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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넘어 학사모 … 중소기업 사장의 '학업 성공기' 2013-02-18 15:51:07
안 대표는 고교 진학을 꿈도 못 꿨다. 중학교 졸업 후 삼성재단 장학생으로 제일모직에 입사했으나 중졸이 최종학력인 그에겐 허드렛일 밖에 주어지지 않았다. 수년간 고민하다 퇴사 후 검정고시를 준비했지만 덜컥 날아든 입영통지서에 학업을 포기해야 했다.군에세 제대한 안 대표는 사업으로 눈을 돌렸다. 맞춤복용...
최나연-김하늘 건국대 학사모… 나란히 공로상 2013-02-18 14:31:20
최나연은 건국대 산업대학원 골프산업과에 진학해 석사 과정을 밟는다.김하늘은 충북 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재학 기간 통산 7승을 기록하며 klpga 간판스타로 발돋움했다. 김하늘 역시 학부 졸업 후 곧바로 글로컬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 골프산업경영전공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한다.학교 측은 "최나연과 김하늘은 ...
1년 이하의 준비로 미국 명문대 입학이 가능하다?…'한국을 넘어 세계로' 2013-02-18 14:13:26
가려는 학생의 수가 늘고 있다.우리나라는 대학 진학률이 80%에 육박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 소재 대학을 졸업한다고 해도 사회 진출시 경쟁력을 확보하기란 쉽지 않다. 때문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시야를 외국으로 돌리고 있는 것이다.유학원 전문가 역시 "한국에서는 대학 문이 좁고 기회가 적다. 하지만 미국은...
"고소득층 자녀일수록 4년제 대학 진학률 높다" 2013-02-18 13:44:20
100만∼150만 원 계층은 자녀의 전문대 진학률이 50.8%로 4년제대학 진학률(39.7%)을 웃돌았다.이번 연구는 2004∼2006년 당시 고교생 4000명과 2007∼2009년 당시 중학생 3500명을 대상으로 남성 보호자의 소득 수준과 대학진학률을 분석한 결과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정가은,...
<게시판> 국민은행, 저소득 가정 교복 지원금 전달 2013-02-18 10:53:19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이교복을 사는 데 쓸 수 있도록 사회복지모금회에 1억6천300만원을 전달했다. 국민은행 직원들이 모은 이 후원금은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저소득 가정 학생 655명에게 25만원씩 지원된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성균관대 좋아하는 까닭은… 2013-02-18 10:48:24
유명했다. 서울대 법대에 떨어지면 후기에 성대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아 커트라인이 높았다. 집안 사정 탓에 야간대학에 진학하는 케이스도 많았다. 정홍원 지명자도 진주사범학교(진주교대 전신) 졸업 후 교편 생활을 하며 야간과정을 이수했다.성대 출신들이 새 정부에서 약진하는 것에 대해 서울의 한 대학 관...
[한국 대학 지형도가 바뀐다 ②] 국내 대학 30% 없어진다는데, 어디지? 2013-02-18 09:46:51
전망이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전국 대학의 총 입학정원보다 줄어들기 때문. 대학은 몸집을 줄이고 더 강해져야 살아남는다. 창의적인 우수 인재를 길러내 미래 먹을거리를 마련해야 하는 소임도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과, 현대자동차는 도요타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것처럼 국내 대학도 공고한 서열을 깨고...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 김종훈, 15세때 이민간 벤처신화 ‘한국의 미래’ 연다 2013-02-17 17:19:35
끝에 그는 미국 명문 존스홉킨스대 전자공학과에 진학, 기술경영학 석사학위까지 따냈다. 메릴랜드대에서는 보통 4~6년 걸리는 공학박사 학위 과정을 최단기인 2년에 해치웠다. 이 기록은 아직도 전설로 통한다. 몸에 밴 부지런함이 그의 무기였다. 논문 준비에 파묻혀 오전 2시를 오후 2시로 착각, 점심을 먹으려 했던 일...
도쿄대 법대 인기 '시들' 2013-02-17 16:29:01
도쿄대 교양학부 입시에서 법학부 진학 희망자가 주로 응시하는 ‘문과 1류(類)(법·정치학 계열 교양학부)’ 지원자는 전년 대비 30%가량 줄어든 총 1169명으로 집계됐다. 2000년 이후 1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도쿄대 입학생은 2년간 교양학부를 수료한 뒤 전공 과목을 선택한다. 도쿄신문은 “경직된 관료조직에...
77세에 문학박사 학위 받은 약사 할머니 2013-02-17 16:23:31
숙명여대 약학과에 진학했다. 숙명여대 약학과를 2년 수료하고 충북대 약학과를 졸업한 이후 30여년간 약국을 운영하면서도 시조에 대한 그의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결국 김 할머니는 1995년 ‘어머니’란 작품을 통해 ‘창조문학’ 시조 시인상을 받았다. 그는 그해 한국 시조시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 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