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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1세대 고령화…상속·경영권 분쟁 선제적 컨설팅 2025-07-01 06:00:41
핵심 요소인 조세 전략 수립은 조세그룹의 김근재·윤상범 변호사, 소진수·김대훈 회계사가 담당해 세무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최적화된 승계 구조를 제안하고, 단기적인 분쟁 대응을 넘어 기업의 지속 성장과 장기적인 경영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율촌은 이 같은...
"항공기 받는데 6년…신규노선 못 띄울 판" 2025-06-30 16:10:53
것으로 예상된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6월 2일 IATA 연차총회에서 참석해 “이(관세) 문제는 대한항공에도 매우 중요하다”며 “(관세가) 기업 활동에 큰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대부분 항공기 부품은 1980년 미국 등 30여 개국이 체결한 민간항공기협정(TCA)에 따라 무관세가 적용된다. 양길성 기자...
[단독] '한진칼 펀드' 출자자…조원태 백기사 쐐기 2025-06-23 17:56:12
3시 31분 호반그룹이 한진칼 지분을 공격적으로 사들이며 촉발된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 가능성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됐다. 한진칼 지분 9% 상당을 보유한 펀드 출자자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우군으로 명확히 드러나면서다. 이로써 조 회장 측 지분은 우호 세력을 합쳐 전체의 50%를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단독] 조원태, 産銀 빼고도 우호지분 '과반' 확보 2025-06-23 17:36:03
전 조성됐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벌어졌을 당시 KCGI, 조현아(현 조승연) 전 대항항공 부사장과 ‘3자 연합’을 꾸려 조 회장 측을 공격한 반도그룹이 보유하던 지분을 사들이려는 목적이었다. 반도그룹이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지분을 처분할 땐 LX판토스(지분율 3.83%)를 제외한 나머지 지분 인수자가...
지치지 않는 2시간의 라이브 퍼포먼스…투어스 미래는 밝다 [리뷰] 2025-06-22 19:16:53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의 사이를 더 견고하게 다졌다. 여섯 멤버는 2시간을 빼곡하게 지치지 않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채우며 '투어스의 미래는 밝다'는 걸 증명해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투어스 "데뷔 후 첫 단콘, 팬들 기다린 무대 꽉꽉 눌러 담아" 2025-06-22 17:43:29
그룹 투어스(TWS)가 씩씩하고 당찬 에너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의 마지막 날 포문을 열었다.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4/7:위드:어스 인 서울(24/7:WITH:US IN SEOUL, 이하 24/7:위드:어스)'를 개최했다. 지난 20, 21일에 이은 3회차...
“도대체 왜”...‘땅콩회항’ 대한항공 조현아, 자택 경매에 2025-06-21 09:14:32
인정받아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2018년 3월 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했으나, 같은 해 4월 여동생 조현민 한진칼 전무(현 한진 사장)의 ‘물컵 갑질’ 논란이 알려져 오너 일가 전체가 도마 위에 오르자 다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92개 그룹 1년새 고용 3만3천명 늘렸다…쿠팡 1만5천명↑ 2025-06-18 11:07:23
비교하면 1.3%포인트 감소했다. 조사 대상 92개 그룹 중 직원 수가 증가한 곳은 46곳이었고, 감소세를 보인 곳은 41곳이었다. 5곳은 올해 대기업 집단에 신규 편입됐거나 직원 수에 변동이 없었다. 고용 인원이 많이 가장 증가한 그룹은 쿠팡이었다. 쿠팡은 2023년 말 8만4천702명에서 2024년 말 9만9천881명으로 1년 새...
한국공항, 국내 지상조업사 첫 규범준수경영 ISO 37301 인증 2025-06-17 14:28:31
= 한진그룹 계열 한국공항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국내 지상조업사 중 처음으로 규범준수 경영 시스템의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으로, 조직의 내부통제 체계와 윤리 및 준법 문화 등이 글로벌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한다....
대기업 참여 '한진칼 펀드' 조원태 우군 되나 2025-06-16 16:00:18
우호세력으로 보고 있다. 2022년 한진칼 경영권 분쟁 당시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블록딜로 반도그룹의 한진칼 지분을 매입한 기업들이 조 회장의 백기사 역할을 한다는 얘기가 돌았다”며 “지분을 매각한 반도그룹의 권홍사 회장도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친분이 깊었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인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