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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KAI 협력업체 대표 차명계좌 발견…자금 추적 중"(속보) 2017-07-23 15:15:52
검찰 "KAI 협력업체 대표 차명계좌 발견…자금 추적 중"(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검찰 "KAI-협력업체 수상한 자금거래 포착"…비자금 집중조사(종합) 2017-07-21 17:17:26
등 많은 양의 압수물과 계좌추적에 주력해 범죄 혐의를 구체화하고 나서 다른 핵심 경영진과 하 전 대표를 순차적으로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안팎에서는 이 본부장 외에도 옛 대우중공업 출신으로 하 전 대표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이모 국내사업본부장, 공모 구매본부장, 품질경영 총괄인 김모 상무 등...
제 배만 불린 사회사업가 부부…지원금 4억8천만원 횡령 2017-07-19 16:02:44
3억6천여만원과 민간 후원금 1억2천여만원을 차명계좌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횡령한 돈을 또 다른 요양원과 카페를 짓는 공사비 등에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박씨 부부가 2014년 유사한 횡령 사건으로 수사받을 당시 드러나지 않은 횡령 범죄 첩보를 최근 입수, 추가 수사해 범행 일체를 밝혀냈다고...
'최순실 방지법' 만들어진다…부정축재 범죄수익 환수 2017-07-19 14:01:23
일각에선 최씨가 해외에 최고 수조 원대 차명 계좌와 다수의 페이퍼 컴퍼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빼돌린 자금이 박 전 대통령 정치자금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까지 제기됐다. 정치권을 중심으로는 이미 최씨 일가의 부정축재 재산을 국고로 환수하고자 특별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달 2...
수리온 개발 '친인척 몰아주기'…KAI 차장 200억 횡령혐의 포착 2017-07-17 17:39:34
검찰, 차명계좌로 20억 챙긴 정황도 [ 김주완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직원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개발 과정에서 친인척 회사에 일감을 몰아주고 수십억원을 챙긴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1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검사 박찬호)는 kai의 차장급 직원이었던 손모씨를...
檢, KAI 직원 수사…200억대 용역 '셀프수주'·20억은 직접 챙겨(종합) 2017-07-17 14:39:56
A사 측에서 차명계좌를 통해 20여억원을 직접 받아 챙긴 정황도 드러났다. 그는 현재 잠적한 상태다. 검찰은 차장급에 불과한 S씨의 횡령·배임 의심 규모가 이례적으로 크다는 점에서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고위 경영진의 묵인·방조 여부, '윗선'을 향한 이익 상납 등을 파헤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나랏돈 줄줄 샜다…檢 200억대 용역 '셀프수주' KAI 직원 수사 2017-07-17 11:31:49
직원 수사 수리온·FA-50 개발 친인척 회사 몰아주기…차명계좌로 20억 직접 챙겨 차장급 직원 범행으로는 이례적 큰 규모…'윗선 관여·상납' 의혹 추적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고동욱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한 차장급 직원이 한국형 기동헬기 수리온 등의 개발 사업과 관련한 외주 용역을 친인척 회...
관급공사 용역비 부풀려 뇌물 챙긴 6급 공무원 구속 2017-07-17 09:30:01
씨는 이들에게서 차명계좌로 돈을 받는 등 치밀한 수법을 썼다. 경찰은 이들 외에도 항만설계 등 자격증을 불법으로 빌려주거나 빌린 설계업체 대표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들은 자격증이 있는 기술자를 직원인 것처럼 꾸며 낙찰가의 85% 수준으로 설계용역을 불법 하도급받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핸드백·지갑·스마트폰 충전기…부산 짝퉁 상반기만 4천억 넘어 2017-07-16 22:00:01
점(정품시가 2천58억원어치)을 유통하고 판매대금 36억원을 차명 계좌로 송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서울과 인천에 대형 비밀창고를 차려놓고 중간도매와 창고관리, 배송 등을 맡은 공범 3명과 함께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B(45·여)씨도 2014년 1월∼올해 6월 핸드백과 지갑 등 짝퉁 명품 16만9천여 점(정품 시...
무기중개료 신고누락 일광공영, 100억대 세금소송 패소 확정 2017-07-06 12:00:05
받은 297억9천여만원의 중개수수료를 차명계좌에 분산 입금하는 방법으로 수입신고를 누락한 사실이 드러나 법인세 140억9천여만원이 추가로 부과되자 소송을 냈다. 재판에서는 회사 차명계좌로 알려진 윤모 씨의 계좌와 그가 운영하는 외국 법인 계좌, 회사 대표인 이규태 회장이 장로로 있던 서울 한 교회 계좌에 입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