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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08 08:00:07
TUTC, 2년 연속 ‘아시아 최고의 고급 캠핑 기업’으로 선정 170607-1058 외신-0183 19:55 IS, 테헤란 연쇄 테러 배후 자처…이란서 첫 사례(종합) 170607-1065 외신-0184 20:10 "테헤란 연쇄 테러로 12명 사망·39명 부상"(속보) 170607-1066 외신-0185 20:22 스웨덴, 대학생 부정행위로 골머리…작년 733명 정학 170607-1...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08 08:00:03
"테헤란 테러에 美·사우디 연관…복수할 것" 이란 정예군 혁명수비대(IRGC)는 7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벌어진 연쇄 테러와 관련해 낸 성명에서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번 테러에 연관됐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오늘 테러리스트의 소행은 미국의 대통령이 테러를 지원하는 중동의 반동 정부(사우디)의 지도자를...
'테러 지원국'서 '테러 피해국'된 이란…머쓱해진 美·사우디 2017-06-08 05:26:52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배후를 자처한 7일(현지시간) 테헤란 연쇄 테러로 '테러 지원국'으로 지목됐던 이란이 순식간에 '테러 피해국'이 됐다. 무고한 시민을 겨냥한 테러는 응당 비난받아야 할 범죄행위이지만, 이란으로서는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와 갈등 국면에서 이런 '오명'이 희석되는...
IS, '시아파 심장' 이란 겨누다…이란-사우디 충돌 최고조 위기 2017-06-07 20:38:31
이번 테러는 카타르 단교 사태 직후 벌어졌다는 점에서 단순히 IS의 종파적 테러에 그치지 않고 중동 정세에 미칠 여파가 상당히 심각하다. 이란의 '숙적'이자 수니파의 종주국 사우디아라비아의 긴장 관계가 어느 때보다 증폭될 수 있어서다. 사우디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의 이란 고립 정책에 힘입어 친이란...
이란 의회·호메이니 영묘서 연쇄 총격…2명 사망·인질극 대치(종합2보) 2017-06-07 17:19:51
긴급 소집했다. 통제 사회인 탓에 치안이 안전한 편인 테헤란에서 총격이나 폭발 사건이 벌어진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2008년 4월 이란 남부 시라즈의 한 모스크에서 폭발물이 터져 14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고, 같은 해 7월 테헤란 시내에서 군부의 차량 행렬을 겨냥한 폭발물 공격이 벌어져 15명이 사망했다. 연쇄...
37세 군주가 이끄는 자원부국 카타르…걸프의 '송곳' 2017-06-06 03:24:50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걸프 지역의 수니 아랍국 카타르는 인구 260만명에 영토가 경기도 정도의 넓이인 소국이다. 많지 않은 인구 가운데 외국인이 230만명 정도로 90%에 가까워 자국민은 소수다. 걸프 반도의 소국이지만 풍부한 에너지 자원으로 다른 걸프 산유국과 마찬가지로 막대한 국부를 축적했다....
'걸프 내분' 관전자 이란·터키 "대화로 해결" 훈수 2017-06-05 21:06:19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 등 걸프 지역 3개국과 이집트 등 수니파 아랍권 정부가 카타르와 5일(현지시간) 단교를 선언한 데 대해 이란 정부가 대화를 촉구했다. 바흐람 거세미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에서 "카타르와 이웃 3개 국가의 당면 문제를 포함한 중동 내 분쟁은...
주류 수니 아랍권, 카타르 고리로 對이란 패권경쟁 선포(종합) 2017-06-05 18:41:58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바레인 등 주요 수니 아랍국가가 카타르와 단교를 전격 선언한 것은 단순히 카타르의 '일탈'을 꺾어보려는 의도만으로 해석할 수 없다. 다른 걸프 지역 수니파 군주정과 카타르의 '위태로운 동거'가 어제오늘만의...
주류 수니 아랍권, 카타르 고리로 對이란 패권경쟁 선포 2017-06-05 17:38:52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를 위시한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바레인 등 주요 수니 아랍국가가 카타르와 단교를 전격 선언한 것은 단순히 카타르의 '일탈'을 꺾어보려는 의도만으로 해석할 수 없다. 다른 걸프 지역 수니파 군주정과 결이 달랐던 카타르의 외교 정책이 어제오늘만의 일은...
사우디·바레인·UAE·이집트, 카타르와 단교…이란놓고 충돌(종합2보) 2017-06-05 15:47:43
대화 촉구 (서울·테헤란=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강훈상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 중동 4개국이 5일 국제사회의 이란 적대정책을 비판한 카타르와 국교 단절한다고 선언했다. 사우디 국영 SPA통신은 이날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으로부터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여러 종파적 조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