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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4방' 불뿜은 한화…33년 만에 전반기 1위 확정 2025-07-06 19:53:57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방문경기에서 채은성, 루이스 리베라토, 노시환, 이원석이 잇달아 홈런포를 터뜨리며 10-1로 승리했다. 이로써 49승 2무 33패를 기록한 한화는 남은 3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한화가 전반기 1위를 차지한 것은 빙그레(한화 전신) 시절이던 1992년 후...
신한은행, 연 7.7% '전설의 적금' 나흘만에 완판…7일 추가판매 2025-07-06 11:32:33
출범한 KBO 리그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총 상금 1억9820만원(1982년) 상당의 연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전설의 적금에 가입하고 KBO 한국시리즈 최종 우승팀을 맞힌 고객에게 총액 1억7820만원의 상금을 참여자 수에 따라 나눠 균등하게 지급하는 이벤트다. 전체 투표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2만...
[게시판] 신한은행 "창립기념 적금 완판…10만계좌 추가판매" 2025-07-06 09:00:01
우대금리는 신한카드(신용카드) 이용 실적과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뱅크' 내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설정 등에 따라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1982년 함께 출범한 KBO 리그도 기념하기 위해 총 1억9천820만원 상당의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스포티비 '끄고', 쿠팡 '켠다'…스포츠 중계권 전쟁 2025-07-05 15:13:30
KBO 중계권을 따낸 것. 2026년까지 KBO를 중계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앞서 2022년에는 두꺼운 마니아층을 가진 UFC 중계권을 스포티비로부터 탈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무너지는 ‘스포티비 왕국’ 수년 전만 해도 대다수의 해외 스포츠 중계권을 싹쓸이했던 주인공은 스포티비였다. 스포티비의 운영사인...
"대전서 보자"는 약속 지킨 김승연…한화토탈 직원들과 '야구 응원' 2025-07-04 17:30:12
대산사업장을 방문했다. 현장 경영 일정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아쉬움을 내비치자 김 회장은 “곧 대전에서 봅시다”고 했다. 이날 자리가 만들어진 배경이다. 김 회장은 지난해 아홉 차례, 올해엔 이날까지 네 차례 대전구장을 찾았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KBO 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진원 기자 jin1@hankyung.com...
'승리요정' 떴다…"직원들과의 약속지켰다" 2025-07-04 10:34:42
"최강 한화"를 외치며 응원했다. 김 회장은 1986년 한화 이글스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해엔 9차례, 올해는 4차례 대전구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고, '승리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화 이글스는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김승연, 직원들과의 약속지켰다…한화이글스 경기 찾아 응원 2025-07-04 10:18:07
한화"를 외치며 응원했다. 김 회장은 1986년 한화 이글스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주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지난해엔 9차례, 올해는 4차례 대전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를 응원했고, 한화 이글스는 현재 한국야구위원회(KBO) 1위를 달리고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재건축 본궤도 오른 부산 사직야구장..."MLB급 야구장 탈바꿈" 2025-07-03 15:51:09
KBO(한국야구위원회) 및 롯데 자이언츠로 구성된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일각에서 제기했던 북항 야구장 건립에는 선을 그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북항 야구장 관련 시민들의 기대가 있다는 사실도 알고 있다"면서도 "새 야구장에 대한 시민의 기대와 소망을 담아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MLB(미국 메이저리그)...
‘흥행 태풍’ 프로야구, 역대 최초 전반기 700만 관중 돌파 2025-07-02 22:09:16
돌파했다. 2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이날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총 7만6723명의 관중이 입장해 누적 관중 700만명(700만7765명)을 넘어섰다. 정규리그 405경기 만에 관중 700만명을 달성한 올 시즌 프로야구는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을 세웠다. 종전 기록은 지난해 세운 487경기였다. 아울러 올...
1994년 LG 우승 이끈 이광환 전 감독 별세...전 구장 추모 물결 2025-07-02 20:22:02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였고 2010년부터 2015년까지 KBO 베이스볼 아카데미 원장을 맡아 지도자 양성에도 기여했다. 이 전 감독은 1995년 제주도 서귀포시에 사재를 털어 야구 박물관을 건립했고 야구 관련 소장품 3천여 점을 모두 기증하는 등 야구인으로서 일생을 헌신했다. 올해 3월 KBO리그 LG의 개막전에서 시구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