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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태년 "국가인재센터로 '만인계획' 필요…혁신 위한 배임죄 완화 시급" 2025-09-15 15:36:53
섞는 연합형 이공계 트랙·권역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확대 등도 병행돼야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중국처럼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선 거침이 없어야 한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한국 이공계 학생 수가 81만명 인데 오는 2050년에는 반토막이 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며 "경직된 비자 문제를...
전·현직 CTO 15명, 이공계 학생에 강연 나선다 2025-09-15 12:00:01
3개 대학 이공계 학생을 상대로 강연에 나선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서울시립대와 중앙대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동안 '2025년도 CTO 대학특강'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특강은 산기협이 운영하는 CTO클럽 회원들이 학생들에게 지식과 기술개발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립대에서는 강민석...
배경훈 장관 "5년내 GPU 20만장 확보…AI로 성장잠재력 3% 회복" 2025-09-14 12:00:03
혁신…이공계 인재 대책 '인식전환' 필요 배 장관은 과학기술도 AI를 통한 혁신이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세계 1위 기술을 10개 이상 확보하고 노벨상급 우수성과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 AI는 도구였다면 이제는 나와 함께 문제를 푸는 동반자, 협력자 역할"이라며 최고 수준 연구소장급...
"부잣집 자녀만 뽑는 곳과 달라"…해외인재 품더니 '대반전' [강경주의 테크X] 2025-09-13 10:54:43
우수 해외 인재를 국내로 유입시켜 이공계 인재로 육성하는 정책과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인재 플랫폼 구축을 고려해야한다고 했다.“텅빈 공간에서 붐비는 공간으로 진화하는 우주”미시간대 항공우주공학과는 뉴스페이스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전략적 비전 5개년’ 계획을 세웠다. 세스닉 학과장은 “과거 우주 탐사가...
"창업 꿈꿨던 의대생 왜 없겠나…사회가 천재를 평범하게 만들어" 2025-09-12 17:30:42
“중국에서는 이공계 ‘스타 교수’에 대한 대우가 파격적입니다. 엄청난 혜택과 명예가 주어지면 다른 교수도 이 자리를 선망하게 되고 결국 선순환이 일어나죠.” 권욱현 서울대 명예교수(사진)는 지난 5일 서울대 제1공학관에서 열린 전기·정보공학부 학부 통합 3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중국의 이공계...
"알토대생 2명중 1명은 외국인…해외 인재들이 혁신 원동력" 2025-09-12 17:16:22
북유럽 강소국인 핀란드는 노키아가 몰락한 이후 이공계를 중심으로 융합 교육과 이를 바탕으로 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분기점은 2010년이었다. 2007년 아이폰의 출현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핀란드 ‘국민 기업’ 노키아는 그해 글로벌 휴대폰 시장 점유율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급기야 2011년 ...
산업부 '2025 K걸스데이' 행사 개최…"여학생 공학 진출 유도" 2025-09-12 11:00:03
제공해 이공계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한국콜마, 노바렉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전국에서 약 2천여명의 여학생이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거나 온라인 프로그램에...
'어차피 의대 갈건데'...과학고 경쟁률 4년새 '최저' 2025-09-10 06:37:56
선호를 꼽았다.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이공계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어, 졸업 후 의약학 계열 대학에 진학하면 교육비 반납 등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일부 의대는 처음부터 과학고·영재학교 졸업생의 입학을 제한하기까지 한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과학고와 영재학교 출신 학생들이 의대를 지원하면...
"기초과학은 실패의 시간"…소금쟁이 다리 규명 성과 2025-09-09 06:45:00
더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공계 대학원 진학을 택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 사회가 '빠르고 정확할 것'을 요구하는데 이것이 창의성을 깨고 있다며, 특히 기초과학 분야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장기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5~6년이면 긴 시간인데, 창의성 발휘에 걸리는...
[특파원 칼럼] 누가 만만디(慢慢的)를 욕하는가 2025-09-08 17:44:15
이공계 교수는 하나같이 한국과의 협업이 쉽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연구 문화가 너무 다르다는 이유에서다. 한국 연구진은 단기간에 내놓을 수 있는 빠른 성과를 우선해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얘기였다. 예전만 해도 종종 한국과 공동 연구가 이뤄졌는데 이렇게 ‘연구 호흡’이 다르다 보니 차차 멀어졌다고 한다. 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