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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유승민계 논란에 "계파적 이해관계로 움직이는 사람 아니다" 2021-05-28 10:48:46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 대표와의 합당은 즉시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안철수 대표의 대중의 지지를 얻는 능력은 탁월하다"며 "그 가치가 우리당 필요한 가치"라고 강조했다. 홍준표 의원의 복당 문제도 언급했다. 그는 "홍준표 의원이 저를 비판했지만, 공과사는 구분하기...
'세대교체론 잠재우자'…계파정치 프레임 꺼낸 野 중진후보 2021-05-27 10:50:21
최고위원을 겨냥한 말이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당 밖에 있는 윤 전 총장, 안 대표 같은 분들이 선뜻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할지 의문"이라며 "미리부터 당 밖 주자들을 견제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발언도 나온다. 정권교체 필패 코스"라고 했다. 신진후보들, 일제히 "나경원·주호영 결국 낡은 계파 정치 꺼내들었다"...
주호영 "계파정치 청산해야 …이준석은 유승민계" 2021-05-27 10:27:46
친박-비박으로 나뉘어 우리당을 나락으로까지 끌고 들어갔던 ‘계파주의’가 다시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려 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신진 기예로 인기를 얻는 어떤 후보는 공공연히 “유승민 대통령 만들기”가 자신의 정치적 꿈임을 고백하여 왔다"며 "유승민 대통령 만들기가 정치적 꿈인 사람이 당대표가...
이준석 "공천갈등으로 당 떠난 홍준표에 문호 열자" 2021-05-24 18:37:46
당을 떠난 홍준표 대표부터 과거 우리당과 관계된 많은 사람들을 수사하면서 아픔을 겪게 했지만 문재인 정부의 폭주를 맞아 싸우느라 희생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물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과거 진보진영에 속해 보수진영에 대한 비판과 질타를 가했지만, 점진적으로 보수의 가치를 받아들여 이번 서울시장...
류호정 '야'라고 부른 與의원…정의당 "사과하라" 2021-05-14 11:39:11
통해 "어제 우리당 배진교 원내대표의 본회의 의사진행 발언 후 벌어진 언쟁과 관련해 한 말씀 드리겠다"며 "먼저 공당의 원내대표가 공식적인 의사진행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의견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발언 직후 자리에 찾아와 개인적으로 항의를 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 유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오...
박대출 "윤석열·안철수에 열린 문이 홍준표에게 왜 닫히나" 2021-05-13 17:59:05
박 의원은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지만 우리당 대선 후보였던 분"이라며 "당연히 내년 대선 승리를 위해 귀한 자산으로 활용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한동 전 총리께서 '큰 바다는 강물을 마다하지 않는다(해불양수, 海不讓水)'라는 소중한 좌우명을 남기고 저희 곁을 떠났다"며 홍 의원의 복당을 다시 한 번...
홍준표 "尹에 입당 애걸, 安엔 합당 추진하면서…억울하게 쫓겨나" 2021-05-11 20:33:41
"우리당 출신 두 대통령을 정치수사로 구속한 사람에게도 입당을 애걸하고,다른당 대표인 안철수에게도 합당을 추진하는 마당에 같은당 식구였던 막장공천의 희생자 복당을 막는 것은 정치적 도의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기현 직무대행을 향해 "당장 급한게 아니라고 하셨지만 억울하게 쫓겨나 1년2개월을...
'당대표 도전' 김웅 "윤석열, 대의명분에 움직여" 영입 자신감 2021-05-10 17:25:56
때문에 그걸 내려놓는 모습 보여야 우리당 변화된 모습 청년들에게 약속 지키는 모습 납득시킬 수 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정치적 조언과 관련해서는 "다른 당권 주자들과 세게 붙어라라고 조언해줬다"며 "'훌륭한 분들 많은데 네가 왜 나왔느냐 이걸 국민들에게 명확하게 밝혀라'라는...
"나라도 한미동맹 챙기겠다"…'황교안 방미' 野조차 시큰둥 2021-05-05 15:35:37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그 점에 대해서는 우리당 의원이나 당원, 국민들도 의견이 저와 일치하는 것 같다"고 했다. 황 전 대표의 출국 하루 전에도 같은 당에서 정계 복귀 움직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 바 있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년 3월 대선을 이끌 당 지도부 경선...
민심이 당심 눌렀나? '비문' 송영길, 삼수 끝 당권 잡았다[종합] 2021-05-02 17:55:25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 의원)과 우리당 174명 국회의원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또 송 대표는 "고문 원로님들의 지혜를 구하고 2030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겠다. 코로나 상황에 고통 받는 중소기업인, 자영업자, 노동자들의 목소리 경청하겠다"며 "우리당의 자랑스러운 대선 주자들과 소통하고 대선 경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