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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민주당이 5년간 미룬 특별감찰관 임명 서둘러야" 2022-08-22 17:43:44
특별감찰관 임명에 동의하면서도 북한인권재단 이사 임명과 연계하지 말라고 선을 그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날 “법에 따라 절차를 밟아나가면 될 일을 어떤 사안과 다른 사안을 연계해서 하자는 것 자체가 저의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느냐”며 “특별감찰관은 특별감찰관대로, 북한인권재단은 북한인권재단대로...
[속보] 대통령실 "특별감찰관, 여야 추천 기다리고 있다" 2022-08-22 15:43:32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관련해 "여야에서 추천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특별감찰관 임명과 관련해 추가로 진행되는 사안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제 비서실장이 얘기했던 대로...
법사위서 정면 충돌…한동훈 "최강욱이 가해자고 난 피해자" 2022-08-22 13:01:15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특별감찰관 임명 여부를 두고 여야가 책임공방을 이어가는 가운데 전·현직 법무부장관 사이에서도 신경전이 오갔다.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 이상 공직자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은 국회가 후보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지명해 임명한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은 이날...
與 지도부 "특별감찰관·북한인권재단 임명 동시에 해야" 2022-08-22 09:46:47
국민의힘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감찰관 임명 문제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에서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은 것을 먼저 사과해야 하며 북한인권재단 이사와 특별감찰관 임명을 동시에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수석비서관 이상 공직자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은...
"연금·노동·교육개혁 힘있게 추진해야 지지층 이탈 없어" 2022-08-14 17:32:51
한 연구원은 “대통령 본인의 말을 줄이고 전문가 등 타인의 의견을 훨씬 더 많이 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유통업계 한 대표는 “비전문가적 발언을 지양하고 주요 정책에 대해선 국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특별 감찰관을 조속히 임명하고 원자력산업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설] 윤 대통령 "초심 지키고 국민 뜻 받들겠다"…더 이상 시행착오 안돼 2022-08-08 17:24:00
수석비서관급 이상 비위를 감찰할 특별감찰관 임명이 시급하다. 국민의힘도 공동 책임을 지는 게 마땅하다. 비상대책위 전환 등을 놓고 끝없이 벌이는 갈등에 국민은 지쳤다. 무엇보다 잇단 헛발질로 신뢰를 잃은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윤핵관’은 일선에서 후퇴하고, 이준석 대표도 온갖 조롱 섞인 말투로 자당을...
최재성 "김건희 여사 리스크, 尹 지지율 붕괴에 박차 가하고 있어" 2022-08-07 14:35:12
특별감찰관 임명으로 국정 동력부터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지율 20% 이하냐, 우선 멈춤이냐의 선택은 오롯이 윤 대통령 본인의 몫"이라며 "특감 임명 여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성향과 진영은 물론 권력과 이해관계를 완전히 초월한 추상 같은 분을 특감으로 모셔야 한다"며 "정치적 난맥과...
홍준표 "김건희 팬클럽 회장, 설치며 군기 잡아…어이없다" 2022-07-21 11:45:44
친인척 관리를 위해 특별감찰관도 조속히 임명하시라"고 했다. 또한 "꼴사나운 소위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의 행태도 경고하시라"면서 "한국 대통령의 몰락은 언제나 측근 발호와 친인척 발호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말들은 안 하고 모두 쉬쉬하고 있지만, 앞으로 있을 정치 혼란을 막기 위해...
대통령실 "특별감찰관제 추천하면 임명 안할 방법 없어" 2022-05-31 11:13:03
대통령 측근의 비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는다는 보도와 관련해 31일 "특별감찰관제가 존재하는 한 여야가 특별감찰관 후보 3명을 추천한다면 대통령은 법에 따라 지명하지 않을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 오픈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별감찰관 임명은) 임의 규정이...
윤석열 대통령, 특별감찰관제도 전면 재검토 2022-05-30 17:41:32
다시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과 친인척, 참모의 비위를 감찰하는 직위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4년 신설했으나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 동안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문 전 대통령이 특별감찰관을 공석으로 두고 있다고 비판하며 특별감찰관제 재가동을 촉구해왔다.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