줄었다.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한 민주당이 약 500억 원,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후보 측이 420억원, 국민의당 안...
문 대통령, 심상정 후보와도 통화…낙선 위로 2022-03-11 16:11:19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에게 전화를 걸어 낙선 위로를 전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약 5분간 심 후보와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대선 결과가 나온 전날 오전 윤석열 당선인에게 통화로 축하인사를 건넸고, 오후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위로 전화를...
尹보다 높았던 '李+沈 지지율'…정치 지형 '진보 우위' 됐나 2022-03-10 17:37:55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심상정 정의당 후보(2.37%)의 득표율을 합치면 50.2%로 과반이다. 이제까지 한국의 정치 지형은 보수가 우위에 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탄핵 정국 이후 치러진 지난 19대 대선에서조차 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09%에 그쳤기 때문이다.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24.03%)와 안철수 국민의당...
"안철수보다 나빠"…일부 與 지지자, 심상정에 대선 패배 화살 2022-03-10 17:07:09
"심상정이 포기했으면 대선에서 분명 승리할 수 있었다"라며 이 후보의 패배 책임을 심 후보에게 돌렸다. 반면 해당 커뮤니티에는 "패배하니 남을 탓하기 바쁘다", "윤석열을 키운 건 심상정이 아닌 민주당", "대선 결과가 나왔으니 이제는 수용해야 한다"며 심 후보를 향한 비판에 반발하는 움직임도 일부 존재했다. 이...
12억 후원 행렬에 심상정 "지못미 시민에 큰 위로 받아" 2022-03-10 16:24:19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에게 약 12억 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심 후보는 10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선거대책본부 해단식을 열고 "득표율을 넘어서 밤새 정의당에 12억 원의 후원금을 쏟아주신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시민들의 마음에 큰 위로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심상정을 꼭 찍고 싶었지만 박빙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美 유가 폭락·증시 반등·비트코인 급등 [모닝브리핑] 2022-03-10 07:00:08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향해 "두 분께도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제 우리의 경쟁은 일단 끝났다"며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윤석열 "위대한 국민의 승리다…국민통합 최우선" 2022-03-10 06:31:46
당선인은 경쟁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정의당 심상정 후보를 향해 "두 분께도 감사드리고,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우리 모두 함께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또 "이제 우리의 경쟁은 일단 끝났다"며 "모두 힘을 합쳐서 국민과 대한민국을 ...
1%가 갈랐다, 20대 대통령 윤석열 2022-03-10 05:00:16
후보를 26만1957표(0.8%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70만4834표(2.4%)를 얻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이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를 역대 최소 격차(1.53%포인트)로 이긴 15대 대선보다도 박빙의 승부다.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윤 당선인과 이 후보는 난전을 벌였다. 윤 당선인은 서울에서 50.5%를 얻어...
[속보] 윤석열 "이번 대선, 저와 안철수 아닌 국민의 승리" 2022-03-10 04:24:01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선거운동을 하면서 국가의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게 어떤 것인지, 국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경청해야 하는지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경쟁은 일단 끝났다. 모두 힘을 합쳐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