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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금융 AI 활용 아이디어 모집…총 상금 2,600만원 2025-09-10 14:16:55
컴플라이언스 관련 ▲차세대 금융발전에 기여할 자유주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가 대상은 국내 4년제 대학 학부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4명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대학원생은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심사는 예선심사(서류심사)와 본선심사(프로젝트 발표)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최대...
김연경 배구 구단 공개, '신인감독 김연경' 7인 라인업 발표 2025-09-10 13:13:37
유망주로 꼽혔던 세터 이진도 합세한다. 자유 신분 선수로 방출되며 배구계가 아깝게 놓친 인재로 남아 있는 그는 ‘배구계 청하’라고 불리며 미녀 세터로 꼽힌다.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前 유망주 세터 이진은 잠재력을 꽃피울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17년간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뛰며 ‘원클럽 베테랑’으로 팬...
李대통령 "깽판" 지적에…경찰, 제한조치 추진 2025-09-10 12:49:22
자유대학 등 집회 주최 측은 청년층으로 이뤄진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자들로, 탄핵 정국부터 이곳에서 집회를 열며 부정선거 등을 주장해왔다. 특히 집회 과정에서 중국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치거나, 지나가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위협적 언행을 하며 외교 문제로 비화한 상황이다. 실제로 집회에서 다이빙(戴兵) 중국대사...
[우분투칼럼] '생생 아프리카'는 도시…MZ세대 정치 세력화 2025-09-09 07:00:04
국내 주요대학 아프리카 연구기관 등과 손잡고 '우분투 칼럼'을 게재합니다. 우분투 칼럼에는 인류 고향이자 '기회의 땅'인 아프리카를 오랜 기간 연구해온 여러 교수와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아프리카를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는 우분투 칼럼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우분투는...
[다산칼럼] 트럼프 정부가 간과하고 있는 것 2025-09-08 17:45:09
이어가고 있으며, 대학에 정치적 압박을 가하고 주요 도시에 방위군을 투입하는 등 극단적인 국내 정책으로 내부 분열과 소프트파워 약화를 초래하고 있다. 반면 중국은 저절로 굴러들어온 유리한 국제 환경을 향유하며 차근차근 대안적 국제 질서를 구축해 가고 있다. 이번 사태가 석방과 자진 출국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비자 줄 테니 훈련해달라"는 트럼프…기업들 대응 '고심' 2025-09-08 17:06:41
대학의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진 40여 명이 참석하는 '한·미 조선협력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고, 오는 10월 미국에서 2회차 행사를 열 예정이다. 삼성전자도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건설 중인 파운드리 공장에서 현지 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가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반도체 사업을 맡고 있는...
독재자가 제일 싫어할 소설 … 조지 오웰의 <1984> 2025-09-08 14:53:44
사상의 자유가 없는 세상에서 일기 쓰기는 사형 혹은 강제노동 25년 이상에 처해질 수 있는 범죄입니다. 윈스턴은 일기장에 되풀이해 적습니다. "빅 브라더를 타도하자." 그는 자꾸만 눈에 들어오던 여성 동료 줄리아와 몰래 연인이 되고, 비밀리에 활동한다고 전해지는 반란 세력 '형제단'과 접촉합니다. 당의...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상향 2회 이상" 93%…"하향 안한다" 45%…의대정원 축소, 사탐런에도 상향 지원 뚜렷 2025-09-08 10:00:13
7.8%, 자유 전공 5.8%, 통계 관련 2.9% 순으로 수험생 사이 관심이 높았다. 최종 지원전략을 확정 지을 때 전년 경쟁률도 중요 참고 자료다. 2025학년도 일반전형 정원 내 기준 주요 21개 대학 인문계열 경쟁률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 전체 평균은 10.23대1, 학생부종합 전체 평균은 13.56대1로 분석됐다. 학생부교과는...
[데스크 칼럼] 조지아 사태, 막을 수 있었다 2025-09-07 17:42:16
집행관이 홈디포, 대학, 농장, 공장 등을 습격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 ICE는 현재까지 최소 18만 명을 추방했고, 이런 속도라면 올해 40만 명 넘게 내쫓을 전망이다. 이는 작년 동기의 27만1000명을 웃돈다. 국토안보부는 국경에서 추방한 인원을 더하면 지금까지 33만2000명을 내쫓았다고 밝혔다. 이런 과정에서 발생한 게...
3번 결혼한 '트럼프'의 교훈…한국에선 안통한다 '치명적' [노종언의 가사언박싱] 2025-09-05 17:15:28
I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제48회 사법시험 합격, 제40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IBK기업은행,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법무팀장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법률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故 구하라 유족 법률대리인으로 '구하라법' 입법 청원을 주도하여 2021년 법무부 장관상을 받았다. 현재 법무법인 존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