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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의 불공정성 판단기준 [Lawyer's View] 2023-11-29 09:46:53
① 환불불가 상품의 특성: 환불불가 상품은 환불가능 상품과 별개로 취급되는 독립적인 숙박상품이고 환불가능 상품보다 숙박대금이 보다 저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② 고객의 선택 자유: 고객은 여러 숙박상품의 가격과 조건을 비교하여 숙박예약을 할 수 있다. 고객에게 환불불가 상품과 환불가능 상품에 관한 실질적인...
무신사서 8만장 팔린 머플러, 캐시미어 1%도 없었다 2023-11-04 07:28:31
불가 조치가 취해졌지만, 허위 기재에 대한 안내가 없어 환불이 가능한지를 모르는 소비자가 상당수일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섬유 소재를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는 것은 흔하게 보고되지 않는 사례"라며 "통신판매업자(판매자)가 혼용률을 허위로 기재한 것은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금지행위로 해당해...
해외OTA서 항공권 살때 '취소·변경 조건' 꼼꼼히 확인을 2023-11-01 08:00:03
운영하고 있지만, 실상은 최초 결제수단 환불이 아닌 항공권의 90%에 상응하는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은 일부 외항사를 중심으로 취소 및 환불 거부에 따른 상담이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예컨대 비엣젯은 바우처를 지급하더라도 사용 기한, 양도 불가 등 까다로운 조건을 포함하고 있어...
'방뇨 논란' 칭다오 사라진 자리, 일본·미국 맥주가 메웠다 2023-10-29 07:15:01
이번 사태로 타격이 불가피해 보인다. 칭다오 맥주가 사라진 자리는 아사히와 버드와이저 등 일본, 미국 맥주가 메우고 있다. A 편의점에서는 칭다오가 수입 맥주 가운데 매출 3위를 지켜오다가 21일 이후 7위로 미끄러졌다. 대신 미국의 버드와이저, 네덜란드의 하이네켄 등이 이 자리를 차지했고, 2위인 일본...
광고 전화 한 통에 60만원 화장품을 결제했다 [인생 1회차, 낯설게 하기] 2023-10-13 10:37:26
환불은 불가했다. 이런 이야기를 주변 어른들에게 하자 요즘도 그런 곳이 있냐며 분노했다. 알고 보니 예전부터 유명한 수법의 강매라고 한다. 검색하니 요즘엔 돈이 없다고 하면 그냥 보내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강압적으로 혼을 빼놓은 다음 강매를 하는 게 흔한 일이라고 했다. 결론적으로 나는 환불 가능성을 이리저리...
아리랑 6호·중형위성 2호, 러와 발사계약 해제 마무리 단계 2023-10-09 21:38:03
전쟁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러 제재로 발사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러시아와 서비스 계약 해제를 진행해 왔으며, 러시아는 환불 대신 10년 내 다른 위성을 발사할 수 있게 해 주겠다는 조건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는 "국제계약상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며 "주어진 여건에서 국익을 최우선으...
숙박예약 플랫폼 '환불불가' 약관…대법 "불공정 조항 아냐" 2023-09-21 12:28:37
"환불불가조항은 숙박 계약에 포함되는 내용이고 숙박 계약의 당사자는 숙박업체와 고객"이라며 "원고가 고객에게 환불 불가 조항을 제안하는 자라고 볼 수 없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또 "상품 특성, 고객의 선택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해당 조항이 고객에게 부당하게 과중한 손해배상 의무를 부담시키는...
에그버스, 롯데홈쇼핑과 NFT 전략적 협력 '맞손' 2023-09-01 11:12:22
대체불가토큰(NFT) 호환 재거래 기술 기반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 중인 ㈜에그버스(대표 조은주)는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메인넷 개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롯데홈쇼핑 NFT숍 고도화 작업 및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한 커뮤니티 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운영 효율성을...
말도 없이 숙소 취소하고 "환불 불가"…호텔 예약사이트 '먹튀·배짱' 주의보 2023-08-31 18:50:38
5649건(96.7%)에 달했다. 피해 유형별로는 ‘취소·환불 지연 및 거부’가 5814건(63.9%)으로 가장 많았다. 허씨의 사례처럼 예약 취소를 고지하지 않고, 환불 불가 규정을 내세워 돈을 돌려주지 않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예약금을 안내하는 첫 화면에 세금과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표시해 실제 요금을 속이는 사례도 있...
"예약땐 이 가격 아니었는데…" 숙박 플랫폼 '다크패턴' 주의 2023-08-10 17:41:11
‘취소·환불 지연 및 거부’가 5814건(63.9%)으로 가장 많았다. 조사 대상 5개 업체는 전체 상담 중 5649건(62.1%)을 차지했다. 5개 업체는 예약 취소·변경과 관련해 국내법보다 숙박업소가 정한 조건을 우선 적용하고 있었다. ‘예약 취소 시 환불 불가’ 조항으로 결제 당일 취소를 요청해도 환급을 거부하는 등 소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