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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그래픽(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 리선권·최휘 참석) 2018-07-04 22:08:40
[고침] 그래픽(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 리선권·최휘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남북은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대회를 시작했다. 북측에서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과 전광호 내각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남측에서는...
하나 된 남북 선수들 "같은 민족이라는 것을 느꼈다" 2018-07-04 21:11:39
눈에 띄었다"라고 전했다. 여자 농구대표팀은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단일팀을 꾸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 임영희는 "아직 단일팀을 꾸리기로 확정되지는 않았다"라며 조심하면서도 "단일팀 성사가 결정되면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북측에서도...
코트 위에서 하나된 남북 농구선수들…가슴엔 '평화·번영'(종합) 2018-07-04 20:04:00
vs '번영팀' 남북 혼합 경기로 남북 통일농구 개막 손 맞잡고 입장한 남북 선수들에 1만여 명 관중 열렬한 환영 (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고미혜 기자 =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북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맞잡고 들어오자 관중석을 가득 채운 1만여 명 관중이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
"판공 잡은 박진아 선수!"…코트에 등장한 생소한 北 농구용어 2018-07-04 18:56:50
농구용어 (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고미혜 기자 =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열린 4일 오후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선 국내 농구팬들에게 익숙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국내 프로농구 베테랑 장내 아나운서인 박종민 씨가 북측의 요청에 따라 방북단에 합류해 장내 진행을 맡았다. 말투는 남한 말투였지만...
205㎝ 북한 여자농구 선수 박진아 `눈길` 2018-07-04 18:49:41
통일농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앞둔 여자 선수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혼합경기에선 남북의 간판 여자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친선 경기를 펼쳤다. `평화팀` 소속으로 뛴 만 15세 박진아는 우월한 신체조건으로 눈에 띄었다. 박진아의 키는...
남북농구통일대회 개막…역전·재역전 반복에 1만2천 북한 관중 탄성 2018-07-04 18:44:00
박수치며 응원 15년 만에 재개된 남북 통일농구대회를 보기 위해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을 찾은 1만 2000여명의 북한 관중들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북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잡고 들어올 때마다 북한 관중들은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힘찬 함성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장내에는 남측...
단일팀 앞둔 여자농구…北 205㎝ 박진아·득점왕 로숙영 '눈길' 2018-07-04 18:27:29
통일농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단일팀 구성을 앞둔 여자 선수들이 함께 손발을 맞춰보는 기회이기도 했다. 이날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혼합경기에선 남북의 간판 여자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친선 경기를 펼쳤다. 북한 여자농구가 객관적인 전력에선 우리보다 뒤지지만 눈에 띄는...
[연합시론] 15년 만의 통일농구, 남북 교류 다방면 더 확대되길 2018-07-04 18:19:30
만의 통일농구, 남북 교류 다방면 더 확대되길 (서울=연합뉴스) 한팀을 이뤄 코트를 누빈 선수들에게 남과 북은 따로 없었다. 남북 통일농구대회가 개막한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의 1만2천 석의 관중석을 꽉 채운 북한 주민들은 남북 선수들을 가리지 않고 힘차게 응원했다. 2003년 10월 이후 15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고침] 그래픽(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 리선권·최휘 참석) 2018-07-04 18:03:33
[고침] 그래픽(남북통일농구대회에 북측 리선권·최휘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남북은 4일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통일농구대회를 시작했다. 북측에서 최휘 노동당 부위원장(국가체육지도위원장)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김일국 체육상과 전광호 내각부총리 등이 참석했다. 남측에서는...
코트 위에서 하나된 남북 농구선수들…관중석에선 '고향의 봄' 2018-07-04 17:46:16
'번영팀' 여자부 혼합 경기로 남북 통일농구 개막 (평양·서울=연합뉴스) 평양공동취재단 고미혜 기자 = "평화 이겨라!" "번영 이겨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안으로 남북 농구선수들이 두 명씩 손을 잡고 들어오자 1만2천 석 관중석을 꽉 채운 관중이 막대풍선을 부딪치며 힘찬 함성으로 맞았다. 남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