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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음악 재능나눔 봉사활동` 실시 2017-11-20 13:43:45
장애우들과 함께 합창곡을 부르고, 노래퀴즈, 절대음감 맞추기 등 레크레이션 활동 등을 통해 서로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박춘후 녹십자 과장은 "합창단 활동이란 소소한 취미가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작은 나눔이...
고두심 "엄마 전문 배우?…어떤 역이든 맡겨만 주세요" 2017-10-31 14:18:16
발달 장애우 인규 역을 맡아 관객을 미소 짓게 만든다. 그는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인규는 아이돌 출신 배우가 맡을만한 역할이라고 생각했는데 나에게 그 역을 맡으라고 해 놀랐다"며 "장애우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찾아보고 여섯 살 아들의 모습도 많이 참고했다"고 말했다. 그는 '채비'에 대해 "누구나 다 아는...
'채비' 고두심 "깨물어서 더 아픈 손가락이 있더라고요" 2017-10-26 18:42:50
"장애우 아들을 둔 엄마는 직접 경험해 본적이 없어 고민을 많이 했다"며 "보통의 엄마가 느끼는 아픔을 배로 표현하려 했다"고 말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느냐'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엄마가 돼보니 더 아픈 자식이 있긴 하더라고요. 현실적으로 더 안 좋은 처지에 놓인 자식에게 열의를 더...
월급 60% 저축한 돈, 토임하며 장학금으로 내놓은 부경대 김정창 교수 2017-10-25 09:46:28
평소 근검절약해 모은 1억700만 원을 장애우 등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부경대 발전기금재단에 전달했다.그는 부경대 어업학과(현재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를 1971년 수석으로 입학해 졸업한 동문이기도 하다. 그는 “대학 다닐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는데 장학금을 많이 받아 공부할 수 있었고,...
"수급요건 지나치게 엄격" 23일 장애연금 개선방안 토론회 2017-10-23 06:00:09
=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23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장애연금 수급요건 개선방안 토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토론회는 개그맨 이동우 씨가 앓는 것으로 많이 알려진 '망막색소변성증' 시각장애인이 국민연금공단을 상대로 낸 장애연금 거부처분 취...
'학대·차별 안 돼' 광주 장애인 권익옹호기관 개관 2017-10-17 16:28:50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2020년까지 위탁을 맡았으며 장애인 복지 및 인권 관련 전문 경력자 4명이 상근하는 등 업무를 수행한다. 장애인 학대신고 및 인권상담 전화는 전국 공통 '1644-8295'를 통해 신속한 피해구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장애인 권익을 옹호하고 지원할 공식기관은 처음이며...
서해순, 시댁 이야기에 격분… 이유는? 2017-10-12 14:25:01
다 가져가야하고, 장애우가 있어도 도와주지도 않는다”며 “제 말이 거짓이면 저는 여기서 할복 자살도 할 수 있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조사와는 다소 무관한 심경 발표에 격앙된 태도로 응한 서해순의 발언을 두고 ‘의도적인 논점 흐리기’ 아니냐는 비판적 시각도 있다. 네티즌들은 “redn**** 그렇다고 웃으면서...
'2017인제 군민 대상'…박영화·장경숙씨 선정 2017-10-09 11:46:35
마을 만들기, 개인 약수 테라피 사업부터 지난해 미산 정보화 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되기까지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점이 인정됐다. 장씨는 대한적십자가 인제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재해 구호와 장애우 도우미 봉사활동 등 2천71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공로다. 시상식은 10월 14일 열리는 제32회...
디스패치, 서해순 더욱 더 벼랑 끝으로..누리꾼 "포위됐다" 2017-09-27 11:21:20
전 얘기고 장애우가 죽은 거라 참 힘들었다. 그럴 경황이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딸의 죽음을 언제 공개할 예정이었느냐는 질문에는 "힘들어서 미국에서 5년 정도 지내다가 음반 일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왔는데, 음반기획사를 만나는 데서 서우가 잘못됐다고 할… (이유가 없었다)"고 즉답을 피했다....
가부키 증후군 부터 `사망`까지...엄마는 알았나 몰랐나 2017-09-26 16:04:14
전 얘기고 장애우가 죽은 거라 참 힘들었다. 그럴 경황이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딸의 죽음을 언제 공개할 예정이었느냐는 질문에는 "힘들어서 미국에서 5년 정도 지내다가 음반 일을 정리해야 할 것 같아서 왔는데, 음반기획사를 만나는 데서 서우가 잘못됐다고 할… (이유가 없었다)"고 즉답을 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