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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시청자미디어재단-tbn교통방송, 공익콘텐츠 제작 활성화 협약 2025-07-30 16:45:09
30일 서울 여의도 시청자미디어재단 본부에서 지역 공익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철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과 김환열 tbn 교통방송 본부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지역민이 참여하는 재난·교통 안전 등 공익콘텐츠제작 활성화를 위해 '위험탐사 시민기자단' 협력 사업을...
폭염 속 측량작업하다 쓰러진 50대 이틀 뒤 숨져…체온 40도 이상 2025-07-29 14:42:13
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예견된 재난이자 기업의 욕심이 부른 타살"이라며 "노동부는 사고 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산업안전보건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33도 이상 폭염 작업 시 2시간마다 20분 이상의 휴식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또 고용노동부는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
더위에 열받은 채소값…배추 40%·열무 50% 올랐다 2025-07-27 18:30:49
중 11명이 숨졌다. 온열질환 발생 장소는 작업장이 32.3%로 가장 많았고, 논밭(13.1%), 길가(12.7%) 순이었다. 행안부는 25일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를 가동했다. 폭염 위기 경보 심각 단계는 전국 40% 지역에서 35도 이상의 최고 체감온도가 사흘 이상...
"에어팟 된다고?" 소비쿠폰 가짜정보주의…복잡한 사용법 혼란 2025-07-27 06:31:02
할인 판매에 대한 경계령도 내려졌다. 행정안전부는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소비쿠폰 거래 시도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플랫폼에 모니터링 강화를 요청하기도 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소비쿠폰 사용시한인 11월 말까지 ▲ 속칭 '카드깡' ▲ 허위매출 ▲ 개인 간 직거래 사기 ▲ 타인 양도 등...
정부, 폭염 위기경보 '심각' 격상…온열질환 사망자 10명 2025-07-25 14:34:26
행정안전부는 25일 오후 2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향후 3일 이상 체감온도 35도 이상의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 조치다.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산사태 6분 전 '주민 탈출'…"마을 하나 통째로 사라졌다" 2025-07-22 17:30:23
쓸어내렸다. 산청군은 전체 주택이 '주거 불가' 판정받은 상능마을 주민들을 위해 "이주단지 조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현재 주민들은 임시 피난시설인 생비량면 초등학교에 머물고 있다. 한편, 경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산청군 생비량면 일대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619㎜의 극한 호우가...
폭우 현장 찾은 李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최대한 빨리 지정" 2025-07-21 17:55:58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약속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산청군을 방문해 최근 이어진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복구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노란색 민방위 옷을 입고 현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우산을 들고서 마을 내 토사가 흘러내린 곳이나 시설물이 파괴된 곳을 돌아봤다. 이어 산청군에 마련된...
물폭탄에 초토화된 산청, 실종자 수색·응급복구 총력 2025-07-21 16:49:24
따라 재난 대응 방식도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기존에는 산사태 위험 지역이 아니었던 곳에서도 산에서 토사가 밀려와 마을을 덮치는 등 예측 불가능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이러한 극한 상황을 고려한 새로운 대응 체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민 보호를 위한 구호 활동도...
野 "李, 세종 실종 23시간에 침묵" vs 與 "또 악마 프레임" 2025-07-21 16:26:25
것"이라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경찰이 소방본부 상황을 전파했음에도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자체를 한참 늦게 인지했고, 제대로 보고도 안 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재난은 정쟁 대상이 아니고, 여·야·정이 함께 재난극복에 총력 다해야 한다"며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
[속보] 대통령실 "세종 급류 실종 사건, 공직기강 해이 있다면 엄정 책임" 2025-07-21 13:50:49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경찰이 소방본부 상황을 전파했음에도 세종시 재난 컨트롤타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 자체를 한참 늦게 인지했고, 제대로 보고도 안 했다"며 "재난은 정쟁 대상이 아니고, 여야정이 함께 재난극복에 총력 다해야 한다".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책무는 국민의 생명 안전을 지키는 일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