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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칭더, 안보 분야 인선 확정…"대만, 전례 없는 도전 직면" 2024-04-25 16:23:49
이날 발표했다. 구 내정자는 "대만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라면서 "우리가 협력적 억제력 개발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주요 목표는 대만해협 반대편(중국)의 계산을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 안정을 지키기 위해 중국의 잠재적이고 무모한 군사적 행동 시간표를 계속 미루...
"우리 동네 안전 지켜요"…서울 '반려견 순찰대' 1424개팀 내주부터 활동 2024-04-19 18:05:44
서울시는 반려견 순찰대 1424개 팀이 다음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사회 범죄와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 시는 20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반려견 1200여 마리와 보호자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반려견 순찰대...
서울시, '개벤져스'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동네 지킨다 2024-04-19 14:36:06
반려견 순찰대 1424개 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사회 범죄와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산책을 하면서 주취자, 시설 파손 등을 신고하는 신개념 치안 모델이다. 2022년 출범한 반려견 순찰대는 지난해 1011개 팀이 2600여 건의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신고하는 등...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술 마시며 조작' 이화영 주장 허위" 2024-04-13 21:54:03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법정에서 한 "검찰에서 김성태와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주장에 대해 검찰이 "터무니없는 허위"라고 반박했다. 수원지검은 13일 언론에 밝힌 입장문을 통해 "재판에서 검찰의 증거들이 조작됐다는 허위 변명으로 일관하던 이화영 피고인이 갑자기 '수원지방검찰청에서 교도관 계호...
세계 최고령 기록 바뀔까…페루서 124세 주장하는 남성 등장 2024-04-11 16:20:39
평온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의 방식과 내면의 평화를 발전시켜 왔다"며 "이를 통해 그는 120년이 넘는 삶을 살 수 있었고, 지난 5일 124개의 촛불을 불었다"고 전했다. 톨렌티노가 기네스북에 가장 오래 산 남성으로 기재되기 위해선 공식 문서와 기타 증거를 제출하고 전문가팀이 면밀히 조사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빌리조엘 LP판 건넨 바이든…기시다는 노토칠기·벚꽃묘묙(종합) 2024-04-10 18:41:33
바람 속에서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 평화와 번영의 파트너로서 함께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설명했다. 만찬장 인테리어는 일본을 상징하는 벚꽃과 비단잉어, 부채 등으로 꾸몄다.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에서 영감을 얻은 연어, 립아이 스테이크, 체리 아이스크림을 얹은 피스타치오 케이크 등이다. 바이든 여사와 기시다...
바이든, 日 총리에 빌리 조엘 LP판 선물하며 거듭 "환영한다" 2024-04-10 10:29:42
팀이 사인한 축구공을 건넸다. 바이든 대통령은 10일에는 백악관에서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고 국빈 환영 만찬을 연다.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국빈 만찬 메뉴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만찬 컨셉트를 "활기찬 봄 정원"으로 소개했다. 그는 유리와 비단으로 만든 나비가 만찬 테이블을 장식할 것이라며 "나비의 우아한 비행은...
WP "트럼프의 우크라전 종전 구상은 러에 영토 일부 넘기는 것" 2024-04-08 01:15:21
우려했다. 마이클 코프맨 카네기국제평화재단 분석가는 "이것은 당신이 손을 내밀면 상대방이 매우 금방 나머지 팔까지 가져가려고 할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영토 포기는 우크라이나가 받아들일 수 없는 조건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어느 영토도 내주지 않겠다는 입장을 ...
폭격당한 구호단체 설립 스타 셰프 "이스라엘의 의도적 공격" 2024-04-04 06:01:41
대한 살상을 멈춰야 하며, 평화를 향한 오랜 여정을 오늘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앞서 지난 1일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에서는 창고에 구호용 식량을 전달하고 떠나던 국제구호단체 WCK 소속 차량 3대가 공습을 받았다. 이 공습으로 폴란드, 호주, 영국, 미국·캐나다 이중 국적 직원 등 모두 7명이 사망했다....
호주 7년만에 간 中외교 "호주 외교원칙 '독립'이어야"…美견제(종합2보) 2024-03-20 18:50:25
왕 주임은 "중국은 줄곧 독립 자주의 평화 외교 정책을 추구해왔다"며 "독립은 호주의 대외 정책에서도 중요한 원칙이 돼야 한다. 중국-호주 관계는 제3자를 겨냥하지도, 제3자의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도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가 기왕 올바른 궤도로 돌아왔으니 주저하지도, 이탈하지도,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