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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서 무너진 다르빗슈, 원인은 투구 버릇 노출 2017-12-13 08:12:23
단 2개만 헛스윙했다. 피안타율은 0.556이었다"며 투구 버릇 노출을 직접적인 원인으로 지목했다. 휴스턴 타자가 이를 간파한 건 월드시리즈에서였다. SI와 인터뷰에 응한 이 선수는 "우리가 다르빗슈의 버릇을 처음 발견한 건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였다. 그런데 7차전에서도 똑같이 그렇게 하고 있더라. 다르빗슈는 (주...
3구 이내 스윙은 성급하다고? 홈런 신기록 8개 '새 역사' 2017-10-18 22:37:08
3볼-2스트라이크(0.175)에서 모두 피안타율이 1할대다. NC는 장원준을 상대로 신중하게 볼을 골랐다가는 승산이 없다고 봤다. 하위 타선도 풀스윙했다. 긴 휴식기에도 1차전에서 타자들의 타격감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한 두산도 NC 못지않게 적극적으로 타격에 임했다. 1회 말 박건우의 솔로홈런, 3회 말 김재환의 3점...
코리안 'MLB 군단' 아쉬운 정규리그 마감…류현진만 PS 도전 2017-10-02 09:47:58
같은 4번이었으나 평균자책점은 2점 이상 폭등했다. 피안타율은 0.285로 1할 가까이 늘었고, 피홈런은 5개에서 10개로 2배 증가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지난해 2년 계약한 김현수는 시즌 도중 트레이드를 거쳐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했다. 타율 0.231, 홈런 1개, 14타점을 올렸다. 김현수는 볼티모어, 필라델피아 두...
여전히 위력적이었던 류현진 투구…PS 선발은 '글쎄' 2017-09-18 13:27:34
수가 많아지면 류현진의 피안타율이 치솟았다는 점에서 수긍이 가기도 한다. 승리투수 요건을 위한 아웃카운트를 1개 남기고 강판당했다는 점에서 역시 코치진의 완전한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점이 드러났다는 평가도 나온다. 총평하면 류현진은 이날도 잘 던졌지만, 포스트시즌 선발 경쟁자들을 따돌릴 만큼 압도적이지는...
우타자 8명 상대한 류현진, 효과적인 체인지업 투구 2017-09-18 12:49:01
이날 전까지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0.234로 좌타자(0.325)보다 1할 이상 낮았다. 체인지업의 위력 덕이다. 워싱턴 우타자를 상대로도 최고의 무기 체인지업이 빛을 발했다. 이날 류현진은 투구 수 98개 중 32개를 체인지업으로 채웠다. 체인지업 구사율은 32.7%였다. 직구(36개·36.7%) 구사율과 거의 비슷했다. 컷...
'ERA 주목' 류현진, 최근 12경기 중 10차례 2자책 이하 2017-09-18 12:15:15
맡아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그러나 다저스 주요 선발투수 WHIP를 보면, 클레이턴 커쇼가 0.92, 우드가 1.06, 힐과 마에다는 1.13으로 류현진보다 더 좋다. 다르빗슈 유는 1.34다. 피안타율도 커쇼(0.203), 힐(0.208), 우드(0.216), 마에다(0.236)가 류현진을 앞선다. 다르빗슈의 피안타율은 0.259다. abbie@yna.co.kr...
'류현진의 다음 과제' 투구 수 50개 이후 구위 유지 2017-09-18 11:51:50
이날 류현진은 5회에만 공 30개를 던졌다.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류현진에게 2017년은 '재기에 성공한 해'로 기억될 수 있다. 남은 과제를 지워가는 시즌이기도 하다. 2014년 류현진의 투구 수 51∼75개 피안타율은 0.288, 76∼100개 피안타율은 0.246이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롯데 번즈 "바가지 안타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2017-09-15 11:32:36
롯데 자이언츠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0.316을 기록했다. 한화 이글스와 함께 공동 최하위였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괄목할만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롯데의 올 시즌 좌타자 피안타율은 0.277로 지난 시즌과 비교해 4푼 가까이 떨어졌다. 리그 전체에서도 3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롯데는 올해 좌타자들을 꼼짝 못...
롯데 손승락, 거인 역대 최고 마무리 '우뚝' 2017-09-13 10:58:39
9월 들어 페이스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9월 피안타율은 0.385, 월간 평균자책점은 4.50으로 치솟았다. 포스트 시즌에서 마무리로 중용된 것은 김사율이 아닌 정대현이었다. 이에 반해 손승락은 시즌 막판으로 접어들고 있음에도 여전히 위력적인 공을 뿌리고 있다. 손승락의 후반기 평균자책점은 1.82로 오히려 시즌...
LG 김재율, 장원준과 10구 승부…집념이 이겼다 2017-09-09 21:00:39
시즌 피안타율은 0.255지만 득점권에서는 0.233으로 떨어진다. 그래서 LG 트윈스가 9일 잠실 두산전에서 1-3으로 뒤진 3회 말 4연속 안타를 집중시켜 동점을 만든 장면은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 중심에는 LG 내야수 김재율(28)의 10구 승부 끝에 나온 적시타가 있었다. LG는 3회 말 손주인과 박용택의 연속 안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