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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원조중단에 전세계 민주주의 활동 타격…독재자에 '선물' 2025-02-04 20:46:02
인권위원회(IACHR)도 최근 인력을 3분의 1 줄였다. IACHR는 미국 정부 자금을 기반으로 쿠바,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등에서 인권 감시활동을 해왔는데 자금 동결로 붕괴 위기에 직면했다는 소리까지 나왔다. 로버타 클라크 IACHR 위원장은 원조 중단은 "매우 파괴적이고 매우 잔인하다"고 규탄했다. 중국 공산당에 맞서...
[아프리카는] ⒁화려한 국기들인데…알고보면 주로 3색 2025-02-03 07:00:05
초록, 검정으로 이뤄졌다. 검정은 자메이카 태생 인권 운동가 마커스 가비가 1920년 세계흑인지위향상협회(UNIA)를 창설하면서 '흑인을 상징하는 깃발'을 주장한 역사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두 국기도 에티오피아와 무관치 않다는 게 일반적인 해석이다. 에티오피아 국기와 마찬가지로 빨강은 자유를 위해...
"JFK 암살 관련 기밀자료 공개하라"…트럼프 명령에 '술렁' 2025-01-24 22:19:18
그의 동생인 로버트 F. 케네디 전 상원의원,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등 1960년대에 암살된 인물 세 명과 관련한 정부 기밀문서를 공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케네디 전 대통령은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댈러스 시내에서 부인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함께 카퍼레이드하던 중 미 해병 출신 리...
트럼프, JFK 암살 관련 기밀자료 공개명령…음모론 잠재울까 2025-01-24 20:52:41
시절 법무장관),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등 1960년대에 암살된 인물 세 명과 관련한 정부 기밀문서를 공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홈페이지에 공개된 행정명령을 통해 "존 F. 케네디 대통령, 로버트 F. 케네디 상원의원, 마틴 루서 킹 목사가 암살된 지 50년이 넘었지만 연방정부는...
파키스탄 '가짜뉴스 유포 징역형' SNS통제법 통과…야당 등 반발 2025-01-24 11:11:08
자유를 더욱 억압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인권 운동가인 파하툴라 바바르 전 상원의원은 "행정부 통제하에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정보기관을 만들고 권한을 행사해 표현의 자유를 더욱 억압하려는 의도"라고 비판했다. 파키스탄 연방 언론인 연합도 이 법이 언론과 언론인, SNS를 억압하려는 시도라고 말했다. 파키스탄은...
트럼프, 가상화폐 실무그룹 신설 명령…디지털자산 비축 논의(종합) 2025-01-24 07:45:20
법무장관,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등 총격으로 피살된 역사적 인물 3명과 관련한 연방수사국(FBI) 기밀 자료를 공개(기밀지정 해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또 낙태 반대 시위자 23명에 대한 사면안에도 서명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또 '불장' 예감...트럼프, 가상화폐 실무그룹 만든다 2025-01-24 06:09:52
대통령은 미국을 인공지능(AI)의 세계 수도로 만드는 정책을 담은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또 그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그의 동생인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등 총격으로 피살된 역사적 인물 3명과 관한 기밀 자료를 공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그는 낙태 반대...
트럼프, 가상화폐 실무그룹 신설 명령…규제 완화 주목 2025-01-24 05:57:57
동생인 로버트 F. 케네디 전 법무장관, 흑인 인권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등 총격으로 피살된 역사적 인물 3명과 관련한 기밀 자료를 공개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했다. 또 낙태 반대 시위자 23명에 대한 사면안에도 서명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라크 9세 아동도 결혼 가능해진다 …여성계 "공포스럽다" 규탄 2025-01-23 15:30:51
명분을 내세웠다. 인권운동가들은 이에 단호히 반대하며 비난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 법안을 반대하는 운동을 해온 변호사 모하메드 주마는 가디언에 "이란에서 여성 권리와 아동 권리의 종말이 왔다"고 말했다. 이라크 기자인 사자 하심은 성직자들이 여성의 운명을 결정하는 권한을 갖게 된 것은 공포스러운 일이라며...
9세도 결혼 허용한 '이 나라'…"아동·여성 권리 붕괴" 2025-01-23 00:04:55
여성 연맹 회원이자 인권 운동가 인티사르 알-마얄리는 "개인신분법 개정안의 통과는 여성과 소녀의 권리에 재앙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면서 "이는 아동으로서의 생명권을 침해하고 여성의 이혼, 양육권 및 상속에 대한 보호 메커니즘을 붕괴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