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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전환·탄소중립 등 표준화 연구개발에 403억원 투입 2022-02-23 11:00:07
생체신호 측정 센서 등 13개 과제를 배정했다. 탄소중립 분야와 관련해선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분야 광물 탄산화, ㎿(메가와트)급 청정수소 생산 및 저장기술 개발, 탄소국경세(CBAM) 대응 등 18개 과제를 추진한다. 이상훈 국표원장은 "우리가 개발한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제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중진공, 중소기업 50곳 탄소중립 전환 설비투자 지원 2022-02-06 12:00:04
감축 규제 대상이 아닌 중소기업이다. 탄소 국경세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 탄소중립 선언 대기업 협력사, 탄소 다량 배출업종 기업은 선정 시 우대한다. 선정 기업에는 에너지·온실가스 감축에 필요한 설계지원 등 컨설팅 비용을 1천만원 이내로 지원하고, 감축설비 구매비는 정부지원금 최대 3억원 한도...
대선 이후 정부 정책이 변수…재생에너지 수출 주목해야 2022-02-02 15:04:52
정부에서도 탄소국경세, RE100(제품 생산에 필요한 전기를 100% 재생에너지로 조달) 등 갈수록 거세지는 국내외 압력을 고려할 때 탄소중립 정책 자체는 유지되겠지만 시행 방법과 속도는 정책에 따라 좌우될 수 있다. 대선 후보들은 탄소세 도입 여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믹스, 녹색 일자리 창출, 내연기관차 신규...
김학도 이사장 "중소벤처기업 구조혁신 지원하겠다" 2022-01-20 12:02:00
중점 지원 대상은 탄소국경세 도입 검토 국가 수출기업, 탄소중립 선언 대기업 협력사, 탄소多배출업종 영위기업이다. 탄소저감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넷제로(Net-Zero) 자금도 지난해 200억 원에서 올해 1,200억 원, 탄소중립 경영혁신 바우처도 172억 원까지 확대한다. ESG 경영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비대면 ESG...
중진공 이사장 "중소벤처기업 신사업 전환 등 구조혁신 지원" 2022-01-20 12:00:01
기술·경영 컨설팅 비용은 최대 1천만원, 탄소 저감용 설비 구매비·설치비 등 설비투자 비용은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중점 지원 대상은 탄소국경세 도입 검토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과 탄소중립 선언 대기업 협력사, 탄소 다량 배출업종 기업 등이다. 김 이사장은 올해 중소기업 매출채권 팩토링 사업도 중점 추진한다....
탄소세 도입 서두르는 EU에 K-수출기업 `속앓이` 2022-01-18 17:29:45
<앵커> 유럽연합, EU가 당장 내년부터 탄소국경세(CBAM) 도입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국경세 도입까지, 국내 기업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곳곳에서 아우성입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탄소국경세`의 핵심은 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 상품에 세금을...
中企 탄소중립 실현 돕는다…설비투자·기술개발 지원 2022-01-18 12:00:02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탄소 국경세 도입을 검토하는 국가로 수출을 계획하는 기업, 탄소중립을 선언한 대기업의 중소 협력사, 탄소다배출업종 기업 등이다. 정부는 올해 이 사업에 54억5천만원을 투입해 중소기업 50곳의 온실가스 감축설비 투자를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중소기업 넷-제로...
'유럽의 지도자' 마크롱…원전 회귀, 유럽 방위군 주도 2022-01-07 15:51:03
탄소배출권 시장을 활성화하고 탄소국경조정제도(탄소국경세·CBAM)를 도입하는 데 가장 적극적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탄소국경세의 조속한 시행을 위해서도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EU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는 목표를 세우고 강력한 탄소배출 감축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EU는 탄소배출권 시장을 운...
[시론] 새해 에너지정책 전면 재검토 필요하다 2022-01-02 17:22:19
‘탄소국경세’와 같은 실질적인 제재까지 예상해야 한다. 둘째, 이상에 치우친 탈원전 명분으로 국내에서는 원전을 안 지으면서 해외에는 수출한다는 자가당착적 상황에 빠져선 안된다. 이제 탈원전 같은 정치적 논란보다는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어떻게 해야 우리 실정에 보다 적합한지 냉철한 접근이 필요하다. 셋째,...
올해만 2배 뛴 `KRBN`…커지는 탄소배출권 시장 ‘주목’ [오민지의 글로벌ETF가이드] 2021-12-23 16:55:48
지역별로 나뉘는 군요. <기자> 네 탄소배출권은 지역별로 해당 지역 내의 기업들끼리 거래하기 때문에 가격도 지역에 맞게 형성됩니다. 탄소배출권 사이에서도 안정성과 특징의 차이가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중에 가장 안정적인 지역이 바로 유럽입니다. 주식으로 따지면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 우량주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