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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정직 3개월' 중징계 받았다 2024-05-23 11:27:52
앞서 교육부는 지난해 A씨가 자녀의 초등학교 담임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A씨에 대해 감사를 진행하고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5급 이상 공무원의 징계는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가 심의·의결한다. A씨는 2022년 10월 초등학생이었던 자녀의 담임 B교사를 경찰서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깡패라 으스대며 무차별 폭행"…김호중, 학폭까지 터졌다 2024-05-23 08:30:26
학폭과 학교생활 불성실 등으로 벌점과 징계를 몇 번 당해 (전학 당했다)"고 했다. 카라큘라도 "경상도 지역 조직폭력배를 관리하는 수사기관 종사자들에게 확인한 결과 김호중의 조폭 활동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의 용서와 선처가 없는데 어떻게 그 사람이 갱생되고 개과천선이 되는지...
"아저씨, 얘기 좀 해요 제발"…투신시도 40대 구한 고등학생 2024-05-14 17:58:30
남성을 극적으로 구한 고등학생이 화제다. 1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 53분쯤 경북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는 다급한 신고 전화 한 통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생 김은우(18)양. 당시 학원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 양은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40대 남...
다리 위 투신 시도한 남성…붙잡고 살린 여고생 2024-05-14 14:21:54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 53분께 112치안종합상황실에 "다리에서 누가 뛰어내리려고 한다"는 다급한 신고전화 한 통이 접수됐다. 신고자는 포항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생인 김은우(18)양이었다. 학원을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 양은 형산강 연일대교에서 난간을 넘어 투신하려던 40대 남성 A씨를 발견하고는...
범죄 의혹 당사자 '신상 공개' 협박…30만 유튜버 구속 기소 2024-05-06 18:42:59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조석규 부장검사)는 공갈·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유튜버 엄모(30)씨를 구속 기소했다. 구독자 30만명을 보유한 엄씨는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 가해자 신모(28)씨의 고등학교 선배 A씨에게 3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엄씨는 A씨에게 신씨와의 친분,...
학사모 쓴채 "전쟁 멈춰라"…美대학 졸업식에서도 돌발 시위 2024-05-05 13:07:00
대신 학교 밖 스타디움에서 '가족 졸업 행사'를 열기로 했다. 경찰은 캠퍼스에 진입해 시위대를 잡아들이며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 버지니아대에서 최소 25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달 30일 캠퍼스 잔디밭에서 농성 텐트를 치고 가자전쟁 반대 시위를 시작한 이들은 학교 측의 철거 요청을 거부하고 시위를...
美 반전시위 '외부인 개입' 의혹…컬럼비아대엔 마오쩌둥 구호 2024-05-03 12:05:50
카반 뉴욕 경찰국장은 이날 컬럼비아대 시위대의 해밀턴홀 점거 농성을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112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29%가 학교와 관련이 없는 이들이라고 발표했다. 해밀턴홀과 캠퍼스 내에서 체포된 이들의 대부분은 20대 후반 백인 여성이었다. 또 당국에 따르면 뉴욕시티대에서는 170명이 체포됐는데 이...
'친유대-친팔' 사이 진퇴양난…美 컬럼비아대 총장 퇴진 위기 2024-04-26 16:02:40
퇴진 위기 美공화 해임 압박…학내서도 경찰동원 시위해산에 안팎서 비난받아 이집트 태생 무슬림으로 세계은행 부총재 지낸 경제학자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대학가를 휩쓰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의 진앙이 된 컬럼비아 대학의 네마트 샤피크 총장이 진퇴양난의 처지에 빠졌다. 친이스라엘 정책을 지지해...
[르포] 시위대 "학살 종식위해 투쟁" vs 유대인학생 "표현자유 도 넘어" 2024-04-26 08:01:28
찾은 캠퍼스는 주요 출입구가 봉쇄된 채 뉴욕경찰(NYPD) 차량과 경찰 인력이 곳곳에 깔려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었다. 지하철 출입구도 교문 방향은 경찰이 통제선을 설치해 진출입이 차단돼 있었다. 학교 내부로는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채 학생증이나 교직원증을 가진 사람들만 지정된 출입구로 교내 진입이 허가됐다...
美명문대 친팔 시위에 몸살…무더기 체포·온라인 수업 전환까지 2024-04-23 10:47:24
이날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의 예일대에서도 경찰이 캠퍼스 광장 일대를 점거하고 일주일간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벌여온 학생 약 60명을 체포했다. 예일대는 광장을 비우면 이사회가 대화에 응하겠다고 제안했으나 시위대는 거절했고, 이에 경찰이 해산에 나섰다. 체포된 학생들은 정학이나 근신, 견책 등 징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