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미 관세 폭탄에 파랗게 질린 아시아 증시 2025-04-03 17:26:06
전기전자와 해운, 금융 업종이 뚜렷한 급락세를 보였다. 삼성전기(-8.50%), LG이노텍(-6.44%), LG전자(-5.81%) 등 46%의 상호관세를 맞닥뜨린 베트남 등에 생산 거점을 보유한 전기전자 기업이 일제히 급락했다. 이번 상호관세 정책으로 글로벌 교역 둔화세가 뚜렷해 것이라는 전망에 HMM(-3.89%), 대한항공(-2.55%) 등...
현대이지웰, 복지몰 업계 최초 전자금융업 등록 2025-04-03 13:55:46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전자금융업 등록을 허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전자금융업이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나 상품권, 간편결제 등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발급, 운영하는 사업을 말한다. 전자금융업 등록을 위해서는 자본 규모, 부채비율 등 재무 건전성과 정보보안 역량 등 요...
현대이지웰, 전자금융업 등록 허가…'복지몰 업계 최초' 2025-04-03 10:37:06
현대이지웰, 전자금융업 등록 허가…'복지몰 업계 최초' e쿠폰·모바일 상품권 등 신사업 추진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 설루션 전문기업 현대이지웰[090850]은 금융위원회로부터 전자금융업 등록을 허가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전자금융업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작년 코스피 영업익 60% 급증…56조원 번 반도체 '투톱'이 주도 2025-04-02 18:16:3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영업이익이 크게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기·전자(14.08%) 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20개 부문 중 가장 높았다. 작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32조7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8.34% 급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특수를 누린 SK하이닉스도 흑자 전환에 성공해 23조4673억원의...
반도체가 밀고 금융이 끌고…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60% 증가 2025-04-02 16:31:13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크게 반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전기·전자(14.08%) 업종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20개 업종 중 가장 높았다. 지난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32조72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98.34% 급증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특수를 누린 SK하이닉스도 흑자전환에 성공해 지난해...
작년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4곳 적자 2025-04-02 13:46:11
자료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를 제출한 상장사 1203곳(금융업 등 제외) 중 511곳(42.48%)이 적자를 기록했다. 이중 158곳은 전분기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고 353개사는 적자가 지속됐다. 흑자를 본 692곳 중 128곳은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으며 나머지 564곳의 경우 흑자가 이어졌다. 조사 대상 상장사들의 지난해...
작년 코스피 상장사 영업익 200조 육박…전년비 62% '껑충' 2025-04-02 13:24:27
늘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전자, 운송·창고, IT서비스 등 15개 업종에서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부동산 등 5개에선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전기·전자와 운송·창고 등 10개 업종에서 늘었지만 건설과 부동산 등 10개에서는 줄었다. 순이익은 전기·전자와 IT서비스 등 10개 업종에서 증가한 반면 부동산과 비금속 등...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올해도 기대해볼 만" 2025-04-02 10:48:33
◇ 전기·전자업종 이익 급증…금융업도 영업익 14%↑ 코스피 20개 업종 중 전기·전자(14.08%), 운송·창고(12.86%), IT서비스(9.65%) 등 15개 업종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증가했다. 부동산(-33.54%) 등 5개 업종은 매출액이 감소했다. 전기·전자(755.01%), 운송·창고(47.95%) 등 10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나,...
상호관세 D-1..기술주 반등에 나스닥 0.8%↑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4-02 08:33:12
- 상호금융업계 관계자는 "지방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PF 대출에서 대규모 부실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 금융당국 관계자는 "제각각인 상호금융 감독 체계를 일원화하고 상대적 혜택을 줄이는 방향의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 3) 뉴욕유가, 상호 관세 기다리며 숨 고르기…WTI 0.39%↓ - 뉴욕유가가 소폭...
'직원보다 106배'…연봉 격차 가장 컸던 대기업 CEO '누구' 2025-03-26 08:55:00
뒤를 유통(22.8배), 제약(22.2배), IT·전기전자(21.7배), 자동차·부품(20.6배) 등이 이었다. 반면 은행업은 8.3배로 격차가 가장 작았고, 여신금융(8.4배), 증권(10배), 보험(10.1배) 등 금융업 전반도 상대적으로 격차가 낮은 편이었다. 개별 기업 중에서는 CJ제일제당이 가장 큰 격차를 기록했다. 손경식 회장이 8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