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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요원 개인정보 접근 여전히 가능"…'제2 n번방' 나오면 어쩌나 2020-10-21 18:04:43
'n번방' 사건의 주동자 조주빈이 공익요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얻었다는 사실이 밝혀진 후에도 이와 관련한 보안 문제가 개선되지 않은 것이다.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전히 사회복무요원들이 공무원의 ID를...
경찰,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명 신원 확인…"입건 지휘" 2020-10-12 21:41:34
지휘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은 수위별로 3단계로 나뉜 유료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이를 홍보하려는 목적으로 무료 대화방을 운영했다. 경찰은 조주빈이 지난해 12월 무료 회원에게 특정 피해자의 이름을 알린 뒤 검색을 하도록 지시해 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도록 한 점을 단서로 추적을 벌여왔다. 경찰은...
`박사방` 무료회원 280여명 신원 확인…"입건 지시" 2020-10-12 21:40:57
명단을 확보하고, 이를 조주빈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무료 회원과 비교·대조했다. 조주빈 자신도 검색을 지시한 뒤 함께 검색했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무료 회원을 상대로 성 착취물 소지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이들이 포털 검색어를 조작한 것으로 보고 업무방해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다.
[이효석의 게임인] '서브컬처' 탈 쓴 소아성애 게임 더는 용납 안된다 2020-10-10 08:00:00
했다. 그러나 n번방 주범인 '박사' 조주빈은 새 양형기준의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n번방에서 유통된 성 착취물은 아직도 음지에서 거래된다고 한다. 세계 최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를 운영한 손정우는 1년 2개월 만에 석방됐다. 한국 법원은 그를 미국으로 송환해달라는 미국...
박원순 피해자 성폭행 혐의 前 서울시 직원, 다음달 8일 첫 재판 2020-09-23 15:15:27
해당 재판부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의 공범으로 알려진 ‘부따’ 강훈의 재판도 맡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오세영)는 지난 10일 정모씨를 재판에 넘겼다. 정씨는 지난 총선 전날인 4월 14일 동료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여성 직원을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사방' 성착취물 재유포한 '피카츄방' 운영자 징역 선고 2020-09-08 16:08:10
조주빈이 운영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성 착취 영상물을 재유포해 기소된 이른바 '피카츄방' 운영자가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3단독 김지희 판사는 8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0)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김지희...
'박사방' 조주빈 "성착취물 '브랜드화'할 생각이었다" 2020-09-01 16:52:03
단어를 사용하게 한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조주빈은 "저의 피해자임을 알리려고 했다"면서 "어리석게도 검거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고, 돈을 벌 목적으로 음란물에 대해 브랜드화할 요량이었다"고 밝혔다. 그의 답변에 당황한 검찰은 "성착취 영상을 일종의 브랜드화하려고 했던 것이냐"고 재차 묻자, 조주빈은 "네"라...
조주빈 등 'n번방' 일당이 떨고 있다 2020-08-20 17:58:19
정해진 역할 분담에 따라 행동함으로써 사기 범행을 반복적으로 실행하는 체계를 갖춘 결합체, 즉 형법 제114조의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법조계에선 범죄집단 개념을 활용한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주빈 일당도 유죄 판결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얘기가 나온다....
'중고차 사기매매' 대법 판결에…조주빈 일당이 벌벌 떠는 이유는? 2020-08-20 13:31:23
보인다”며 “이 대법원 판례는 조주빈 일당의 박사방 사건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재 조주빈 일당은 그들 사이에 일면식이 없어 애당초 범죄집단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지만, 온라인에선 특정 아이디로 소통하고 그 역할을 분담하면 족하다”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의 집단 형성이 전혀...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영장…조주빈 등과 공모 2020-08-14 09:54:05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박사' 조주빈과 공범 남경읍과 공모해 피해 여성을 만나 유사강간을 저지르고 불법 촬영한 혐의(강제추행 등)를 받는다. B씨는 텔레그램에 '교복', '지인', '능욕' 등 대화방 3곳을 따로 운영하면서 1406건의 성착취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