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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볼보 해치백 1.6 'V40', 폭스바겐 골프보다 안전해! 2013-11-29 14:22:17
떴다. 하마터면 차단기에 보닛이 추돌할 뻔 한 사고를 예방한 것이다. 가장 돋보이는 점은 역시 '안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볼보의 개성을 체험할 수 있었던 대목이다. 안전벨트를 하지 않으면 속도 계기판이 차체 모양으로 디스플레이가 바뀌면서 적색등과 경보가 켜졌다. 이 장치는 센서가 작동하면서 시트에 물체가...
[모터쇼]혼다가 선보인 미래차 2013-11-27 10:50:22
방향성을 내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기역학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차의 형태 등은 다분히 미래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료전지 동력계를 내연기관가 마찬가지로 보닛 안쪽에 넣어 실내 공간도 최대한 확보했다. fcx 클러리티와 비교해 출력 밀도를 60% 이상 끌어올렸다. 이와 동시에 크기는 33% 작아졌다. 최대...
랜드로버코리아, 신형 레인지로버 스포츠 출시 2013-11-25 16:53:35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다. 또 고유의 디자인 dna인 클램쉘 보닛, 플로팅 루프 및 측면 펜더 벤트 그래픽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달시간은 7.2초다. 레인지로버 라인업 중 유일하게 드라이브 셀렉터가 아닌 스틱 형태의 커맨드 시프트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8개의 기어비는 0.02...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고객이 미안하게끔 만들어라 2013-11-22 06:58:52
밖에서 자동차 보닛을 열고 쩔쩔매고 있다. 차 안에선 딸과 아내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아빠를 바라본다. 그런데 산아래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 한 대가 갑자기 고속도로를 벗어나 산 위로 올라온다. 고장난 자동차 앞에 도착한 차에서 내린 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d사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아빠는 난처해하며...
[모터쇼]벤츠 AMG, SLS AMG GT 파이널에디션 발표 2013-11-22 02:30:21
내놨다. 이 차는 sls amg의 마지막 모델로, 데뷔 이후 4년만의 단종 제품이다. 기반은 sls amg gt며, 공기역학 성능을 끌어올리기 위해 프런트 범퍼 형상을 바꿨다. 리프 스포일러를 추가한 점도 특징이다. 보닛 후드와 사이드 미러 커버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 경량화에 힘썼다. 브레이크도 성능을 높였다. 탑재...
닛산 곤 회장, "전기차가 닛산 책임질 것" 2013-11-20 22:48:32
예를 들어 엔진이 없으면 보닛이 없어도 되는데 소비자에게는 어색할 수 있다. 리프와 같이 시장에서 이미 인정받은 차는 소비자의 반응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물론 완전히 자유롭게 설계할 수도 있다. 디자이너들은 선천적으로 과감한 디자인을 즐긴다. 엔지니어들도 흥미있는 도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
포르쉐, 세계관 확장시킬 SUV '마칸' 발표 2013-11-20 13:06:03
우선 넓게 펼쳐진 보닛은 은근한 경사의 루프 라인과 조화롭게 연결돼 스포티한 아름다움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포르쉐의 스포츠카를 그대로 이은 디자인 요소가 강조됐다. 예를 들어 측면 윈도우의 형태와 플라이라인이라 지칭되는 포르쉐 특유의 후미 루프라인은 911을 닮았다. 리어 윙도 911에서 따왔다. ...
[르포] 세계 최고의 친환경 생산거점, 혼다 요리이 공장 가보니… 2013-11-19 11:58:00
움직이는 로봇들이 도어와 보닛 등을 옮기고 불꽃을 튀기면서 차체 간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된 공장 상단에서 각 파트별 철판이 내려오면 로봇이 알아서 차체 접합 세팅을 해줬다. 일부 구간에선 작업자가 없는 100% 자동화 공정이 이뤄지고 있었다. 타케히로 고노 공장 총책임자는 "이전 기계...
삼성전자 손영권 CSO "모바일 건강관리 시대 온다" 2013-11-15 08:09:39
사장은 "20년 전만 해도 자동차 엔진 상태를 알려면 직접 보닛을 열어야 했지만 요즘은 운전석에서 모든 정보를 알 수 있다"면서 "의사에게 가지 않고도 원격진료를 받을 수 있는 건강관리 분야에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미래창조과학부 주최로 14일부터 이틀간 미국에서 열리는 'k-tech@실리콘밸리 2013'...
똑똑한 수입차 운전자, 접촉사고시 교환보다 수리를 원한다? 2013-11-11 13:39:16
상대방 과실이 100%라고 하여도 대부분 범퍼, 보닛, 펜더, 도어 등을 교환하지 않고 수리를 한다. 교환차량과 수리 차량은 중고차 가격뿐만 아니라 판매 되는 기간도 확연히 차이난다. 사실상 단순 교환의 경우 두 차의 성능은 큰 차이도 없고 수리비 또한 교환비용 보다 많은 비용을 줄 일수 있어 보험료 할증을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