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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간호사 2차 음성반응.."현재 3차 검사중" 2015-06-17 14:14:21
중인 인천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 A 씨는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 검단탑병원과 경기도 김포시 보건소는 "A 씨가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A 씨는 지난 15일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던 중 고열이 발생해 김포의 한 병원을 찾아 메르스 검사를 한...
인천 메르스 간호사 2차 음성 판정··인천 검단탑병원 환자들 `패닉` 2015-06-17 11:06:46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차 양성 반응을 보여 격리조치됐다. 검단탑병원과 경기도 김포시보건소에 따르면 김포에 거주하고 있는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인 A씨는 지난 15일 하루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던 중 고열로 김포지역의 한 병원을 찾았다. 응급치료를 받은 A씨는 메르스 1차 검사를 했고 다음 날...
인천 메르스 의심 증상 간호사, 2차 검사서 '음성' 판정 2015-06-17 09:12:00
2차 검사서 '음성' 판정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1차 검사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인천의 한 병원 간호사가 2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김포시보건소는 17일 김포에 사는 인천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 a씨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음성 반응이...
대구 메르스, "정부가 할 일, 에크모 치료 가능한 병원 공개하는 것" 2015-06-15 22:18:39
대구 메르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한 호흡기내과 전문의가 에크모 치료 가능한 병원이 많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한 호흡기내과 전문의는 매체를 통해 메르스 의사가 착용한 에크모를 언급하며 “정부의 우선 순위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병원에서 에크모 치료가 가능한 게 아니기 때문에 정부는...
`지병없는` 부산 첫 환자 사망, 메르스 예방법은? `올바르게 손씻는 것` 2015-06-15 09:37:24
손바닥을 마주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질러준다. 올바르게 손씻는 법 마지막은 손가락을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닦는 것이다. 한편 14일 부산시 메르스대책본부는 “지난 9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가 시립의료원과 부산대학병원 호흡기.감염내과 팀이 협진을 시도했으나 폐렴 증세가 악화돼 숨졌다”고...
국민 3명 중 1명 '잠복결핵자'…면역력 떨어지는 순간 치명적 2015-06-13 03:29:53
호흡기질환으로는 결핵을 꼽을 수 있다. 기침이 주요 증상이지만 객혈(피를 토하는 것), 흉통, 발열, 식욕부진, 소화불량 등 전신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허대석 서울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는 “한국에서 메르스보다 훨씬 더 위험한 잠복바이러스 질환은 결핵”이라며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침·콧물이 타인 입·코로 들어가면 '비말감염'…공기에 떠다니다 호흡기로 침입하면 '공기감염' 2015-06-13 03:29:45
따라 사람에게 전파되는 감염경로는 조금씩 다르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관련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외래환자가 감염되면서 공기감염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다. 보건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는 공기감염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진단했다. 그럼 ‘비말(飛沫)감염’과 ‘공기감염’은...
고신대복음병원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국민안심병원 지정 2015-06-12 16:53:46
호흡기내과 외래진료를 병원외부의 임시 진료소로 이동시켰다. 부산시에서 3곳의 병원에만 갖추고 있는 고신대복음병원의 음압병상에 대한 점검도 대대적으로 이루어져 만일에 사태에 대비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메르스 사태] 감염경로 모호한 '미스터리 환자' 나와…'병원 밖 전염' 우려 확대 2015-06-11 21:22:08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14번 환자의 비말(호흡기 분비물)이 묻은 의료기기(엑스레이), 문고리, 안전바 등이 전파 매개가 됐을 수도 있다. 이 경우 ‘2m 이내 밀접하게 접촉하는 경우에만 감염된다’는 보건당국의 주장은 설득력을 잃는다. 삼성서울병원은 115번 환자가 응급실에 들어갔을 가능성도...
메르스 확산 책임론 공방…정부-삼성서울병원, 서로 "내 탓 아냐" 2015-06-11 20:29:04
메르스 확산 책임론 공방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빠르게 번져가는 가운데 정부와 삼성서울병원의 메르스 확산 책임론 공방이 벌어졌다.11일 국회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특별위원회는 질병관리본부와 삼성서울병원을 상대로 메르스 확산 사태의 대처에 대한 질의를 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이번...