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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힘이 들 땐 따라 써보세요 2025-06-06 19:12:09
즐겨 읽은 책의 문구를 반복해서 써 내려갔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에세이 곳곳에는 저자의 인생을 바꾼 영어 명문장이 소개된다. 따라 쓸 수 있는 칸도 따로 마련돼 있다. 동양 고전 속 명문장도 있다. 당나라 시인 이백이 ‘하늘이 나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은 반드시 쓸모가 있기 때문’이라는 뜻으로 언급한...
거리낌 없이 보여주는 장애 여성의 욕망…"끝난 뒤 불편함 느끼길" 2025-06-04 17:19:51
중심적 사고를 고발한다. 가령 샤카는 종이책을 자유롭게 고르고 책장을 넘기는 행위조차 비장애인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지적한다. 황은후는 이 대목을 언급하며 “나한테 숨 쉬듯이 내재된 비장애인 중심적 모습을 알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마냥 무겁기만 한 것은 아니...
"성공하고 싶다"며 아내 무덤 파헤친 男…꺼낸 물건 정체가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05-31 13:52:35
불태워버렸다고 합니다. 종이에 남은 죽음의 흔적을 차마 견딜 수 없었던 거지요. 그리고 로세티는 그 시를 고치고 덧붙여 책으로 펴냈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펴낸 시집에 대한 반응은 어땠을까. 일단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있습니다. 로세티가 아내의 무덤을 파헤쳤다는 사실은, 그가 죽은 뒤에야 세상에...
장애 여성 성욕 다룬 '헌치백' 한국서 초연…"연극 끝난 뒤 불편함 느끼길" 2025-05-27 09:27:53
샤카는 종이책을 자유롭게 고르고 책장을 넘기는 행위조차 비장애인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지적한다. 황은후 배우는 이 대목을 언급하며 "나한테 숨 쉬듯이 내재된 비장애인 중심적 모습을 알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렇다고 이 작품이 마냥 무겁기만 한 건 아니다. 작가 특유의 유머가 곳곳에...
'비빔 인간' 에드워드 리 "문학과 요리, 인생의 두 열정"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5-21 14:50:44
제 아이디어를 종이에 풀어내다 보면 더 나은 셰프가 됩니다. 그리고 마음 깊이 소중한 음식을 만들다 보면 더 나은 작가가 되기도 합니다. 저는 이 두 가지 직업 모두가 저를 완성하는 데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다른 아이들이 만화책을 읽을 때 잡지 ‘고메’(Gourmet)를 읽으며 요리사의 꿈을 키웠다"고 했습니다. 그...
SJ그룹 LCDC SEOUL, 배우 박정민 출판사 '무제'와 북토크쇼 개최 2025-05-20 15:35:44
과정을 섬세하게 다룬 소설로, 일반인을 위한 종이 서적으로도 출간돼 현재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소설 부문 5위권을 유지 중이다. 출판사 무제의 대표로 변신해 행사를 직접 준비 중인 박정민 배우는 "'무제'는 제목이 없고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소외된 것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한다는 목적으로 출발한만큼,...
[시론] 정치 피로 시대의 정신적 비상구 2025-05-19 17:42:59
감정은 숨을 돌릴 여유를 찾는다. 종이책을 펼치고, 손으로 무언가를 그리며, 식물을 돌보거나 누군가와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감정 회복의 기제가 된다. 자신의 감정을 점검하고 지나친 몰입이 신체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직시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마트워치나 앱을 통해 심박수, 수면의 질, 스마트폰 사용...
출판사 차린 배우 박정민…시력 잃은 아버지를 위해 귀로 읽는 소설 제작하다 2025-05-15 17:18:33
거기엔 종이책보다 오디오북이 먼저 나온 이례적인 새 프로젝트에 관한 소개가 담겨 있었다. “저희 회사가 만든 첫 책 이 출간될 즈음, 아버지께서 시력을 잃었습니다. 아들이 만든 첫 책을 보여드릴 수 없다는 생각에 조금 상심했고, 아버지께 책을 선물할 방법을 고민하다가 ‘듣는 소설’을 기획하게 됐습니다.” 매일...
'연기 중단' 선언하더니…박정민 출판사 대표 근황에 '깜짝' 2025-05-15 14:04:29
종이책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출간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오디오북은 출간 전 국립장애인도서관에 기증되었으며, 이후 전국 서점과 플랫폼을 통해 비장애인 독자에게 공개됐다. 오는 23일에는 작가 김금희와의 북토크도 함께 진행된다. '첫 여름, 완주'의 집필 과정과 인물의 서사를 작가의 목소리로 직접 들어볼...
"아이패드로 수업 혁신…팀 프로젝트에 진가 발휘" 2025-05-15 14:01:11
종로구 덕성여자중학교 1교시 사회 수업시간. 종이책 대신 애플 아이패드가 학생들의 책상 가운데를 차지한 채 수업이 시작됐다. 사회 과목 윤혜경(40) 교사가 자신의 탭에서 가자지구 난민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터치하자 화면이 공유되는 교실 내 큰 스크린에 영상이 재생됐다. 시청각 자료를 보기 위해 빔 프로젝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