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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응시생 역대 최다…"킬러문항 없고 작년 수능과 비슷" 2025-06-04 16:20:36
입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6학년도 수능은 수험생 수가 전년보다 약 4만7000명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의대 정원은 4610명(정원외 포함)에서 3123명으로 줄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n수생을 비롯한 응시생 증가 추세에 사탐런(이과생이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현상) 증가 등이 맞물려 2026학년도...
입시업계 "6월 모평 국어·수학 지난해 수능과 비슷" 2025-06-04 13:23:49
학원은 확률과 통계와 미적분은 비슷한 난이도, 기하는 다소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고 봤다. 다만 수학Ⅰ의 지수함수·로그함수 단원에서 출제된 22번 문항은 수험생들이 낯설게 느낄 수 있는 지점으로 지목됐다. 대성학원은 공통과목 15번과 22번, 미적분 30번을 최고난도 문항으로 평가했다. 종로학원도 "작년 수능과...
[2026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정원 축소에도 N수생 역대 최대 전망, 사탐런 가속화…탐구과목, 수능 최대 변수로 2025-06-02 10:00:02
분석을 통해 올해 입시 흐름을 분석해본다. 종로학원이 6월 모평 접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검정고시 포함 졸업생 등 N수생은 8만9887명으로 6월 모평 접수자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2011학년도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된다. 의대 모집 정원이 확대 전 2024학년도 기준 3058명으로 회귀했음에도 N수생은...
“취업 대신 수능 볼래요”…숫자 너머 청년 취업난의 민낯 2025-06-01 09:23:26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정원이 줄었는데도 수험생 수는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며 “2005학년도 이후 22년 만에 N수생 최다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취업난, 통합수능 등의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작도, 지속도 어려운 청춘의 일자리노동시장...
지역인재선발 늘고 의대정원 원점회귀…수도권 수험생 '의대 입학문' 좁아지나 2025-05-30 18:00:05
선발 인원이 늘고 있어 지역인재전형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반대로 수도권 수험생이 선택할 수 있는 의대 선택지는 좁아질 수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성균관대 아주대 가천대 인하대 등 수도권 의대 정원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지역 의대는 지역 인재 비중 확대 기조가 그대로...
6월 모평 응시자 50만명 넘어…황금돼지띠·N수생 몰려 '역대 최다' 2025-05-27 14:46:49
8만9887명(17.8%)으로 작년보다 1189명 증가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이번 n수생 규모는 2011학년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6월 모의평가 접수 발표 이래 역대 최고치다. 오는 11월 본 수능에서는 n수생 규모가 19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올해 의대 모집인원이 원점이 됐는데도 역대 ...
의대 모집인원 원점에도…'6월 모의평가' 지원자 역대 최다 2025-05-27 12:24:45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더욱 두드러졌다. 일명 사탐런이란 이공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공부 부담이 적은 사회탐구로 갈아타는 것을 말한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사탐 접수 비율은 2013학년도(59%) 이래 최고치였다. 이번 모의평가는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119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2025학년도 대입 전략] 17개 의대 정시 평균 98.19점 → 97.44점 떨어져…수시는 서울권 제외 하락…메디컬 전반 내림세 2025-05-26 10:00:40
2025학년도는 전국 40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 포함)의 모집 정원이 전년 대비 1509명 늘면서 의대 입시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던 해다. 전체 모집 정원이 3058명에서 4567명으로 큰 폭으로 늘면서 의대 최저 합격선은 하락할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의대가 최상위권 학생을 블랙홀처럼 흡수하면 치대, 한의대, 약대...
"인서울 못하면 책임질거냐"…고1 '내신 5등급제' 대혼란 2025-05-25 18:11:06
식이어서 ‘사설 컨설팅’ 학원을 찾아갈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입시 전문가들도 고민스럽기는 마찬가지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11등과 34등이 같은 등급군에 포함되는 등 내신의 변별력이 크게 낮아졌다”며 “동점자를 어떻게 처리할지 대학마다 방침이 정해지지 않아 제대로 컨설팅을 해주기도 어렵다”고...
의대 정원 원점 복귀에 정시 합격선 재상승할 듯 2025-05-25 18:04:57
입시 학원에서는 ‘의대 반수’ 문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학원은 의대 관련 커리큘럼과 설명회를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의대 정원이 다시 줄어든 데다 올해 고3 학생이 전년보다 4만7000명가량 늘어 전반적인 입시 경쟁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