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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생활필수품 25개 품목 상승…설탕 18.7%↑ 2024-04-24 11:13:11
필수품 25개 품목 상승…설탕 18.7%↑ 소비자단체 조사…과자·빙과류·케첩 등 물가도미노 참치는 '슈링크플레이션'…"원재료가 하락 반영해야"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올해 1분기(1∼3월)에도 생활필수품 물가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는 수도권 420개...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가맹본부 부담 우려"(종합) 2024-04-23 16:38:48
입장이다. 가맹점주 피해가 가장 많은 필수품목 지정과 관련한 협의 의무를 먼저 도입하고, 제도 운용 상황을 점검하며 점차 협의 대상을 늘려가야 한다는 게 공정위의 주장이다.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개정안에 무조건 반대한다는 것이 아니라 세부 내용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와 스터디가 필요하...
가맹점주에 단결권·교섭권 부여…공정위 "추가 논의 필요" 우려 2024-04-23 14:52:52
필수품목 지정과 관련한 협의 의무를 먼저 도입하고, 제도 운용 상황을 점검하며 점차 협의 대상을 늘려가야 한다는 게 공정위의 주장이다. 업계에서는 개정안의 내용이 지나치게 포괄적이고 빈틈이 많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점주 단체 인정 기준과 협의 의무의 구체적인 내용 등을 대통령령에 위임했지만, 법안 통과 이후...
알피바이오, 어린이 건기식 '오메가3 츄어블 캡슐' 라인업 확대 2024-04-23 10:43:59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이다. 특히 오메가3는 특유의 비린 맛으로 맛을 잡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피바이오 측은 "맛 전담 R&D 연구팀이 있어 '최고의 맛'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총 10명의 팀이 구성되어 정기적으로 관능평가 교육을...
어쩐지 바글바글하더라…명동 제치고 '중국인 성지' 된 동네 2024-04-18 21:00:01
쇼핑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는 분위기였다. 중국인들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유명 대기업 유통 업체보다 싼 가격에 대량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이곳을 찾는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절대 한 곳만 가지 않는다"면서 최대한 많은 매장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군은 대부분 비슷한데, 매장마다...
유바이오로직스 "콜레라 백신 '유비콜-S' WHO 적격성 인증" 2024-04-16 09:51:59
주관하는 국제 입찰에 참여하려면 WHO-PQ 인증을 필수로 받아야 한다. 유비콜-S는 기존 콜레라 백신 '유비콜-플러스' 대비 원액 제조 방법을 개선해 생산성을 약 40% 높인 개량형으로, 게이츠 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먹거리 물가 언제까지…1분기 다소비 가공식품 6% 상승 2024-04-14 06:01:00
기호 식품보다 필수 식재료 가격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식용유(100mL)가 지난해 1분기 평균 643.3원에서 올해 1분기 963.7원으로 49.8%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설탕(27.7%), 된장(17.4%↑) 등도 오름세가 가팔랐다. 이외에 카레(16.3%), 우유(13.2%), 맛살(12.3%), 커피믹스(11.6%), 고추장(7.8%), 햄(7.6%),...
재작년 외식업 매출 12.7% 늘어…코로나19 종식에 주점 66.2%↑(종합) 2024-04-08 15:45:47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거래조건을 불리하게 변경 시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하는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과 차액가맹금 수취로 인한 가맹점주의 고충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trauma@yna.co.kr (끝)...
한집 건너 한집…저가 커피 전성시대 2024-04-08 13:49:48
것으로 나타났다"면서도 "외식업종에서 가맹점 평균 매출액 대비 가맹점 차액가맹금 비율이 소폭 상승하는 등 갈등의 소지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거래조건을 불리하게 변경 시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하는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작년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3천개 늘어…1위는 컴포즈 커피 2024-04-08 12:00:01
있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정위는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거래조건을 불리하게 변경 시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가맹점주와 협의하도록 하는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과도한 필수품목 지정과 차액가맹금 수취로 인한 가맹점주의 고충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trauma@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