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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문 "재일 한국인 대상 증오범죄 결코 용서 안 돼" 2022-01-10 09:10:13
히가시오사카시에 있는 한국회관 1층 사무실로 누군가 해머를 던지는 사건도 언급했다. 해당 건물 1층에는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의 지역 지부가 있었는데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아사히는 "주민을 불안에 빠뜨리는 비열한 범죄를 용인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라면서 "범행을 긍정하거나 피해자...
민단 오사카 히라오카지부 겨냥 해머 테러…유리창 파손 2021-12-20 22:58:13
사이(추정 시간)에 히가시오사카(東大阪)시에 소재한 한국회관 1층 사무실로 누군가 해머를 던졌다. 민단과 재일한국부인회 히라오카 지부 등이 입주한 이 회관은 2층 건물로, 해머가 날아든 곳은 1층의 민단 지부 사무실이다. 해머는 창문 유리를 뚫고 사무실 안쪽으로 떨어졌지만 다행히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부상자는...
"조선인, 범죄자 많다" 혐한 전단 배포한 일본 우익 성명 공개 2021-12-14 22:04:34
가와히가시 다이료(川東大了·50)다. 오사카시의 발표문에 의하면 그는 "재일(在日) 한국·조선인은 약 50만 명 정도 거주하고 있으며 그 다수는 범죄를 범하더라도 강제송환 되지 않는 특권, 특별영주자격이 부여돼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일(한국·조선인)은 안심하고 범죄를 저지른다"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2018년 12월...
[톡톡일본] 어린이 행렬 덮친 승용차…고령 운전의 '그늘' 2021-12-13 11:36:49
오전 아이치(愛知)현의 기초지자체인 히가시우라초(東浦町)의 한 교차로에서 줄 맞춰 이동하는 어린이들을 향해 승용차가 돌진했다. 어린이와 보육원 인솔자 등 약 40명이 산책하러 공원을 향하고 있었는데 차가 달려든 것이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74세 남성이 차를 몰고 있었다. 사고 운전자는 의식불명의 중태에 빠졌고...
'디지털 엔화' 나온다…기업 70곳 참여 2021-11-24 17:22:21
JR히가시니혼, 미쓰비시상사, 세븐앤드아이홀딩스, 간사이전력 등 서비스 업종 대표 기업 70여 곳이 참여한다. 기업 연합 디지털화폐의 명칭은 DCJPY(디지털엔화)로 잠정 결정됐다. 암호화폐거래소 운영사인 디커레트 등 민간 기업이 운영 주체가 된다. 일본은행과 일본 금융청 등도 옵서버로 참여한다. 내년 초 기업 간...
美 마이크론까지 품은 日…韓 반도체 위협 2021-10-20 17:12:05
20일 일본공업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에 있는 기존 시설 인근에 새로운 공장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다. 새 공장 건설엔 6000억~8000억엔이 투자될 전망이다. 가동 시기는 2024년께로 점쳐졌다. 중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와 다른 설비용 D램 수요를 충족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신문은 이...
마이크론도 日에 반도체 공장 짓는다…"2024년 양산" 2021-10-20 15:27:40
마이크론이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에 있는 기존 시설 인근에 공장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라면서 새 공장에 6천억∼8천억엔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크론의 새 공장이 2천∼3천개 정도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일본 정부가 이 공장에 보조금을 지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TSMC 이어 마이크론도 일본에 반도체 공장 신축…8조원 투입 2021-10-20 15:06:07
마이크론이 히로시마현 히가시히로시마시에 있는 기존 시설 인근에 공장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라면서 새 공장에 6천억∼8천억엔 정도가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마이크론의 새 공장이 2천∼3천개 정도의 새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면서 일본 정부가 이 공장에 보조금을 지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인터뷰] 세라 히가시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 "K팝보다 한국생활에 푹 빠졌어요" 2021-09-26 15:33:55
있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 재학 중인 세라 히가시 씨(정치사회과학과 2학년)는 K팝에 매료돼 한국으로 유학왔지만, 지금은 남자친구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한국의 일상 문화에 더 관심이 많다. 필리핀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히가시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에서 고등학교 다닐 때 한국 BTS의 열렬한...
"미국산 써라" 압박에…日, 美 투자 40% 급증 2021-08-04 17:15:29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히가시하라 도시아키 히타치 회장이 “현지 생산을 통해 지정학적 위험을 낮춘다”는 방침을 밝힌 것도 이런 맥락으로 해석된다. 히타치는 미 워싱턴수도권교통국에 지하철 차량을 납품하기 위해 워싱턴DC 인근에 철도차량 공장 세 곳을 건설하고 있다. 일본 기업이 생산시설을 해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