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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앞바다 어선 전복…선원 7명 사망·1명 실종 2024-12-09 17:29:49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43분께 경주시 감포읍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 금광호와 456t급 모래 운반선 태천2호가 충돌했다. 금광호엔 승선원 8명, 태천2호엔 10명이 타고 있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금광호 조타실과 선내 등에서 7명의 선원을 심정지 상태로 발견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그래픽] 경주 앞바다서 어선-모래운반선 충돌(종합) 2024-12-09 13:51:59
= 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승선원 8명)과 456t급 모래 운반선(승선원 10명)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심정지 사고' 경주 어선, 최초 출동땐 살아있는 사람 있었다 2024-12-09 13:35:20
일부 선원의 생존 신호가 포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포항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톤)급 어선 금광호(승선원 8명·감포 선적)와 456t급 모래 운반선 태천2호(승선원 10명·울산 선적)가 충돌했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오전 5시 46~47분께...
[그래픽] 경주 앞바다서 어선-모래운반선 충돌 2024-12-09 09:18:33
= 9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9일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승선원 8명)과 456t급 모래 운반선(승선원 10명)이 충돌해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제주 바다서 사라진 모터보트 선장, 시신으로 발견 2024-11-24 17:30:01
모터보트 선장이 결국 시신으로 발견됐다. 24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께 제주시 구좌읍 세화오일시장 동쪽 해안가 약 100m 지점에서 A씨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은 검정 티셔츠와 청바지, 오리발을 착용하고 있던 상태였다. 앞서 지난 14일 오후 4시 37분께 구좌읍 하도리 섯동해녀 탈의장 북측...
일본서 수입한 암컷 대게 유통에…어업인들 분노한 이유 2024-11-23 11:09:35
특혜라는 반발이 나온 것이다. 22일 포항·울진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일본산 암컷 대게(스노우크렙) 수입돼 수산시장과 온라인 등으로 판매 중이다. 암컷 대게는 포획 또는 판매는 물론 소지한 사람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반면, 일본산 암컷 대게는 국내 단속 대상에서 제외다. 지역 대개 어업인들은 오는 ...
마라톤 뛴다더니 양식장으로 '런'…케냐 선수들에 당했다 2024-11-20 09:54:43
창원해양경찰서는 출입국관리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국내 한 지자체 체육회 소속 마라톤 선수 A(29)씨를 구속 송치하고, 다른 지자체 체육회 소속 코치 B(52)씨와 A씨 배우자 C(33)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케냐 마라톤 선수 7명을 입국시켜 통영과 거제, 고성...
서귀포 바다서 실종된 60대 선장…숨진 채 발견 2024-11-16 14:52:58
채 발견됐다.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서귀포시 성산읍 해상에서 전복된 어선 2대현호의 60대 선장 A씨 시신을 인양해 119에 인계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의 시신은 이날 오전 11시 43분께 사고 해역에서 약 5.5㎞ 떨어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항 인근 해상에서 발견됐다. 성산 선적 2대현호는 전날 오후 3시 37분께...
'바다의 로또' 잡혔다...6천만원에 위판 2024-11-10 19:03:54
속초해양경찰서가 밝혔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5.2m, 둘레 약 2.41m, 무게 약 1.5t에 달했다. 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이 고래는 밍크고래로 확인됐다. 고래에서 작살 등 불법 어구로 포획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날 밍크고래는 6천만원에 위판됐다. 밍크고래는 해양 보호 생물에...
몸값 6000만원 '바다의 로또'…고성 앞바다서 잡혔다 2024-11-10 18:04:04
고성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사진)가 혼획됐다. 10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고성군 대진항 동방 약 5㎞ 해상에서 6.67t급 자망 어선 A호가 양망 작업 중 고래를 혼획했다. 혼획된 고래는 길이 약 5.2m, 둘레 약 2.41m, 무게 약 1.5t으로, 해경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