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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제2의 집"…찰리 푸스, 2만5000명 눈에 담고 목소리로 껴안았다 [리뷰] 2024-12-08 10:23:21
댓 아이 라이크 허(I Don't Think I Like Her)' 노래 도중에는 스탠딩석 사이 뚫려있는 통로로 내려와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관객 사이사이를 뛰어다니며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반가운 마음을 아낌없이 표출한 뒤 서브 무대에 올라 곧바로 해당 무대에 놓인 피아노를 연주하며 감미롭게 곡을 마쳤다. 찰리...
"이곳엔 우리뿐"…온전한 춤과 노래의 공간, 원더풀! 두아 리파 [리뷰] 2024-12-05 11:35:53
'피지컬(Physical)', '돈트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뉴 룰즈(New Rules)', '레비테이팅(Levitatig)' 등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 팬이 아닐지라도 그의 음악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친숙하다. 두아 리파가 내한한 건 2018년 이후 6년 만이었다. 당시...
사모펀드가 이야기 해주는 협상의 기술 [김태엽의 PEF썰전] 2024-11-27 10:31:22
초짜들이 하는 실수들 (Don’ts) 1. 중재자 없이 직접 붙지 마라 부부싸움이 교통사고 보다 어려운 이유는 중재자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자식들이나 강아지나, 건강한 부모님들이 있으면 좀 나은데, 과년한 골드 미스 & 미스터가 만나서 싸우면 보통은 노답이다. 투자의 세계에서도 같은데, 조금 멋있는 말로 P-to-P...
"한국, 기다려! 곧 출동"…전설이 온다 2024-11-22 12:43:17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와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 국내에도 익숙한 히트곡을 다수 남겼으나, 주축 멤버인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해체를 결정했다. 해체 이후에도 재결합과 관련한 추측을 몰고 다녔던 이들은 지난 8월 전격 재결합했다. 밴드의 재결합 소식에 팬들은 영국...
"절친 한국 기다려"…'전설' 오아시스, 내년 10월 공연 확정 2024-11-22 12:21:15
'전설의 밴드'다. '원더월(Wonderwall)', '돈트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리브 포에버(Live Forever)' 등 수많은 명곡은 시대와 세대를 넘어 큰 사랑을 받았다. 로큰롤의 역동적인 리듬에 팝의 감성과 멜로디를 조화시킨 오아시스의 음악은 동시대와 후배 밴드에...
방탄소년단 뷔·박효신, 겨울 재즈곡 '윈터 어헤드' 29일 발매 2024-11-22 09:15:23
미국의 재즈 보컬리스트 노라 존스(Norah Jones) '돈트 노우 와이(Don't know why)'를 작사한 제시 해리스(Jesse Harris)가 참여한 로맨틱한 가사는 따뜻한 멜로디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부드럽고 온화한 뷔와 박효신의 음색은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에는...
오아시스 SNS에 한글로 "말이 씨가 된다"…한국 팬들 '들썩' 2024-11-20 11:50:11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샴페인 슈퍼노바(Champagne Supernova)' 등의 히트곡들을 내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노엘·리암 갤러거 형제의 불화로 2009년 해체했다. 당시 공연을 앞두고 큰 다툼이 일며 무대가 당일 취소되기도 했다. 이후 재결합을...
전공의 대표 "한동훈, '의료계 아이 돈트 케어'라고 해 충격" 2024-11-19 14:22:32
만남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신경 쓰지 않는다), 그리고 정부 입장은 잘 모르겠어'라는 표현을 했다"고 주장하면서 "당시에도 꽤 충격적이었다. 결국은 정부를 어떻게 설득할지의 문제일 것 같은데 과연 의지가 있는지 의문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트럼프 재집권] 4년 만에 돌아온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2024-11-06 19:50:42
해, 너는?'(I REALLY DON'T CARE, DO U)라는 문구가 적힌 재킷을 입어 논란이 일었다. 당시 트럼프 당선인이 거센 비판을 받았던 불법 이민자 부모-아동 격리 수용 정책을 철회한 직후 이뤄진 방문이었던 탓에 이 의상은 더 큰 반발을 불렀다. 이번 대선 캠페인에서도 멜라니아 여사는 거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데이식스 성진, 9년만 정규앨범으로 솔로 데뷔…"아따 오래 걸렸다" [일문일답] 2024-11-05 16:44:31
루즈(I don't wanna lose)'가 좋다고 했어요. Q. 신보에 수록된 전곡 모두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곡 작업을 진행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이 있나요? 가장 애착이 가는 곡과 그 이유도 함께 들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트랙과 멜로디, 가사의 감성이 같은 방향으로 흐르는 음악을 좋아해요. 때문에 이러한 요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