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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 씨티캐피탈 매각 방침…"은행부문 철수 없어"(종합) 2014-10-15 09:46:09
씨티은행의 소매금융(카드사업 포함)과기업금융 사업에는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씨티금융은 "한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씨티의 가장 중요한 글로벌 시장중 하나"라며 "씨티는 한국 내 어떤 핵심 비즈니스도 철수할 계획이 없으며 한국에서의 성공은 씨티의 성공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KB회장 후보 16일 4명 압축…화합·전문성·국제감각 변수 2014-10-14 21:29:25
경험에서는 하영구 후보(61·한국씨티은행장)와 황영기 후보가 앞선다는 평가다. 하 후보는 외국계 은행인 한국씨티은행을 오랜 기간 이끌며 글로벌 감각을 높이 평가받고 있어 kb금융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외국계인 btc와 파리바은행에서 근무한 황영기 후보도 국제감각에서 뒤지지...
하영구 씨티은행장 사퇴 보류?‥심층면접 포함 여부 `관건` 2014-10-13 11:47:41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씨티은행의 경우 행장 사퇴 등이 있을 경우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따라 차기 인선이 이뤄지며 우선순위는 외부로 공표되는 것은 아니지만 국내 임원이나 싱가폴이나 홍콩 또는 유사국가의 행장 등 복수의 국내외 후보가 차기 행장 후보의 자격을 갖게 됩니다. 현재 KB 회장 차기 후보군으로는...
<하영구 행장직 사임…달아오른 KB 회장 인선 레이스> 2014-10-13 10:45:50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차기 KB금융[105560] 회장에 도전하기 위해 임기 1년 5개월을 남기고 행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KB 회장 인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금융권에서는 하 행장이 현직 행장직을 포기하면서까지 출사표를 던짐에 따라 '금융당국이 밀어주는 것 아니냐'는 소문까지 돌고...
<금융권 CEO 빈자리 속출…'인사 전쟁' 시작됐다> 2014-10-12 06:07:12
KB금융 차기 회장 인선에는 하영구한국씨티은행장이 큰 변수로 부각됐다. 현직 은행장으로서 다른 은행의 CEO에 출사표를 공개적으로 던진 만큼 차기 회장으로 선출될 것이라는 자신감이 바탕에 깔렸다는 분석 때문이다. KB에 몸을 담았던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부행장, 윤종규 전...
< KB 차기 회장 레이스 혼탁조짐…관치·학연·지연 총동원> 2014-10-12 06:07:09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등 7명으로 좁혀진 상태다. 대선캠프에 몸담은 경력이 있는 이동걸 전 신한금융 부회장이 초기부터 유력 후보로 꼽히며 내부 출신 후보와 경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됐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혼전 양상으로 변하고 있다. 이 전 부회장은...
KB 차기회장 5파전‥황영기 `변수` 2014-10-10 15:02:27
KB금융 부사장, 하영구 씨티은행장이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김기홍 전 국민은행 수석 부행장이 도전장을 내미는 구도였습니다. 하지만 황영기 전 KB금융 회장 카드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16일 열리는 KB금융 회추위에서 심층면접에 참여할 후보 4명이 압축되는 가운데 KB금융 회추위는 현재 7명의 후보에 대한...
KB 회장 선출 또 혼탁 조짐 ‥ `후폭풍` 불가피 2014-10-08 17:35:52
씨티은행장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현직 행장이 타 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거론된 전례가 없었던 가운데 하 행장이 인선 과정 참여라는 결정을 내린 배경에 정치권과 금융당국과의 사전교감이 있었던 것 아니겠냐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KB의 한 중견 간부는 “하영구 행장의 경우 이전에 한미은행 인수...
차기 금투협 회장 후보 '쟁쟁'…황성호·김기범 "선거 출마 검토 중" 2014-10-08 11:33:43
이른바 '금융통'이다. 그는 1979년 씨티은행에 입사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다이너스클럽카드, 제일투자증권, pca투자신탁운용 등을 거쳤다.이후 2009년 박 회장의 뒤를 이어 우리투자증권 대표 자리를 맡았다. 당시 박 회장은 사내 방송을 통해 "자본시장 전반에 대해 뛰어난 식견을 갖춘 황 신임 대표가...
김옥찬 전 국민銀 부행장, KB회장 후보 사퇴 2014-10-08 07:57:52
지동현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등 8명을 1차 후보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KB금융지주 1차 후보로 선정됐던 9명 중 2명이 사퇴의 길을 밟게 됐다.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도 당초 1차 후보에 선정됐으나 지난 2일 자진 사퇴했다. 김 전 부행장은 모 금융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