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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최고위원 사퇴'에 與윤리위원 "징계 수위에 반영될 것" 2023-05-10 17:14:37
부위원장인 전주혜 의원이 같은 당 태영호 의원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에 대해 "오늘 윤리위 징계 수위 결정에 반영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부위원장은 1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리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정치적 책임을 지려는 자세가 매우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태 의원에...
"너무 괴로웠다"…태영호, 최고위원직 전격 사퇴 [종합] 2023-05-10 11:23:30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당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했다. 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면서 최고위원직에서 스스로...
"저의 책임"…윤리위 8시간 전 與 최고위원직 던진 태영호, 왜? 2023-05-10 10:36:17
파문’과 ‘쪼개기 후원금’ 의혹에 휩싸인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했다. 이날 예정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심의를 8시간 앞두고서다. 중징계 시 총선 출마가 불가능해진 만큼 자진사퇴를 통해 징계 수위를 낮춰 출마 여지를 남겨두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
[속보] 태영호 "오늘 아침 사퇴 결심…용산과 소통 없었다" 2023-05-10 10:12:11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속보] 태영호, 與최고위원 전격 사퇴…"당·尹정부에 큰 누 끼쳐" 2023-05-10 10:00:49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스스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태 최고위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태 최고위원은 "제 부족함으로 최근...
[속보] 태영호 오전 10시 기자회견…최고위원직 사퇴할 듯 2023-05-10 09:21:52
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일 중앙윤리위원회 징계 결정을 앞두고 최고위원직을 자진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리위 징계 관련 입장 표명을 한다고 언론에 공지했다. 앞서 태 최고위원은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라는 발언,...
뉴욕증시, CPI·부채협상 관망 속 하락…일교차 큰 날씨 [모닝브리핑] 2023-05-10 06:40:26
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결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오늘 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윤리위는 오늘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두 최고위원에 대한 최종 징계 수위를 정합니다. 김 최고위원은 '5·18 민주화 운동 정신을 헌법...
與 강연서 쓴소리 쏟은 유인태…"윤 대통령, 피의자라도 이재명 만나라" 2023-05-09 18:18:50
낳는다”는 이유에서다. 최근 태영호 최고위원 녹취 공개로 불거진 대통령실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해선 “큰 문제가 아니다”고 일축했다. 유 전 총장은 “대통령은 사람들에 대한 정보도 있고 하니까 대통령실대로 판단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났어야 한다고 아쉬워했다. 유...
金·太 징계 이틀 뒤로 미룬 與윤리위…"사실관계 확인 위해" 2023-05-08 21:35:38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8일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이틀간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거친 뒤 오는 10일 오후 6시 회의를 열어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중앙당 윤리위는 이날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당사에서 제3차 회의를 열어...
[속보] 與윤리위 "김재원·태영호 징계수위 10일 결정" 2023-05-08 21:09:14
윤리위원회는 8일 부적절한 언행으로 잇따라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안건을 심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리위는 이틀간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거친 뒤 오는 10일 오후 6시 회의를 열어 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기로 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