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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혐의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7:21:33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에 대해 유죄라 판단했다. 딸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당시 아들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함께 기소된 정 전 교수도 유죄가 인정돼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정...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호실적에 상승랠리…尹, 명품백에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게 문제" 2024-02-08 06:55:59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지난해 2월 1심은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30억 사기' 전청조 오늘 1심 선고…검찰 '징역 15년' 구형 '재벌 3세'를 사칭해 30억원이 넘는 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는 전청조에 대...
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오늘 2심 선고 2024-02-08 05:41:02
대부분과 특감반의 권리행사를 방해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당시 재판부는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조민 씨 장학금 명목으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으로부터 600만원을 수수한 혐의는 뇌물로 인정되지는 않았지만, 청탁금지법 위반이 인정됐다. 재산 허위신고와 증거은닉교사 등은 무죄...
조국 "총선 이겨서 尹대통령 임기 단축"…법학계 의견은? 2024-01-01 11:30:01
이양수 당시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형법학자인 조국 민정수석의 법 지식과 연관된 기초적인 자질 시비까지 나오고 있다"며 "임의제출을 요구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기관에 수사권이 있어야 하는데, 수사권이 없는 청와대 특감반이 임의제출 형식으로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한 것은 당연히 불법"이라고...
민주당 진교훈 강서구청장 당선…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 [모닝브리핑] 2023-10-12 06:46:49
특별감찰반원으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지난 5월 대법원 유죄 확정판결을 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 뉴욕증시, 국채금리 하락에 상승…나스닥 0.7%↑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장기 국채 금리 하락에 나흘 연속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1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한동훈 與 선대위원장?…나경원 "큰 그림 생각해봐야" 2023-08-28 07:51:05
안 하는 게 좋다는 논리는 안 맞다고 생각한다"며 "그 당시 특감반 단원이었던 김 전 구청장의 양심선언이 있지 않고서는 환경부 장관의 블랙리스트 사건이라든지, 또는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의 비리 의혹이라든지 이런 사건이 세상에 나올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광복절 특사' 김태우, 강서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2023-08-18 17:18:22
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특감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했다가 공무상 비밀누설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돼 지난 5월 구청장직을 상실했었다. 지난 광복절 김 전 구청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놓고 정부는 김 전 구청장의 사면에 대해 "내부 고발자였던 점도 감안돼 판결이 확정된...
'유재수 감찰 중단' 의혹 조국, 김태우 사면에 "尹정권, 법치 사유화" 2023-08-15 08:21:36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8년 말, 특감반과 관련한 권력형 비리 35건을 폭로 한 바 있다. 여기에는 조 전 장관이 연루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뇌물 등 비리 의혹과 이에 대한 조 전 장관의 감찰 무마 의혹,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등을 포함됐다. 이후 조 전...
'광복절 특사' 김태우 "명예 되찾아"…어떤 폭로 했었나 보니 2023-08-14 14:31:13
특별감찰반원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8년 말, 특감반과 관련한 권력형 비리 35건을 세상에 알렸다. '조국 저격수'로도 불렸던 김 전 구청장은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뇌물 등 비리 의혹과 이에 대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감찰 무마 의혹, 환경부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
김태우·강만수·이중근·박찬구 등 '광복절 특사' 총 2176명 [종합] 2023-08-14 11:56:17
말 특감반과 관련한 의혹들을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공무상 알게 된 비밀을 언론 등을 통해 누설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고, 구청장직을 상실했다. 여권에서는 그가 전 정권의 비리 사실을 알린 공익제보자인 만큼 사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이 같은 요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