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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산업협회 "'가맹 갑질' 깊이 반성…자정 기회 달라" 2017-07-19 11:13:47
하는 필수물품에 대한 정보 공개 확대, 마진 공개 등을 골자로 한 가맹분야 불공정 관행 근절 대책을 발표했다. 박 회장은 "공정위의 대책은 원칙적으로 저희가 그동안 고민하고 연구해온 방향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프랜차이즈 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공정위가 일부 업체에 대한...
불량 웨이퍼로 4천억대 무역범죄 2017-07-19 05:15:38
수출입 물품가격 허위신고 등 총 4049억원의 무역금융 범죄를 저지른 메이플세미컨덕터의 박모 대표 외 2명을 적발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세관은 관세법 등 위반 혐의로 이들을 지난 6월 구속했고 검찰은 이들을 기소했다.이들은 불량 웨이퍼를 정상 웨이퍼로 속여 수출 가격을 개당 250달러에서 800달러로 부풀리는 등...
[연합시론] 기대 높은 공정위의 가맹점업 '갑질' 대책 2017-07-18 19:45:51
통일성을 유지해야 하는 외식업종의 필수 품목은 대부분 식자재라고 한다. 그러나 이와 무관한 세제, 주방용품 등의 구매를 가맹점에 강제해 갈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잦았다. 필수 물품의 마진이 공개되지 않아 가맹본부가 폭리를 취한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공정위는 관계 법령을 개정해 필수 품목에...
프랜차이즈업계, '갑질대책'에 긴장·우려 목소리 2017-07-18 19:19:20
하는 필수물품에 대한 정보 공개가 확대된다. 가맹본부가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판매장려금·리베이트와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는 가맹본부 특수관계인의 업체명, 매출액 등이 공개된다. 업계가 특히 강하게 반발하는 부분은 마진 공개 부분이다. '갑질' 피해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외식업종은 대형 업체부터...
감마누 "한국 전세기 中 운항 재개로 IP사업 탄력 기대" 2017-07-18 15:56:15
중국인 관광객 송객, 데이터 분석, 물품 구매 서비스 제공 등 ip 사업을 영위한다. 중소형 인바운드 여행사를 인수 및 통합하며 쌓은 다양한 유무형의 인프라를 기반으로 중국인 관광객의 소비 성향을 분석한 빅데이터와 구매 시스템을 접목시켜 플랫폼을 개발했다.에스엠브이 관계자는 "사드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
50개 외식 가맹본부 필수품 마진 공개…법 위반시 직권조사 2017-07-18 12:00:07
하는 필수물품에 대한 정보 공개를 확대하기로 했다. 가맹본부가 납품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판매장려금·리베이트와 가맹사업 과정에 참여하는 가맹본부 특수관계인의 업체명, 매출액 등도 모두 공개된다. '갑질' 논란이 잦은 외식업종은 필수물품의 상세내용과 마진규모, 필수물품 구매 비중을 분석·공개함으로써...
[가맹갑질 대책] '미적대는 공정위'는 그만…대응 속도 높인다 2017-07-18 12:00:05
하반기까지 가맹본부 필수물품 구매 강제 관행을 일제 점검한다. 브랜드 통일성 유지와 관련 없는 행주·세제를 강매하는 행위 등을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서울시·경기도와 협력해 30개 외식업종 브랜드의 정보공개제도 준수실태에 대해 현장밀착형 심층 조사를 한다. 가맹점이 가맹본부에서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가맹갑질 대책] 브랜드에 먹칠한 본부 임원, 가맹점에 손해배상 2017-07-18 12:00:04
대비 필수물품 구매금액 비율, 필수물품 품목별 공급가격 상·하한 등이 포함된다. 가맹본부 등이 납품업체나 유통업체 등으로부터 받은 판매장려금, 리베이트 등 대가도 모두 공개해야 한다. 또 가맹본부의 특수관계인이 인테리어 시공·감리, 필수물품의 공급·유통 등 가맹사업과정에 참여하면 이들의 업체명, 매출액 등...
가맹본부 '갑질'에 칼 뽑은 공정위…오너 사고치면 본사 책임 2017-07-18 12:00:00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필수물품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를 명목으로 가맹점주에게 직접 공급하는 물품이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가맹점주의 구입물품 중 87.4%가 필수 물품이었다. 공정위는 미스터피자의 사례처럼 친인척이 운영하는 회사를 통해 필수물품을 비싸게 구매·유통하는 사례를 막기...
공정위, 롯데리아·bhc·굽네치킨 현장조사 착수 2017-07-17 17:38:08
시행할 계획이다.또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와 무관한 필수물품 의무구입을 강제하는 행위 집중 점검, 필수물품 관련 정보공개 확대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자정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임도원/이유정 기자 van7691@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